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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만원짜리 먹는 벤츠?
초콜릿을 테마로 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스마트 카가 발렌타인 데이를 몇 주 앞두고 도쿄에서 베일을 벗었다. 영국의 일간 텔레그라프는 26일(현지시간) 일본의 악세사리 회사 큐-팟이 만든 초콜릿 스마트 카는 브라운 색으로, 초콜릿 바와 같은 무늬가 새겨져 있다고 보도했다. 이 한정판 초콜릿 자동차의 가격은 1만800파운...
2011.01.27 09:42
주커버그 팬페이지 해킹당해.. 페이스북 보안 논란
마크 주커버그 페이스북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의 팬 페이지가 해킹 당한 것으로 보여 페이스북의 보안관리가 도마 위에 올랐다. 최근엔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의 페이스북이 계정이 해킹당한 적이 있다.매셔블 등 IT전문매체에 따르면 주커버그의 팬 페이지에는 마치 주커버그의 계정에 올려진 것처럼 ...
2011.01.27 09:34
카르푸, 중국 진출 16년만에 위기
프랑스계 대형 유통업체 카르푸가 공급 도매업체와 갈등을 빚어온 데 이어 가격 사기 혐의가 적발 돼 중국시장 진출 16년 만에 가장 큰 위기를 맞고 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발개위)는 카르푸와 미국계 유통기업 월마트가 가격 사기 혐의 때문에 벌금형 등의 처벌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발개위는 창춘시 신민점(新民...
2011.01.27 09:32
美연준 "양적완화 기조 계속 유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26일 미국 경제가 회복되고 있지만 고용 여건을 개선하기에는 충분치 않다고 지적하며 총 6000억달러 규모인 양적완화 정책을 계속 지속한다고 밝혔다.연준의 통화정책결정기구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이날 금리정책 회의에서 금리 동결과 함께 양적완화 정책 지속을 만장일치로 결정했다....
2011.01.27 09:29
히틀러의 ‘마지막 보디가드’, 활동 중단 선언?
히틀러의 마지막 보디가드가 더 이상 팬 메일에 답변을 할 수 없다고 밝혔다.26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65년 이상이 지났지만 아돌프 히틀러의 마지막 생존하는 보디가드가 더 이상은 전세계 각지로부터 쇄도하는 팬 메일에 답장을 할 수가 없다고 밝혔다. 나이때문이다.올해 93세인 Rochus M...
2011.01.27 08:07
미국 국방부 “북한, 5년 안에 직접적 위협될 것”
최근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중국을 방문하면서 북한을 ‘미국에 직접적 위협’이라고 표현한 것에 대해 미 국방부가 “당장은 아니지만 5년 안에 직접적 위협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제프 모렐 미 국방부 대변인은 26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이 핵무기 및 탄도미살일을 추구하는 것을 감안하면 5년 보다는 빠른 시기...
2011.01.27 07:43
‘13세 소년’에 종신형?...논란
미국 법원이 13세 소년에게 종신형을 내릴 수 있는지를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펜실베이니아주 상급법원은 25일 살인죄로 기소된 조던 브라운(13)을 성인과 마찬가지로 취급해 재판할지, 이에 따라 종신형을 선고할 수 있는지 등을 검토하기 시작했다.주(州) 검찰은, 11세였던 2009년 2월 아버지의 약혼녀를 살해한 혐의로 ...
2011.01.26 19:05
모스크바 공항 테러범은 ‘유럽계 남성’?
모스크바 외곽 도모데도보 공항 자폭 테러범의 신원이 여전히 밝혀지지 않고 있는 가운데, 현지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가 26일 테러범의 것으로 추정되는 남성의 시신 일부(머리) 사진을 전문가에 의뢰한 결과 그가 아랍인 등이 포함된 유럽계 남성일 가능성이 크다는 결론을 얻었다고 보도했다.신문은 테러범의...
2011.01.26 18:29
열흘간 쉬지않고 알래스카해 가로지른 북극곰, 결국...
열흘간 단 하루도 쉬지 않고 알래스카해를 가로질렀다. 살 길을 찾기 위한 암컷 북극곰의 최후의 선택이었다. BBC 뉴스는 “북극곰 한 마리가 232시간 동안 쉬지 않고 헤엄쳐 687㎞를 이동한 사실이 확인됐다”면서 “기후 변화가 북극곰의 삶을 어렵게 만들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고 보도했다.보도 내용 그대로다. 미국...
2011.01.26 16:35
소셜네트워킹이 ‘섹스’ 부추긴다?
소셜네트워킹이 보다 쉽게 섹스를 하도록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6일 외신에 따르면, 여성 5명 중 4명 그리고 남성 5명 중 3명은 페이스북이나 문자, 다른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가 새로운 커플들에게 곧장 침대로 뛰어들게 만든다고 한 연구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하지만 실제로는 단지 여성의 38%만이 디지털의 친...
2011.01.26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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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영상] 금리 빅컷 했으니 이제 집값 뛴다?…집값 더 오르기 어렵다 [부동산360]
미국 연방준비은행이 4년 6개월 만에 기준금리를 0.5%p 인하했지만 국내 부동산 시장에 큰 호재로 작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채상욱 명지대 겸임교수 겸 커넥티드 그라운드 대표는 “기본적으로 금리인하는 부동산 시장에 호재로 작동해왔다”면서도 “개인 소비자들이 사용하는 상품금리는 이미 오랜 기간 내렸고, 최근은 오히려 상품금리가 오르는 국면에 있는 만큼 미국 금리 인하가 국내 부동산 시장에 별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즉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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