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
한달에 14억원...혈세먹는 거가대교
거가대교, 하루 통행량 예상 훨씬 밑돌아 1만원 비싼 통행료에도 불구, 적자 보전액 급증 부산시와 경남도의 부실협상이 빚은 거가대교 통행료 문제에 대한 시민단체들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났다. 부산시와 경남도, GK해상도로㈜가 밀실에서 책정한 비싼 통행료와 과다한 일일 예측 통행량이 예상대로 실제 통행량과 확연한...
2011.01.11 14:16
무차별 현금유포, 사업체 세탁...양파같은 유씨 불법 행각
급식업체를 운영하는 점잖은 노신사가 베일을 벗고 나니 금품을 안기는 수법으로 정ㆍ관계 유력 인사들과의 친분을 사고 호가호위했던 인물이었다.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씨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대담한 로비 행각 여러해 동안 법망을 피해간 사업 수완의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양파껍질 벗겨내듯...
2011.01.11 13:55
한만호 “검찰에서 한 진술은 거짓” 주장 되풀이
검찰 수사에서 한명숙 전 총리에게 불법 정치자금을 건넸다고 진술했다가 법정에서 ‘모두 거짓’이라고 말한 한만호(50) 전 한신건영 대표가 11일 재판에 출석, 기존 주장을 재확인했다.당초 한 전 총리 재판엔 나오지 않겠다던 한씨는 이날 오전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우진)의 심리로 열린 속행공판에서 ...
2011.01.11 12:06
배우 여욱환, 4년전 음주폭행 이번엔 음주운전 뺑소니
서울 강남경찰서는 11일 음주 상태로 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고 도망친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도주차량 등)로 모델 출신 유명 탤런트 여욱환(32)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여씨는 지난 10일 오후 10시20분께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고 가다 강남구 신사역 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박모(23)씨의 BMW 승...
2011.01.11 11:42
부동산 민원상담창구 운영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오는 12일부터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를 실시키로 하고, 구청 2층 종합민원실에 상담창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시행되는 부동산 민원상담관제는 전문 중개업자들이 직접 상담에 나서는 게 특징이다. 주요 상담내용은 부동산 매매 및 임대차 계약에 관한 사항, 부동산 거래신고 및 부동산...
2011.01.11 11:35
<포토뉴스>코리아 그랜드세일
대한민국이 세일에 들어갔다. 오늘부터 서울과 부산 등 전국 대도시에서 1만4000여개 업소가 할인하는 ‘2011 코리아 그랜드세일’이 시작됨에 따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는 외국 관광객을 한복을 입은 도우미가 맞이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백화점, 쇼핑몰, 면세점은 물론 테마파크와 편의점까지 합류해 역대 최대 규모다...
2011.01.11 11:35
주요 정책 결정 실무자 이름 밝힌다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구정 주요 정책의 결정ㆍ집행과정에서 실무자와 참여자의 실명과 의견을 종합적으로 관리하는 ‘정책실명제’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구가 추진하는 이번 정책실명제는 기존 시설ㆍ토목공사 시 공사실명제와 민원서류 등에 표기되는 행정실명제에서 한층 발전된 형태로 주요 정책의 결정ㆍ...
2011.01.11 11:34
시민단체 주도 41만명 서명 돌입
1/3 투표후 과반수 넘어야 안건 확정시의회 “청구안 부결” 재차 확인서울시가 무상급식 전면 실시 여부를 주민투표로 결정하는 안건을 시의회에 공식 청구하기로 했다. 또 전면 무상급식에 반대해온 시민단체가 주민발의 형태로 주민투표에 필요한 서명운동에 돌입하기로 결정, 무상급식 주민투표를 둘러싼 논쟁이 치열하...
2011.01.11 11:33
실체 속속 드러나는 ‘함바집 큰손’ 유상봉...휴대폰 10개 쓰며 가명으로 로비행각...법망 피하려 처남·매제·사위 총동원
급식업체를 운영하는 점잖은 노신사가 베일을 벗고 나니 금품을 안기는 수법으로 정ㆍ관계 유력 인사와의 친분을 사고 호가호위했던 인물이었다. 건설현장 식당 운영권 브로커 유상봉(65) 씨의 실체가 드러날수록 대담한 로비 행각이 여러 해 동안 법망을 피해간 사업 수완의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무차별 현금 유...
2011.01.11 11:32
檢 ‘함바집’연루 고위인사 30명 정조준
단순한 밥집과 건설사 간부 간의 이권 비리인줄 알았던 건설현장 식당(일명 ‘함바집’) 비리 의혹이 전ㆍ현직 경찰 최고위층까지 옥죄며 게이트로 비화할 조짐까지 보이고 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여환섭 부장검사)는 지난 10일 오후 2시부터 11일 새벽 1시까지 강희락 전 경찰청장을 소환해 브로커 유상봉(65)씨로부터...
2011.01.11 11:32
43751
43752
43753
43754
43755
43756
43757
43758
43759
43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치원 백기든 여의도 시범아파트… 65층 아파트 고지 보인다 [부동산360]
데이케어센터(노인돌봄센터) 기부채납으로 서울시와 갈등을 겪던 영등포구 여의도동 시범아파트가 마침내 정비구역지정 주민 공람 절차에 돌입했다. 54년차 노후 단지인 시범아파트는 최고 65층, 2473가구로 재탄생한다. 14일 영등포구청은 이날부터 여의도 시범아파트 재건축 정비구역·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공람 중이다. 시범아파트는 1971년 12월 준공된 단지로 현재 최고 13층, 1584가구 규모다. 여의도동 50번지 일대에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지을 예정이며 구체적 평형은 ▷60㎡ 이하 3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