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중장년층 55%…“노후준비 없다”
우리나라 중장년층의 절반 이상이 노후준비를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60대 이후 연령층은 중장년층 중에서도 가장 열악했다. 이에 정부는 국민 스스로 은퇴성적을 알아보는 ‘노후준비지표’ 개발에 나섰다.보건복지부는 최근 39~65세에 해당하는 중장년층 1086명을 대상으로 ‘저출산ㆍ고령화 국민인식조사’를...
2012.02.21 11:33
디도스리스크에 떤다
공격않는 대가 거액요구 빈발中서버 통해 무차별 공격예방책 없어 손쉬운 먹잇감온라인 쇼핑몰 업체를 운영하는 장준기(41ㆍ가명) 사장은 얼마 전 황당한 일을 당했다. 자신의 휴대폰에 “디도스(DDoSㆍ분산서비스거부) 공격을 당하지 않으려면 현금 500만원을 계좌로 보내라”는 협박전화가 걸려왔다. 처음에는 장난인지 알...
2012.02.21 11:32
장애도 그를 막진 못했다…서강대 신입생 대표, 지체장애 1급 박성욱군
그저 흩날리는 겨울 찬바람도 박성욱(19)군에겐 치명적이다. 태어날 때부터 척수신경성 근위축증을 앓은 지체장애 1급인 성욱군에겐 가벼운 감기도 위험할 수 있다. 감기에 걸려 가래가 차면 배를 눌러 자칫 호흡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공부보단 아들의 건강이 우려됐다. 아버지 박정주(53ㆍ교사)씨는 아들이 혹여 심한...
2012.02.21 11:31
F세대 은퇴성적표 베이비부머보다 좋다
농촌보다 도시가 더 양호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는 ‘노후준비지표’를 시범 적용한 결과에서 베이비붐 전ㆍ후 세대의 노후준비 정도가 명확하게 드러났다. 베이비붐 세대는 이전 세대보다 준비 상태가 양호했지만, 베이비붐 후세대로 표현되는 ‘F세대’보다는 노후준비 상태가 미흡했다.우선 노...
2012.02.21 11:27
‘北 경수로 폭발’ 유언비어…‘알고보니 증시 ‘작전’
지난 1월 6일, 증권가를 강타한 ‘북한의 경수로가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됐으며, 서울로 유입 중’이라는 내용의 유언비어는 주가조작세력에 의한 속칭 ‘작전’이었던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 이 주가조작세력은 대기업 직원인 자금원, 입안자, 국립대생인 기사 및 유언비어 제작자 등으로 철저히 분업돼 주가조작을 해온 것...
2012.02.21 11:27
中高 역사교과서…김정일-김정은…권력승계 다룬다
지난해 12월 19일 사망한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김정은이 다음달 신학기 중ㆍ고등학교 역사 교과서에 얼굴을 내민다. 우리 교과서에도 북한의 권력승계가 다뤄지는 것이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해 북한이 김 위원장의 사망 사실을 발표한 이후 사단법인 한국검정교과서를 통해 역사교과서 출판사들...
2012.02.21 11:27
‘박근혜 vs 문재인’ 정수장학회 전쟁 첫 승자는?
부일장학회 유족 반환소송24일 1심선고 결과 주목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정수장학회는 장물’이라며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정조준한 가운데 법원이 부일장학회 설립자 유족이 ‘강탈당한 재산을 돌려달라’며 낸 소송의 1심 판결을 24일 내리기로 해 이목이 쏠리고 있다. 진실ㆍ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
2012.02.21 11:26
대담한 고교생들
대포통장 70여장 제작해외로 팔아넘기다 덜미고등학생들이 돈을 받고 대포통장 70여장을 만들어 해외에 넘기다 경찰에 붙잡혔다. 대포통장은 보이스피싱 등 각종 범죄에 필수적으로 필요한 ‘범행도구’다.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1일 필리핀 현지의 한국인 위조책과 공모해 위조된 학생증으로 은행에서 통장 70여...
2012.02.21 11:24
서울 강남대로 4월부터 전구역 금연
전국에서 유동인구 수가 가장 많은 강남대로 전체가 4월부터 금연구역으로 지정된다.서울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오는 4월부터 지하철 2호선 강남역 12번 출구에서 지하철 9호선 신논현역 5번 출구까지 대로변 934m 구간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한다고 21일 밝혔다.앞서 반대편을 관할하는 서초구 측은 지난 11일 같은 구간...
2012.02.21 11:24
프로그램 깔고 좀비PC 모으면 테러 가능
과거 경쟁자 협박수준…이젠 경쟁업체 제거수단으로 악용변종많아 일괄차단 불가능…공격대비 맞대응 체제 구축도#1. 지난 2008년, 증권사인 미래에셋의 증권거래 서비스가 갑작스런 접속 폭주로 마비됐다. 원인은 디도스 공격에 의한 테러. 디도스 공격자들이 공격을 감행하면서 약 30분 동안 해당 사이트가 마...
2012.02.21 11:23
40641
40642
40643
40644
40645
40646
40647
40648
40649
40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