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황교안 “지소미아 파기로 김정은 만세 부르고 중·러는 축배들 것”
“한미 동맹 위협 그리고 조국과 총선을 위한 꼼수다.”자유한국당은 23일 오전 긴급안보연석회의를 열고 전날 청와대의 지소미아 파기 결정, 그리고 이어진 미국의 심각한 우려 표명 등에 대한 최근 안보 위기 상황에 경종을 울리면서 청와대의 ‘지소미아 종료’ 사안을 이렇게 규정했다. 황교안 자유...
2019.08.23 08:51
조국 청문회 “일단 열자” 與 vs “임명 강행 꼼수” 野
조국 후보자 청문회를 놓고 여야가 또 다시 대립했다. 일단 청문회를 열고 해명을 듣자는 여권에 대해 야당은 무조건 통과를 위한 꼼수라고 반박했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2일 “청문회부터 열자는 청와대와 여당의 주장은 청문회 하루만 넘기고 임명을 강행하겠다는 꼼수”라고 비판했다.황 대표는 &ldquo...
2019.08.22 10:28
하태경 “조국 딸 논문 불법 맞다”
조국 후보자 딸의 논문 논란이 특수한 경우지만 불법은 아니라는 정부 여당 및 당사자의 해명에 대해 하태경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 “불법 맞다”며 반박했다.하 최고위원은 22일 “이 사건의 불법성 여부를 따져봤더니 이 사건은 불법이 맞다”고 설명했다. 김상조 정책수석이 과거에는 불법이 아니였...
2019.08.22 10:09
‘조국 구하기’ 단일대오 부르짖는 與…‘누수’ 완벽 차단될까
여권이 ‘조국 구하기’ 국면에서의 단일대오를 강조하는 모양새다. 여당 내 일각에서 ‘조국 우려론’이 대두하는 것을 막고자 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몇몇 의원은 의혹 해명이 되지 않을 경우의 ‘조국 결단론’으로 비춰질 수 있는 발언을 했다가 추가로 그런 취지가 아니라는 해명을 하기...
2019.08.22 09:39
나경원 “유시민 김제동, 조국 일가 논란에는 왜 침묵”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일가의 논란과 관련해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진보 지식인들의 이중 잣대를 비판했다.나경원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유시민씨, 김제동씨 어디서 침묵하는지 지금 모두 조용하다”라며 “우파 정치인들의 뭐만 나오면 그렇게 돌팔매질을 하던 소위...
2019.08.22 08:30
[조국 의혹 확산] 8월에 다 털고 가려는 與…추석 밥상에 올리려는 野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시점을 두고 여야의 정치적 노림수가 격돌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법을 근거로 8월 내 청문회 개최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야권은 9월 청문회를 주장하면서 장외로 전선을 넓혔다. 9월까지 조 후보자 의혹이 계속되면 추석민심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풀...
2019.08.21 11:19
한층 거세진 ‘조국 대전’…野 “오죽하면 조로남불 신조어 나왔겠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과 관련한 여야의 ‘조국 대전’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야권은 21일 조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넘어 청와대를 압박했다. 비리와 모순 덩어리의 조 후보자를 지명한 문재인 대통령이 책임을 지라는 것이다. 반면 여권은 오전 당 회의와 법사위 소속 의원 간담회를 통해 직접적인...
2019.08.21 10:21
민주당 박용진 “조국, 국민 납득 못하는 해명 내놓으면 결단 불가피”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1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딸과 관련된 야권의 의혹 제기와 관련 “적극적으로 뭔가 해명이 필요하다고 저는 보고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조 후보자가 해명을 충분히 할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만일 여기서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하는 해명을 내놓는다면 최악의 상황으로 갈 수밖에 없...
2019.08.21 10:03
조국 리스크…8월 끝내려는 與 vs 추석밥상 올리려는 野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개최시점을 두고 여야의 정치적 노림수가 격돌 중이다.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법을 근거로 8월 내 청문회 개최를 주장하고 있다. 반면 야권은 9월 청문회를 주장하면서 장외로 전선을 넓혔다. 9월까지 조 후보자 의혹이 계속되면 추석민심에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판단이 선 것으로 풀...
2019.08.21 09:50
“사모펀드에 5000만원씩 투자한 조국 자녀 해명, 자본시장법 위반 자백한 셈”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와 관련, 5000만원으로 참여한 두 자녀의 투자는 현행 법 위반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최소 투자 금액이 3억원 이상으로 규정한 ‘경영참여형 사모펀드’ 관련 법을 어겼다는 것이다.이태규 바른미래당 의원은 21일 추가 납입하지 않을 것이라는 조 후보자의 해명대로라...
2019.08.21 08:53
2761
2762
2763
2764
2765
2766
2767
2768
2769
2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