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
용감? 무모? 세상에서 가장 겁없는 사람들
용감한 걸까? 아니면, 다소 무모한 걸까?자칫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절벽에서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잠을 자는 사람들이 있어 눈길을 끈다. 중국의 관영 영자지 차이나데일리 블로그에는 지난 28일 쯔딩이(自定義)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이 절벽에서 잠을 자고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올렸다.절벽에서 살아가는 사람...
2011.01.31 16:31
中 향후 10년 수리시설에 680조원 투자, 고정자산투자 ‘수리’로 전환
중국이 향후 10년간 수리시설 확충에 4조위안(약 680조원)의 자금을 투입한다고 롄허짜오바오(聯合早報)가 보도했다.중국 정부는 최근 ‘수리사업 개혁 발전에 관한 결정’이라는 중앙 1호 문건에서 신중국 건국 62년 만에 처음으로 수리시설 개혁을 체계적으로 실시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중앙 1호 문건은 공산당 중앙위원...
2011.01.31 16:14
세계를 경악시킨 간통남녀 투석형…과연 정당한가?
"잔인한 투석형은 사라져야 할 규정" vs "투석형은 코란에 명시되어 있는 규정, 야만적이라고 비난하는 것을 모독하는 것이다"라는 상반된 주장이 한 동영상으로 인해 활활 타오르고 있다.최근 아프가니스탄에서 간통을 저지른 혐의로 남녀 한 쌍이 투석형에 처해지는 끔찍한 영상이 공개됐다.영국 데일...
2011.01.31 15:40
<한희라의 뻔뻔(奔奔)차이나>도둑 못 들어오게 마을 전체에 성벽 쌓아
중국의 한 부자마을이 방범을 위해 마을 진입을 차단하는 성벽을 쌓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광저우르바오(廣州日報)에 따르면 저장(浙江)성 타이저우(臺州)시 위환(玉環)현 추먼(楚門)진 아오디쯔란촌(村)이 최근 길이 500m에 달하는 성벽을 축조했다. 성문의 높이는 7m에 너비 6.98m이며, 성벽의 두께가 70cm나 된다. ...
2011.01.31 15:20
잡담시간 근무시간서 빼!…‘이상한 시의회’
“날씨 얘기를 할 때는 근무 시간에서 빼기, 경사지에서는 잔디깎기 금지, 교통안전 표지판에 장식 금지...”아주 사소한 것들이지만, 이런 것들을 규칙으로 정해 아주 엄격하게 제한하는 곳이 있다. 바로 영국의 시의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이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29일(현지시간) 이상한 규칙을 만들어놓고 있...
2011.01.31 15:12
이집트 개혁 불똥 튈라.. 중국, 인터넷 검열 강화
중국이 인터넷 검색창에 ‘이집트’라는 단어를 차단하는 등 인터넷 검열을 강화하고 나섰다. 연일 계속된 이집트의 정치 개혁 목소리가 자칫 자국의 민주화 요구로 옮겨 붙을까 우려하는 모습이다.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1일 중국 당국이 ‘중국판 트위터’인 시나닷컴의 마이크로블로그서비스에서 ‘이집트’라는 단...
2011.01.31 13:53
軍도 무바라크 퇴진 압박…정국 ‘오리무중’
시위대 1만여명으로 증가대통령집무실까지 행진 예고사태 격화 불가피시민들 군인들 지지국방장관 대통령 사퇴 촉구탄타위장관 후계자로 거론이집트에서 호스니 무바라크 대통령의 완전 퇴진을 요구하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6일째 이어지는 가운데 31일(현지시간) 시위대가 대통령 집무실까지 가두행진을 벌이기로 해 사태...
2011.01.31 11:44
친미정권 흔들리는 이집트…미국의 ‘플랜B’는?
중동 외교의 핵인 이집트 친미 정권이 흔들리면서 미국은 깊은 고민에 빠졌다. 호스니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은 집권 30년간 친미 친이스라엘 정책을 견지하면서 미국의 팔레스타인 평화 정책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무바라크 정권은 팔레스타인의 무장단체인 하마스를 견제하고 중동의 반미 테러단체들을 억제하는 데 큰...
2011.01.31 11:33
이집트 시위확산…교민이 전하는 현지표정…...“교민차량도 폭발…하루하루가 불안”
이집트 주말 유혈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면서 수도 카이로의 집권당 당사, 경찰서, 박물관 등은 방화와 약탈의 표적이 됐다. 설상가상으로 교도소 4곳에서는 수감자 5000여명이 탈출해 카이로 시내는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다. 주말 동안 수만명의 시위대가 경찰과 충돌해 100여명 이상이 사망하고 2000여명이 부상했...
2011.01.31 11:25
이집트의 운명, 3人의 키플레이어 손에…
술레이만으로 조용한 권력이양?돌아온 엘바라데이 야권결집?버티는 무바라크 결국 축출수순?엿새째 반(反)정부시위로 혼란이 지속되고 있는 이집트의 미래는 세 사람의 행보와 직결된다. 30일 파이낸셜타임스(FT)는 부통령으로 임명된 오마르 술레이만 정보부장과 야권의 기수로 떠오른 모하메드 엘바라데이 전 국제원자력기...
2011.01.31 11:17
13491
13492
13493
13494
13495
13496
13497
13498
13499
13500
Global Insight
바로가기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