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어느 고등학교로 가는걸까?
2012.02.03 11:12
국립공원 주요 등산로 16일부터 입산통제
한파 속에 봄을 알리는 ‘입춘(立春)’도 얼어붙었지만, 국립공원은 봄철 방문객 맞이에 본격 나서고 있다. 봄철 산불과 해빙기 눈사태 및 낙빙 예방을 위해 일부 탐방로 출입통제에 나섰다.환경부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정광수)은 봄철 건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오는 16일부터 산불 예방을 위해 124개 탐방로에 대해 출입...
2012.02.03 11:12
정월대보름...달보기 어렵다...강원도 제외 전국 눈·비
음력 정월대보름에 달을 보며 소원을 빌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대신 전통 문화행사 체험을 통해 기분을 내는 것이 좋겠다. 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음력 1월 15일인 6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강원도 영동을 제외한 전국에서 눈 또는 비가 오겠다. 그렇다고 서로에게 여름 더위를 ‘폭탄세일’하고, 귀를 밝힌다는 핑계로...
2012.02.03 11:11
찍히면 뺏긴다…학생들 최고‘잇템’은?
요즘 중ㆍ고등학생 사이 뺏고 빼앗기는 ‘머스트 해브(Msut Have)’ 아이템은 뭘까.일단 ‘노스페이스’가 제일 유명하다. 미국 아웃도어 브랜드인 노스페이스는 학교에서 점퍼 가격대별로 계급이 형성될 정도로 학생 사이 반드시 가져야 할 아이템으로 유명하다. 특히 교내에서 주먹깨나 쓴다는 학생은 반드시(?) 입고 다니...
2012.02.03 11:11
하루 평균 학교 폭력 20건...중학생이 최다
경찰에 접수되는 학교폭력 신고가 하루 평균 20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찰청은 3일 올해 1월 중 ‘117’ 전화와 사회적 약자 통합포털 ‘안전Dream(www.safe182.go.kr)’ 등을 통해 신고된 학교폭력 건수가 616건이었고 밝혔다.하루당 19.9건의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지난 해보다 25배 증가했다.신고 채널별로 보면 ...
2012.02.03 11:11
박원순-日대사 구내식당서 오찬을?
박원순 서울시장이 3일 낮 무토 마사토시 주한 일본대사와 오찬을 했다. 그런데 오찬 장소가 눈길을 끌었다. 장소가 호텔이 아닌 서울시청 구내식당 ‘소담’이었기 때문. 서울시장은 중앙정부의 장관급 공무원이다. 연봉도 1억원대 초반으로 장관과 비슷한 수준이다. 외교관 중 대사 또한 장관급이다. 둘의 만남은 서울시...
2012.02.03 11:10
경기도 119,중국진출? 중국 북경시와 인명구조 소방훈련기법 공유
경기도 119가 중국 북경시와 소방훈련과 구조기법에 대한 교류를 추진한다.경기도는 글로벌화되고있는 각종 재난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중국 북경시와 소방행정발전과 재난대응 공조등을 내용으로 하는 교류 협력 사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전국 최대 소방조직을 보유한 경기도는 재난상황관리시스템을 제공하...
2012.02.03 11:10
갑자기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중앙119구조대 빙벽 구조 훈련 직접 해보니...
“얼음 가루가 부서져 시야를 가렸다. 얼굴을 흔들어 얼음가루를 털어냈다. 짧은 순간이지만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30m의폭포는 끝이 없었다. 꽁꽁 얼어붙은 폭포는 말 그대로 빙‘벽’이었다. 한 줄기 로프에 기대 왼 손 왼 발, 오른 손 오른 발 조금씩 올라갔다. 아이스 바일(얼음을 찍는 낫처럼 생긴 등산 도...
2012.02.03 11:10
中 투기꾼 농간?…미친 장어값!
장어값이 ‘미쳤다’. ‘미쳤다’는 표현이 가장 적당하다. 장어 소금구이로 유명한 서울 용산구 ‘A장어’. 지난 3개월 동안 이 장어집에서 장어값은 마리당 1만8000원에서 2만원으로 2000원 오른 뒤 2만2000원, 2만5000원 그리고 지난 1일부터는 2만8000원으로 껑충껑충 올랐다.서울 중구 ‘B장어’ 역시 최근까지 마리당...
2012.02.03 11:09
틈틈이 영어 에세이 써보고…영자신문서 시사상식 얻고
“고등학교 때부터 나름대로 주제를 잡아서 시간 날 때마다 영어로 에세이를 썼어요. 일상생활에 관한 이야기도 쓰고, 신문 기사에 대한 내 생각도 정리하다 보니 재미가 생겼고 취미가 됐죠. 또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이나 어르신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다 보니, ‘가르치는 것이 두 번 배우는 것(To teach is to learn t...
2012.02.03 11:08
40761
40762
40763
40764
40765
40766
40767
40768
40769
407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