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타지키스탄 신부 얻으려면…아파트 한 채는 기본
타지키스탄이 외국인 남성이 자국 여성과 결혼하기 위해서는 아파트를 사줘야 한다는 법을 통과시켰다. 결혼했다가 무책임하게 아내와 자녀를 버리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서다.27일 외신에 따르면 타지키스탄 하원은 타지크 여성과 결혼하려는 외국인 남성은 신부 명의로 된 주택을 사줘야 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가족...
2011.01.27 20:17
이광재 강원도지사, 판결 선고 시점에 바로 지사직 상실
형이 확정된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지사직은 대법원 판결 시점과 동시에 상실하게 됐다.이 전 도지사는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혐의로 27일 대법원에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1년이 확정됐다.공직선거법이나 정치자금법(제45조 또는 제49조)을 위반해 100만원 이상의 벌금형이 확정되면 5년 동안, 형의 집행유예가 확정되면 10...
2011.01.27 20:16
20대가 바라본 민주당…“승진시험 벼락치기하는 40대”
“20대가 민주당의 편이라는 착각을 버려라”민주당 개혁특위가 27일 국회에서 ‘민주당, 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라는 이름으로 개최한 대학생 공청회에서 참석한 20대는 민주당에 대해 거침없이 쓴소리를 냈다. 대학별로 참석한 이날 공청회에서 연세대팀은 ‘민주당의 현재 나이는 몇 살인가’라는 주제에 대해 “민...
2011.01.27 20:15
무당 말 한마디에 177억을...그 사연 알고보니
무당 "재혼한 남편 전부인이 저주...천도제 지내야"3년간 1~2일마다 1000만~2억5000만원씩419차례에 걸쳐 172억원 공금 횡령직속 부하직원 전산 조작과 전표 위조 도와50대 여성이 무속인에게 속아 자신의 전 재산뿐 아니라 30년간 일해 온 직장에서 횡령한 공금 170억여원마저 모두 날려 쇠고랑을 찼다.서울 중...
2011.01.27 19:20
“중국 젠-20, 미그기 제조사에게서 기술 받아”
중국의 최신예 전투기 젠(殲)-20이 미국 스텔스 기술을 도용했다는 의혹에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 미그기 제조회사로부터 들여온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중국 인터넷포털 화신(和訊)은 27일 미국 군사 웹사이트인 ‘전략페이지’(www.strategypage.com)에 올라온 내용을 전했다.전략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각국이 개발중인 스...
2011.01.27 19:06
나사, 가장 오래된 은하 발견
미 항공우주국(NASA)이 예고한 ‘중대 발견’이 베일을 벗었다. 그러나 이번에도 일반인의 호기심을 충족시킬 내용은 아니었다. 앞서 나사는 “허블망원경으로 새로운 사실을 발견했다”고 말해 일부 외계인 추종자 사이에선 이번에야말로 나사가 외계인에 관한 진실을 밝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했다.나사는 “우주 대...
2011.01.27 18:15
S&P, 日 국가신용등급 'AA-'로 한단계 낮춰
국제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 하향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강등 사유는 막대한 재정적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글로벌 경제 대국 일본의 국가신용등급이 강등된 것은 2002년 이후 처음있는 일로 다소 충격적인 일이다.S&P는 더군다나 “일본의 국...
2011.01.27 18:13
금값랠리 하반기 꺾이나
美 회복세에 주식·채권 선호전문가들 “최고치 뒤 하락세”고공행진을 계속하던 금값이 주춤하고 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에 대한 선호도가 약세로 돌아선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 금값이 최고치를 이룬 뒤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란 분석을 앞다퉈 내놓고 있다.26일 뉴욕상업거래소(...
2011.01.27 17:34
이집트 反독재시위…‘아랍의 봄’ 당기나
튀니지에서 촉발된 반(反)독재 움직임이 인근 이집트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었다. 시위 이틀째인 26일 이집트에서 시위가 격화되면서 이틀 동안 6명이 죽고 860여명이 경찰에 체포됐다. 이집트 정권과 우호적인 관계였던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는 이집트 정부의 강경 진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위대의 격렬한...
2011.01.27 17:34
시어머니와 셋이 신혼여행을?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결혼한지 한달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의 한 신부가 신혼여행을 남편, 시어머니와 함께 동행한 뒤 이혼 소송을 냈다고 보도했다. 올해 36살인 이 ‘뿔난 신부’는 지난해 12월 프랑스로 신혼여행을 가려 하는데, 공항에서 시어머니를 보고 충격을...
2011.01.27 17:30
13061
13062
13063
13064
13065
13066
13067
13068
13069
1307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전세금 뺐는데 입주지연 날벼락…애물단지 사전청약 사라진다 [부동산360]
분양가 상승·입주 지연 등 잡음이 잇따랐던 공공 사전청약 제도가 사실상 폐지된다. 앞으로 신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본청약이 시행될 예정이다. 2~3년 전 사전청약 시행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사업지연으로 인한 각종 부작용이 나타난 데 따른 결과다. 아울러 정부는 사업추진 일정 및 임시 주거 안내 등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의 주거계획 수립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올해부터 사전청약을 중단하고 새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바로 본청약을 시행할 계획이라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