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직장인 문화생활비, 술값 절반에 불과"
직장인들이 공연 및 영화 관람, 책 구매 등 문화생활에 지출하는 비용은 평균 5만4000원으로 술자리에서 쓰는 금액의 절반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취업포털 커리어가 직장인 6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화생활비로 한 달에 평균 5만4000원을 지출하고 있었으며 술값으로는 평균 10만 9000원을 쓰고 있었다. 또...
2011.05.11 09:21
서울시,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신용회복 지원
서울시가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실질적 신용회복 지원에 나선다. 서울시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및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추진하던 신용회복지원 사업(신용-Restart 사업)을 기존 노숙인 지원에서 자활사업 참여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까지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서울시는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파산ㆍ면책...
2011.05.11 09:20
법원장급 고위법관 사의 잇따를 듯
박병대(54.사법연수원 12기) 대전지방법원장이 다음 달 1일 정년퇴임하는 이홍훈 대법관 후임으로 임명 제청되면서 고위 법관들이 잇달아 법복을 벗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통상 대법관이 배출되는 기수의 동기나 선배들이 법원을 떠나는 관행이 있는데다 전관예우를 금지하는 변호사법 개정안 시행이 임박함에 따라 고위...
2011.05.11 09:12
동성연애자 헛소문낸 선배 살해하려다
인천삼산경찰서는 동성연애자라고 헛소문을 내고 다닌다는 이유로 동네 선배 주거지를 방화하고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살인미수ㆍ방화 등)로 S(25)씨에 대해 11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에 따르면 S씨는 동네 선배 L(29)씨가 자신을 동성연애자라고 헛소문을 퍼뜨리고 다닌다는데 격분, 지난 5월3일 오전 4시30분...
2011.05.11 09:05
서울시민 51.3% “나는 중하층”
서울시민의 절반 이상이 자신의 위치가 ‘중하층’에 속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서울시는 11일 지난해 10월 시내 2만 가구 4만7010명(15세 이상)을 상대로 자신의 정치ㆍ경제ㆍ사회적인 위치를 묻는 말에 응답자의 51.3%가 ‘중하층’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중상층’ 23.2%, ‘하상층’ 19.0%, ‘하하층’...
2011.05.11 09:04
빵 사 먹으려 폐지 훔쳐
서울 송파경찰서는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폐지를 훔친 혐의(절도)로 고모(28)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10일 오후 3시 35분께 서울 잠실동 한 아파트 단지 내 재활용 분리 수거함에서 15㎏ 상당의 폐지를 자신의 자전거에 실어 훔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 결과 고씨는 평소 일...
2011.05.11 09:03
금감원 알고도 모른척.. 저축銀 태연히 돈 펑펑
저축은행의 불법대출 등 경제비리가 눈덩이처럼 불어났는 데도 적기(適期)에 제어하지 못한 건 감독의무를 지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직무유기와 저축은행 임직원들의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가 교묘하고도 복합적으로 버무려진 데 따른 것이라는 사실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저축은행 검사를 나간 금감원 직원들은 컴...
2011.05.11 08:59
독도 위치가 ‘게영스낙북도’?...영문 홈피 엉망
우리나라 대표하는 독도의 홈페이지인 ‘사이버 독도’의 영문 사이트에서 일부 표기상 오류 발견돼 빠른 수정이 요구되고 있다. 독도가 소속된 행정구역인 ‘경상북도’를 ‘게영상낙북도’로 표기하는 등 영문 홈피 관리에 더욱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11일 헤럴드경제 취재팀이 오용웅 부산시명예통역관의 도...
2011.05.11 08:46
윈스테크넷 김대연 대표 “마지막에 웃어라”
네트워크 보안 업계에서는 성공한 코스닥 CEO로 이름난 김대연 대표(㈜윈스테크넷, 54세)가 이번에는 자신의 모교인 부산대학교 강단에 섰다.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선배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대학 1년차 새내기들로 강당이 가득찼다. 현직 코스닥기업 대표인 선배의 강연을 듣기위해 정작 취업준비생들이 아니라 1...
2011.05.11 08:43
애인과 함께 자던 여자를 성폭행한 30대 철창행
군대서 휴가나온 애인과 함께 모텔에 투숙한 20대 여성을 잠든 애인 옆에서 강간하던 30대 남자가 경찰에 잡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10일, 모텔서 다른 사람의 방에 침입해 20대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강간)로 박모(32ㆍ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유치장에 감금했다고 11일 밝혔다. 경찰...
2011.05.11 08:21
42851
42852
42853
42854
42855
42856
42857
42858
42859
428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