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미·중 강대강 대치에 등터지는 국민들…"美 가정당 연간 최대 117만원 부담"
미국과 중국이 상대국 상품에 대한 '추가 맞관세'를 강행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의 거듭된 '관세 때리기'가 미국 가정에 직접적인 타격을 줄 것이란 분석이 제기됐다. 결국 국민들이 무역전쟁 출혈의 부담을 떠안게 된다는 지적이다.그럼에도 재차 무역전쟁에서 미국이 큰 돈을 벌고 있다고 주장해 온...
2019.09.02 10:36
美텍사스서 또 총기 난사, 7명 사망·22명 부상…“총기 규제 강화” vs “정신건강 문제”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미들랜드와 오데사에서 발생한 총기난사 사건의 희생자가 최소 7명으로 늘어났다고 워싱턴포스트(WP), 뉴욕타임스(NYT) 등이 보도했다.잇따른 총격 사건에 민주당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공화당에 총기 규제 강화를 요구했지만, 대통령은 이를 거부하며 “정신건강 문제&rdquo...
2019.09.02 10:19
미국에서 남성도 여성도 아닌 ‘X’성 인정 확산
미국에서 남성도 여성도 아닌 ‘X’성(性)을 허용하는 주(州)가 점차 늘고 있다.1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몇 달 안에 최소한 6개 주가 운전면허증에 성별을 X로 표기할 수 있게 허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X성은 남성이나 여성으로 자신의 성 정체성을 국한시키기 어려운 사람들이 선택하는 성...
2019.09.02 10:03
맨해튼 고가아파트 판매 급감…경기침체 우려 가중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에 위치한 고가 아파트 및 주택 판매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7월부터 양도세가 강화되면서 부동산 거래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으로 미국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를 가중시키고 있다는 분석이다.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지난 7월 맨해튼에서 200만 달러(약 24억원) 이상의 ...
2019.09.02 09:59
[H#story]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허리케인 도리안이 1일 오후(현지시간) 카리브해 바하마 북부를 강타했다.CNN, AP 등 외신에 따르면 시속 298km의 강풍을 동반한 도리안은 이날 오후 12시 40분쯤 바하마 아바코 섬의 엘보 케이를 강타한 후 오후 2시 그레이트 아바코 섬의 마시 하버 인근에 두번째로 상륙했다고 전했다....
2019.09.02 08:55
38세 아들 고이즈미, 아베 개각서 중용…“젊은 피 필요”
고이즈미 준이치로 전 총리의 차남 고이즈미 신지로(38)가 일본 정계에서 거물급 정치인으로 성장하고 있다.개각을 앞둔 일본 정치권에서 ‘라이징 스타’로 꼽히는 고이즈미 신지로 자민당 중의원은 30대에 불과한 나이에도 불구, 정치 경력은 10년이 넘었다. 아버지의 비서로 정계에 발을 들였고 2009년 8월 총...
2019.09.02 08:46
‘허리케인 도리안’ 바하마 강타…美 플로리다 상륙 임박
최대 풍속 시속 185마일이 넘는 최고등급인 5등급으로 세력을 키운 허리케인 도리안이 1일(현지시간) 오전 바하마 북부를 강타했다.이번 주 초반 본격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플로리다주 등 미국 동남부 지역에서는 주민대피령이 발령되는 등 초비상 사태다.시속 298km의 강풍을 동반한 도리안은 이날 오후 12시 ...
2019.09.02 07:46
日 우익단체 간부, 한국대사관 우편함 주먹으로 ‘쾅쾅’
일본 우익단체 간부급 인사가 주일 한국대사관 우편함을 파손한 혐의로 체포됐다.1일 일본 경시청 공안부는 주일한국대사관 우편함을 기물 손괴한 혐의로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의 우익단체 회장 대행인 6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이 남성은 일본 도쿄도 미나토구 소재 주일한국대사관 앞에 있는 우편함을...
2019.09.02 07:23
허리케인 도리안, 최고등급 ‘퍼펙트스톰’…바하마·美 초비상
카리브해 국가인 바하마에 접근 중인 초강력 허리케인 '도리안'이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세력을 키웠다고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가 1일(이하 현지시간) 밝혔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NHC는 현지시간으로 이날 오전 8시 도리안의 최대 풍속이 시속 260㎞로 이전(240㎞)보다 더욱 ...
2019.09.02 00:02
홍콩경찰, 연일 강경대응…실탄 경고에 지하철까지 특공대 투입
전날 홍콩에서 민주화 요구 시위대와 경찰이 격렬하게 충돌한 가운데 홍콩 경찰이 최정예 특수부대인 '랩터스 특공대'를 지하철 객차 안에 투입해 시위대를 대거 체포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그간 홍콩 경찰은 안전사고를 우려해 지하철 역사 안으로 후퇴한 시위대를 쫓아 검거하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홍콩 정...
2019.09.01 20:12
5811
5812
5813
5814
5815
5816
5817
5818
5819
58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