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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청소년 70% 매일 입에 욕 달고 산다
인터넷 등서 모방사용 허다가족대화 많으면 고운말 써최근 지하철에서 옆 좌석 할머니에게 막말을 한 여성이 인터넷에서 뭇매를 맞은 가운데, 청소년 사이의 저급한 언어문화를 근절하기 위해 정부가 나섰다.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 10명 중 7명이 거의 매일 욕설을 하고, 욕설의 의미조차 모른 채 습관적으로 사용한 것으로...
2011.01.04 11:12
민간인 최소5000여명...6·25당시 미군에 희생
1951년 1월 엄동설한 속에 강원도 홍천 삼마치고개를 넘던 피란민 3000여명에게 미 공군기의 공중 폭격이 무차별 투하돼 민간인 수백명이 희생됐다. 당시 미군은 피란민 사이에 공산군이 섞여 있다고 판단했다. 한국전쟁 당시 이같이 미군에 의해 희생된 민간인이 최소 5000명을 넘는다는 국가기관의 첫 통계가 나왔다.4일 ...
2011.01.04 11:11
노동인권교육 실시추진...곽노현 교육감 주장 논란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특성화고교(옛 전문계고)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노동인권 교육이 노사관계의 한 축인 사측의 생각은 배제한 채 노동자의 권리만 강조하는 방향으로 편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계 일부에서는 우려하고 있다.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4일 자신...
2011.01.04 11:11
양천구 부구청장에 이희 씨
서울 양천구(구청장 이제학)는 부구청장에 이희 주민생활지원국장을, 주민생활지원국장에 이종수 감사담당관을 승진ㆍ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신임 이희 부구청장은 1978년 서울특별시에 임용돼 공직 생활을 시작, 99년부터 양천구 총무과장직을 비롯해 기획재정국장직을 성실히 수행해 대통령표창을 받은 바 있다. 신임 이...
2011.01.04 11:04
두 지역에 걸친 도로명 나눈다
올해 하반기부터 서울 ‘신림로’ 중 동작구 구간이 ‘보라매로’로 변경되는 등 2개 이상 자치구에 걸쳐 있는 8개 도로의 명칭이 자치구별로 분리된다.서울시는 내년부터 도로 명칭을 토대로 주소를 부여하는 ‘도로명주소법’이 시행됨에 따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도로 명칭ㆍ구간 변경안’을 마련해 공고했다고 4일...
2011.01.04 11:03
“무료예방 접종 챙기세요”
2011.01.04 11:03
<굿모닝 2011>시니어 창업·자산형성·영어교육지원 봇물
마포구 ‘1인 창조기업’ 육성성동구 ‘행복마중통장’ 시행종로구 ‘원어민 화상교육’ 등다양한 복지혜택 마련‘숨겨진 복지혜택을 찾아라.’2011년 신묘년을 맞아 서울 각 자치구가 다양한 구민서비스를 새로 시작한다. 무료예방접종, 원어민 영어교육, 퇴직교사를 활용한 방과후 교실, 창업 등 잘만 이용하면 가계비 절...
2011.01.04 11:02
인천해양항만청 항만건설에 1752억 투입
인천지방해양항만청(이하 인천항만청)은 올해 지역 항만건설에 정부예산 1752억원을 투입하고 이 가운데 경기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4%인 1122억원을 상반기에 조기 집행하겠다고 4일 밝혔다.이에 따라 인천항만청은 신항 컨테이너부두 기반시설을 비롯한 경인아라뱃길 지원인프라, 북항 배후단지, 남항 국제여객부...
2011.01.04 11:01
서초구, 각종 회의에 종이 안 쓴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각종 회의에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행정’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맨손행정이란 기존에 공무원들이 종이를 한 뭉치씩 들고 다니며 보고하던 행태를 버리고, 노트북ㆍIT 장비 등을 활용해 맨손으로 보고하는 행정을 의미하며, 민원인도 앞으로 종이를 사용하지 않는 업무 시스템을 ...
2011.01.04 11:00
곽노현 “서울 특성화고서 노동인권 교육”…교육계 일부 “편향교육 우려”
서울시교육청이 서울시내 특성화고교(옛 전문계고)를 중심으로 학생들에게 노동인권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하지만 노동인권 교육이 노사관계의 한 축인 사측의 생각은 배제한 채 노동자의 권리만 강조하는 방향으로 편향될 가능성이 있다고 교육계 일부에서는 우려하고 있다.곽노현 서울시교육감은 4일 자신...
2011.01.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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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사생활 논란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았다…25억 시세차익 [부동산360]
최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이며 아이돌 밴드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한 최민환이 38억원에 주택을 매도하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14일 확인됐다. 해당 주택은 최민환이 약 10년 전에 12억원대에 매입한 곳으로, 단순 계산하면 시세차익이 20억여원인 셈이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강남구 율현동 모처에 있는 한 단독주택은 지난 8월 중순 38억원에 거래됐다. 해당 거래는 현재까지 계약 해제가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아직 부동산 등기부등본에는 기재되지 않았다. 이 주택은 최민환이 2015년 당시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