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정의당 “조국 사퇴, 수고했다…이제 국회의 시간 열어야”
유상진 정의당 대변인은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와 관련 “조국 장관의 고심을 이해하고, 존중한다”며 “이제 정치권은 조국의 시간을 멈추고, 검찰 개혁을 위한 국회의 시간을 열어야 한다”고 했다.유 대변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국 장관은 취임 이후 35일 동안 장...
2019.10.14 15:36
조국사퇴에…與 침묵 vs 野 “사필귀정”
조국 법무부 장관이 14일 자진사퇴 의사를 밝히면서 정치권의 반응은 대조를 이뤘다. 여당은 침묵 속에 뒷수습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고, 야당은 “사필귀정”, “만시지탄”이라며 늦었지만 잘된 일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야당은 조 장관의 사퇴를 “국민의 승리”라고 표현했다. 야당은 다만...
2019.10.14 14:38
檢개혁 발표날…與, 조국에 올인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와 검찰개혁 속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한 민주당 지도부 소속 인사들은 7명 중 5명이 관련 멘트를 쏟아내면서 검찰개혁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서초동 촛불집회를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명령으로 해석했다.이인영 민주...
2019.10.14 11:17
민주당, 한국당 턱밑 추격(0.9%포인트) 허용…“아뿔사, 조국 리스크” 탄식
조국발(發) 국민간 세력 대결 심화로 인한 집권여당의 위기감이 심상치 않다.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가 아직 절반 이상 남았지만 ‘조국 공방’이 계속되면서 지지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대통령 지지도는 한때 40%선이 위협을 받으면서 전통적으로 마지노선을 여겨지는 40% 밑으로도 내려갈 수 있다는 분...
2019.10.14 10:33
[국감]서울시, 김어준에게 라디오 광고 몰아주기
서울시가 김어준의 방송에 광고비를 몰아줬다. 다른 지자체에서는 좀처럼 볼 수 없는 특이한 현상이라는 지적이다.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14일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서울시 광고비 지출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서울시가 올해 상반기에 집행한 라디오 광고비 중 8269만5000원을 ‘TBS 김어준의 뉴...
2019.10.14 10:01
‘조국 검찰개혁’ 발표 날…민주당 ‘檢개혁 지원’ 올인
더불어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수호와 검찰개혁 속도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한 민주당 지도부 소속 인사들은 7명 중 5명이 관련 멘트를 쏟아내면서 검찰개혁 당위성을 강조했다. 특히 민주당은 서초동 촛불집회를 검찰개혁에 대한 국민의 명령으로 해석했다.이인영 민주...
2019.10.14 09:41
리얼미터 여론조사, 조국 사퇴 광화문 목소리, 조국 수호 서초동 앞섰다
조국 사퇴를 외치는 광화문의 목소리가 조국 수호의 서초동 길거리 목소리보다 컸다.14일 리얼미터가 CBS 의뢰로 지난 10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찰의 조국 법무부 장관직 거취에 대한 국민인식을 조사한 결과, 장관직에서 ‘물러나야 한다’는 응답이 55.9%로, ‘유지해야 한...
2019.10.14 09:31
[국감] 예산없어 출장 못가는 국군…참모총장이 가야할 행사 못가기도
[헤럴드경제] 우리 군이 예산 부족과 출장회수 규정 제한 때문에 해외 군인들과의 교류를 원활하게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신 남방, 신북방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아세안(ASEAN)을 포함해 주요국가들과 20억 명 이상의 인구와 교류·협력을 강화하고자 하고 있지만, 국군에겐 딴 나라 얘기인 셈이다...
2019.10.12 08:53
[단독]동교동계 원로들, 이낙연 총리에게 “조국 떼라” 고언
‘동교동계’ 14명이 이낙연 국무총리와의 식사자리를 만들어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충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총리는 이에 “잘 들었습니다”라고 답했다.조국 사태로 대통령은 물론, 총선을 앞둔 당까지 코너에 몰리고 있지만, 당 내에서 별다른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계 원로...
2019.10.11 14:51
2019년 오늘, 당신의 광장은…
누구에겐 ‘극한 대결’이고 ‘대의민주주의의 실종’이고, 다른 누구에겐 ‘진화’이고 ‘시민혁명’일 수 있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을 둘러싼 ‘조국 수호’, ‘조국 반대’의 거리의 세력대결을 바라보는 눈은 이처럼 다를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무능한...
2019.10.11 12:07
2731
2732
2733
2734
2735
2736
2737
2738
2739
2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