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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2호기…오염수 유출 일단 차단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2호기에서 바다로 유출되던 고농도 방사능 오염수의 유출이 6일 오전 멈췄다고 산케이신문 등 현지 언론이 이날 보도했다. 원전 운영사인 도쿄전력은 “고농도 오염수가 고여 있던 2호기 부근 전력케이블 시설의 균열을 특수약제를 주입해 굳힌 결과, 이날 오전 5시38분께 오염수의 해수 유출이 멈춘...
2011.04.06 13:55
美 연준 ‘출구전략’ 시동?
글로벌 인플레 우려 고조 속매파 금리인상 강력 주장中 이어 유럽도 금리인상글로벌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면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내부에서도 2차 양적완화 정책을 중단하고 출구전략을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논의된 것으로 드러났다. 5일(현지시간) 공개된 연준의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에 ...
2011.04.06 11:56
“일본산 마음 놓고 먹을것이 없다”
“일식 굳이 안 먹겠다.”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된 방사성 물질이 해산물에까지 오염된 사실이 확인되자 아시아에서 일본 음식 소비량이 급감하고 있다. 일본 식품 수입을 금지한 국가는 최소 25개국으로 늘어나 일본산 먹을거리에 대한 방사능 공포는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아시아인 일식집 안 간다=일...
2011.04.06 11:54
<포토뉴스>‘뿔난’ 오바마…“예산안 당장 합의해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5일 백악관에서 기자회견을 한 뒤 떠나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예산안 처리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합의가 이뤄지지 않자 공화ㆍ민주당의 조속한 합의를 촉구했다. [워싱턴=로이터연합뉴스]
2011.04.06 11:51
불안심리 확산…금값 또 사상최고
5일 금값이 장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금값은 전날 대비 1.4%(19.5달러) 오른 온스당 1452.5달러로 거래를 마쳤다.이 같은 금값 상승은 리비아 등 중동 지역 불안이 계속되고 있는 데다 미국 공화당이 큰 폭의 재정지출 삭감 계획을 내놓으면서 불안심리가 확산된 데 따른 것이다. ...
2011.04.06 11:42
日자민당 총재 “대연립 않겠다”
대지진 복구작업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일본 정치권 내에서 대연립 논의가 활발히 진행됐지만 제1 야당인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 총재가 끝내 대연립을 거부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6일 보도했다.신문에 따르면, 다니가키 총재는 5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책 합치점이 없는 상태에서 연립은 불가능하다. 야당으로...
2011.04.06 11:22
“日 고농도 오염수 유출 동시다발 가능성”
일본 원자력안전보안원이 후쿠시마(福島) 제1원전에서 고농도 오염수 유출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6일 현지언론에 따르면, 원자력안전보안원은 “2호기 주변의 전력케이블 시설에서만 유출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다른 곳에서 고농도 오염수가 유출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감시할 필...
2011.04.06 11:21
최고 1000배差…상장사 임원 연봉 ‘극과 극’
중국 상하이와 선전 증시 상장기업의 임원 연봉이 최고 1000배가량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현재 1270개 상장사가 2010회계연도 결산보고를 했는데 이 가운데 연봉이 가장 많은 기업은 민성(民生)은행, 중국핑안(平安)보험, 부동산업체 완커(萬科) 순으로 나타났다고 둥베이신원왕(東北新聞網)이 전했다.개인별 최고 연...
2011.04.06 11:17
中 ‘CEO형 정치인’ 전성시대
중궈스화 쑤수린 회장푸젠성 부서기로 전격 발탁국유기업 출신 경영인들경제이해력 바탕 정가중용 러시기업 출신 인사의 정계 진출이 잇따르면서 중국에 ‘CEO(최고경영자)형 정치인’ 바람이 불고 있다.CEO형 정치인은 중국 최대 국유 석유회사인 중궈스화(中國石化ㆍ시노펙)의 쑤수린(蘇樹林) 회장이 최근 푸젠(福建)성 부...
2011.04.06 11:12
중국은 ‘CEO형 정치인’이 대세
기업 출신 인사의 정계 진출이 잇따르면서 중국에 ‘CEO(최고경영자)형 정치인’ 바람이 불고 있다.CEO형 정치인은 중국 최대 국유 석유회사인 중궈스화(中國石化ㆍ시노펙)의 쑤수린(蘇樹林) 회장이 최근 푸젠(福建)성 부서기로 임명되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신화통신은 경영관리에 능한 기업인 출신 인력의 정계 중용이 두...
2011.04.06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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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인터뷰] 강남만 오르고 우리집은 제자리…대출 조이면 집값 격차 더 커진다[부동산360]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 과거 대출이 잘 나오던 저가 지역은 매입이 힘들어지고 예전에도 대출이 잘 나오지 않던 고가 지역은 영향을 받지 않을 것입니다. 결국 양극화는 더욱 심화되는 셈이죠” 유튜브와 강연을 비롯해 여러 신문·방송을 통해 부동산 분석과 전망을 내놓는 국내 대표적인 부동산 전문가 ‘아기곰’. 그는 최근 본지와의 서면 인터뷰에서 “(8월초까지 가파르게 오르던 집값이 상승세를 둔화한데는) 대출 규제로 인한 수요 감소와 심리적 불안이 작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