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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美지질조사국 "일본 지진 규모는 7.1"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11일 오후 일본 북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의 규모가 7.1이라고 밝혔다. USGS는 이번 지진이 후쿠시마(福島) 원전 남쪽의 이와키(磐城)시에서 남서쪽으로 22㎞(14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태평양 쓰나미센터는 “이번 지진은 미국과 캐나다의 서쪽 해안까지 불어닥칠 정도의 대...
2011.04.11 18:03
日 후쿠시마·이바라키서 진도6 강진...쓰나미 경보
일본 후쿠시마(福島)현 하마도리(浜通り)와 이바라키(茨城)현 남부에서 11일 오후 5시16분께 진도 6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강진에 대해 진원은 북위 36.9도, 동경 140.7도이고, 깊이는 10㎞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이바라키 북부 지방에서는 진도 5가 관측됐고, 도쿄 도심 고층 빌딩에서도 약 1분간 진동...
2011.04.11 17:41
170억 `해상 아방궁'을 헌다고? 중국이 `시끌'
건축비만 1억위안(약 170억원) 이상 들어가 해상 아방궁으로 불리는 광둥(廣東)성 선전시의 ‘해상황궁(海上皇宮)’이 철거 여부를 놓고 논란에 휩싸였다. 선전 시 룽강(龍崗)구 농림어업국이 지난 3월 말 둥산(東山)만 해상에 설치돼 있는 초호화 별장인 해상황궁을 이번 달 초순까지 철거하도록 명령을 내리면서 이 ...
2011.04.11 17:27
‘비둘기 심판의 날’ 온다
“비둘기는 날아다니는 쥐다” 영국 런던의 보리스 존슨 시장이 비둘기에 단단히 화가 났다. 평소 거침없는 말과 행동으로 주목 받아온 그가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에까지 독설을 퍼붓게 된 이유는 간단하다. 더러운 비둘기가 떼지어 날아다니며 배설물을 여기저기 흘려놓고 털과 세균을 날리기 때문이다. ‘비둘기 ...
2011.04.11 17:18
中 영아 3명 사망한 우유중독...고의 독극물 주입 확인
중국 간쑤(甘肅)성에서 지난 7일 발생한 집단 ‘우유 중독’ 사건이 의도적인 독극물 주입 사건으로 확인됐다고 신화통신이 11일 보도했다. 간쑤성 핑량(平凉)시 쿵둥구에서 최근 우유를 먹고 식중독 증세를 보인 환자 39명이 발생한 가운데 2살 미만 영유아 3명이 숨졌다. 희생자 가운데 한 명은 생후 2개월짜리 갓난아기...
2011.04.11 17:17
韓식음료 3월 대일수출 50% 급증
동일본 대지진 이후 한국에서 라면과 생수 등 식음료에 대한 대일 수출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사히신문은 서울발 기사로 지난 한달 간 한국의 식음료 제품의 대일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50% 증가했다고 밝혔다. 관련 식음료 생산 공장은 일본의 주문 폭주로 24시간 풀가동하는 등 수요 증가에 대응하...
2011.04.11 16:48
스포츠 카 닮은 시속 250㎞ 버스
최고속도가 무려 시속 250㎞에 달하는 버스가 등장해 화제다. 10일 미국의 한 과학사이트에 따르면 네덜란드의 전 우주비행사 웨이보와 텔프트공업대학이 공동으로 연구 개발한 이 초고속 버스는 리튬폴러머 전지를 주동력으로 530마력에 최고속도 시속 250㎞를 자랑한다. 차체는 탄소섬유조직으로 만들어져 정교하면서 ...
2011.04.11 16:39
<日대지진>7만 그루중 유일생존 ‘희망’의 소나무도 위험
쓰나미로 초토화된 마을에 유일하게 남은 기적의 소나무 한 그루 마저 고사될 위기에 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주민들이 안타까워하고 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 소나무는 이와테(岩手) 현 리쿠마에타카다(陸前高田) 시의 해변가 2km에 걸쳐 자란 약 7만 그루 중 쓰나미 속에서도 유일하게 살아남은 것으로 주민들은 재...
2011.04.11 16:39
英여왕, 사흘간 경호비용이 110억원?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이 5월 아일랜드를 방문하는 사흘 동안 620만파운드(약 110억원)가 경호비용으로 지출될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인터넷판은 아일랜드공화국군(IRA) 대원들이 다음 달 17~20일로 예정된 여왕의 방문을 테러의 기회로 악용할 수 있다는 아일랜드 경찰당국의 판단에 따라 이 같...
2011.04.11 16:28
“日원전 1호기서 질소ㆍ방사성 물질 새”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에서 수소폭발을 막고자 주입한 질소가 방사성 물질이 새어나간 것으로 보인다고 요미우리 신문이 11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전력이 지난 7일 새벽부터 시간당 28㎥의 질소를 주입하자 후쿠시마 제1원전 1호기 격납용기의 압력이 7일 1.56 기압에서 10일 1.95기압까지 올라갔지만 그 ...
2011.04.1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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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같아도 죽여버린다”…도넘은 신당역 피해자 2차 가해[촉!]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신당역 살해 사건’이 젠더 갈등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정치권까지 나서 젠더 갈등에 불을 붙이고 있다. 이 같은 젠더 갈등이 피해자를 대상으로 한, 도 넘은 2차 가해까지 이어지고 있는 모양새다. 24일 헤럴드경제 취재에 따르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피해자에 대해 근거 없는 추정을 하며, 2차 피해 글이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은 “가해자는 불법촬영물을 무리 없이 찍을 수 있을 정도로 피해자와 사적으로 가까웠던 것으로 보인다”며 “어떤 면에서는 오히려 치정 관련 범죄라는 생각이 든다”고 했다. 그는 “특정 성별의 단체들이 이번 사건을 스토킹범죄로 일률적으로 규정하고 있다”며 “스토킹처벌법 강화를 외치는 모습은 충분한 공감과 신뢰가 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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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헤럴드경제=이세진 기자]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초반부터 진통을 겪은 대통령실 이전을 비롯한 주요 쟁점 예산은 물론 법인세율 인하 등 예산부수법안을 놓고도 평행선을 달리면서다. 회기 내 예산안 처리가 불발된 것은 2014년 국회선진화법 도입 이후 처음이다. 아울러 본회의 처리...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 “지중해 추락한 英F-35B 찾아라” 미·영 수습조 급파 왜?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차세대 최첨단 스텔스 전투기로 불리는 미국 록히드마틴의 F-35B가 17일(현지시간) 지중해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하자 기술 유출 우려에 미국과 영국 수습조가 긴급 투입됐다. 18일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해군은 전날 F-35B 라이트닝 1대가 떨어진 지중해에 수습조를 긴급 투입했다. 이 전투기는 전날 영국 항공모함 퀸 엘리자베스호에서 통상적 훈련을 위해 이륙했다가 얼마 뒤 추락했다. 공군 조종사는 비상 탈출해 항모로 복귀했으나 기체는 바닷속에 가라앉았다. 미국과 영국 등 서방 안보동맹은 러시아가 최첨단 전략자산인 F-35의 기체를 건져가면 기술이 유출될 수 있다고 보고 즉각 대응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F-35 공군용은 F-35A, 수직 착륙이 가능한 해병대용...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