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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통합당 비례 당선자 “與 무소불위 행태 맞서 싸울 것”
미래통합당 비례대표 당선자들이 29일 “여당의 부당함과 무소불위의 행태가 있다면 당당하게 맞서 싸우고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합당 소감과 함께 결의문을 발표했다. 통합당의 비례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으로 당선된 이들은 전날 통합당과...
2020.05.29 11:09
배진교 “정의당 ‘소수정당’ 탈피할 것”[21대 국회, 주목! 이사람]
“6석의 의석으로 그 정도 역할만 하면 된다는 암묵적 동의를 깨겠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는 최근 헤럴드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조심스럽지만 ‘정의당은 사회적 약자만을 위한 정당’이라는 평가가 존재하지만 그게 정당으로서 본연의 역할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l...
2020.05.29 10:40
[헤럴드pic] 마스크 벗는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마스크를 벗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29 10:04
[헤럴드pic] 발언하는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안과 관련한 발언하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29 10:04
[헤럴드pic] 제 21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제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29일 오전 국회 본청에 '제 21대 국회 개원을 축하는 대형현수막'이 걸려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29 10:04
[헤럴드pic] 회의실로 들어오는 이해찬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29 10:04
[헤럴드pic] ‘경축 제21대 국회개원’
제 21대 국회 개원을 앞둔 29일 오전 국회 본청에 '제 21대 국회 개원을 축하는 대형현수막'이 걸려있다. babtong@heraldcorp.com
2020.05.29 10:04
[속보] 윤미향, 정의연 의혹 ‘해명’ 나선다…사퇴 얘기 없을 듯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은 2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활동 시절 제기된 의혹을 해명한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윤 당선인의 기자회견은 오늘 14시 국회 소통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열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오늘 기자회견...
2020.05.29 09:05
주호영 “협치 위한 ‘정무장관’ 신설 제안…사면 얘긴 안해”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는 28일 청와대 사랑재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 김태년 더불어민주당과의 오찬 회동에서 상생·협치를 위한 정무장관 신설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이에 문재인 대통령은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관심을 모았던 이명박,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사면 건의는 없었다. 주 원내...
2020.05.28 18:07
홍준표 “대본·원고 없이…내달부터 전국 순회 정치버스킹”
21대 총선에서 무소속 출마해 대구 수성을에서 당선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다음달부터 전국을 돌며 ‘정치버스킹’에 나선다. 2022년 대선을 앞두고 본격적인 대권주자로서의 행보를 시작하는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홍 전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전국적인 정치 버스킹 행사에 나서기 ...
2020.05.28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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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