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민주당 “황교안·나경원, 조국 자녀 의혹에 할말이 있기는 한가”
더불어민주당이 24일 장외투쟁에 나선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나경원 원내대표에 “자신의 의혹부터 해결하고 장외투쟁 하라”고 맞대응했다.민주당 홍익표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현안 브리핑을 통해 “한국당이 기어이 국회를 내팽개치고 거리에 나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홍 수석대변인은 &ldqu...
2019.08.25 10:17
모든 상임위 ‘조국화’…與 “청문회 좀 빨리 열어달라”
국회 상임위원회 모두가 ‘조국화’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조율이 여야 이견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상임위까지 사실상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있을 청문회도 해당 후보자가 아니라 조 후보자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여당은 이에...
2019.08.23 11:16
文대통령 지지율 부정 49%>긍정 45%…조국 영향 ‘공직자 인사’ 평가서 ‘낙제점’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국정수행 지지도가 23일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도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높아졌다. 전날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부정평가가 긍정평가보다 많아 역전된 것과 같은 현상을 보인 것이다. 한국갤럽이 이날 발표한 8월 넷째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결과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49%로, ...
2019.08.23 10:58
지소미아 중단에 與 “미국도 양해할 수 밖에 없는 일”
여당은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결정에 따른 미국의 강한 반발에도 “어쩔 수 없는 결단”이었다며 정부와 청와대를 옹호했다. 파기의 원인은 일본 아배 정부에 있다며, 미국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한미 군사동맹으로 지소미아를 대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미국의 강한 우려 표명에 대해서도 “미국이...
2019.08.23 10:14
모든 상임위 ‘조국화’…與 “그러니까 청문회 좀 열어달라”
국회 상임위원회 모두가 ‘조국화’되고 있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조율이 여야 이견으로 난항을 겪으면서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상임위까지 사실상 청문회가 열리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있을 청문회도 해당 후보자가 아니라 조 후보자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여당은 이에...
2019.08.23 09:30
바른미래당, 지소미아 파기와 한미동맹 균열 관련 안보청문회 개최 요구
바른미래당이 지소미아 사태와 관련 국회 차원의 안보청문회 개최를 요구했다. 또 정부는 한미동맹까지 흔들고 있는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23일 성명문을 발표하고 “가장 큰 우방인 미국과도 척을 지는 상황에서는 동아시아 관계를 우리 뜻대로 풀 수 없다&rd...
2019.08.23 09:03
황교안 “지소미아 파기로 김정은 만세 부르고 중·러는 축배들 것”
“한미 동맹 위협 그리고 조국과 총선을 위한 꼼수다.”자유한국당은 23일 오전 긴급안보연석회의를 열고 전날 청와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 그리고 이어진 미국의 심각한 우려 표명 등에 대한 최근 안보 위기 상황에 경종을 울리면서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사안을 이렇게 규정했다. 황교안 자유...
2019.08.23 08:51
조국 청문회 “일단 열자” 與 vs “임명 강행 꼼수” 野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또 다시 대립했다. 일단 청문회를 열고 해명을 듣자는 여권에 대해 야당은 무조건 통과를 위한 꼼수라고 반박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청문회부터 열자는 청와대와 여당의 주장은 청문회 하루만 넘기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ldquo...
2019.08.22 10:28
하태경 “조국 딸 논문 불법 맞다”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이 특수한 경우지만 불법은 아니라는 정부 여당 및 당사자의 해명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불법 맞다”며 반박했다.하 최고위원은 22일 “이 사건의 불법성 여부를 따져봤더니 이 사건은 불법이 맞다”고 설명했다. 김상조 정책수석이 과거에는 불법이 아니였...
2019.08.22 10:09
‘조국 구하기’ 단일대오 부르짖는 與…‘누수’ 완벽 차단될까
여권이 ‘조국 구하기’ 국면에서의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모양새다. 여당 내 일각에서 ‘조국 우려론’이 대두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몇몇 의원은 의혹 해명이 되지 않을 경우의 ‘조국 결단론’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을 했다가 추가로 그런 취지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기...
2019.08.22 09:39
2761
2762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2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