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제일반
레바논 총리 끌어내린 ‘230원’…하리리, 反정부시위 12일 만에 ‘사퇴’
사드 하리리 레바논 총리가 시위대에 굴복해 결국 사퇴한다. 왓츠앱 메신저에 하루 20센트(약 230원)의 세금을 부과한다는 발표로 촉발된 반정부 시위 12일 만이다.하리리 총리는 29일(현지시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 목소리를 최대한 들으려 했지만 막다른 길에 갇혔다”며 “이번 위기를 헤쳐 나...
2019.10.30 10:17
英,결국 12월 총선 “역사상 가장 불확실한 선거”…보수당도 노동당도 브렉시트도 ‘시계제로’
영국이 결국 오는 12월 12일 조기 총선을 실시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이 내년 1월까지 조건부 3개월 시한 연기를 결정하면서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는 3년을 돌고돌아 결국 제자리걸음이 됐고, 영국 정국의 혼돈은 아무도 예측하지 못할 혼돈에 빠졌다. 보수당과 노동당 모두 과반 의석 확보를 통해 브렉시트 주도권을...
2019.10.30 10:15
거대화염과 싸우는 美캘리포니아…110㎞ 강풍이 중대고비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북부에 대형 산불이 잇달아 발화해 피해가 커지는 가운데 29일(현지시간) 최고 풍속 시속 110㎞대에 달하는 강풍이 불어 산불 진화에 중대고비를 맞고 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CNN·CBS 등 미 방송과 AP·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는 현재 샌프란시스코 북부 소노...
2019.10.30 09:09
필리핀 남부서 규모 6.6 강진…2명 사망 수십명 부상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29일(현지시간) 규모 6.6 강진이 발생해 2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규모 5가 넘는 여진도 두 차례 이어지면서 재산피해도 속출했다.GMA 뉴스 등 현지 언론과 외신에 따르면 인구 120만명 이상인 민다나오섬 다바오시에서 남서쪽으로 52㎞ 떨어진 곳에서 일어났다. ...
2019.10.29 19:06
日 태풍 하기비스 쓰레기 수백만t…치우는데만 2년 더 걸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가 휩쓸고 간 동일본 지역 곳곳이 물난리를 겪으면서 침수 지역에서 나온 가재도구 등 폐기물 쓰레기가 수백만톤으로 이를 처리하는데 2년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됐다.29일 마이니치신문은 환경성이 태풍 19호로 발생한 쓰레기가 작년 7월 서일본 집중호우 때 발생한 190만t(톤)보다 많은...
2019.10.29 15:44
美, 중국산 제품 83개 품목 고율관세 추가 면제
미국과 중국이 1단계 무역 협상안을 논의 중인 가운데, 미국이 일부 중국산 제품에 대한 25%의 고율 관세를 추가로 면제했다.미국 무역대표부(USTR)는 지난해 9월 25일부터 25% 관세가 부과된 2000억달러 규모의 중국산 제품 중 일부에 대해 관세 면제를 허용한다고 28일(현지시간) 연방 관보에 고시했다.적용 대상 품목은 ...
2019.10.29 14:58
폭스바겐, 2022년엔 전기車 100만대 생산…中서 60만대 생산 준비
독일의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오는 2022년 말까지 100만대 가량의 전기차 생산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내년에 중국에 공장을 만들어 연간 60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미 CNBC방송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폭스바겐은 내년에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해 2개의 중국 공장을 준비하고 있다. 중국 공장은 연간 60만대의...
2019.10.29 14:26
골드만삭스 "주식→현금·채권 이동, 2008년 이후 최대"
올해 주식에서 현금과 채권으로 이동한 자금이 11년 만의 최대 규모로 알려졌다.28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그룹은 올해 미국 주식형 펀드 자금 유출이 2008년 이후 최대라며 상대적으로 현금과 채권으로 자금이 흘렀다고 전했다.골드만삭스에 따르면, 미국 주식 펀드는 올해 들어 현...
2019.10.29 14:16
[H#story] ‘오 마이 갓…’ 싱크홀에 빠진 시내버스
미국 피츠버그 시내에서 28일 아침(현지시간) 출근시간에 도로를 달리던 시내버스 한 대가 도로에 생긴 커다란 싱크홀에 빠져 앞 부분이 공중에 번쩍 들린 상태로 정지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과 앨러게니 카운티 도로 항만 당국에 따르면 "복잡한 월요일 출근시간에 버스가 갑자기 생긴 싱크홀에 빠졌다"고 전...
2019.10.29 14:01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 '교체설' 부인, "매우 악의적 보도"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이 자신을 둘러싼 '교체설'을 공식 부인했다. 최근 주요 외신들은 중국 정부가 람 장관의 위기대처 능력을 이유로 경질하고, 내년 3월께 다른 후임자를 홍콩 수반으로 임명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29일(현지시간) 람 장관은 행정회의 회의에 앞서 자신이 경질당할 것이란 외신...
2019.10.29 14:00
5861
5862
5863
5864
5865
5866
5867
5868
5869
58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