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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밴드 ‘10cm’ 하루만에 초도 1만장 매진, 조용한 돌풍
인디밴드 10cm(십센치)가 정규 앨범 초도 물량 1만장을 모두 팔아치우며 대중음악계에 작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미러볼뷰직에 따르면 15일 전국 음반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발매한 10cm의 첫 정규앨범 ‘1.0’은 초도 물량이 하루만에 매진되는 등 현재 재주문에 들어갔다. 10cm 측은 “인디 밴드의 앨범 판매량이 이처럼...
2011.02.16 09:28
‘슈퍼스타K3’ 3월10일 오디션 접수 시작
숱한 화제를 몰고 왔던 ‘슈퍼스타K’ 시즌3가 오디션 접수를 시작으로 대장정에 돌입한다.Mnet은 “국내 오디션 프로그램의 붐을 일으킨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 ‘슈퍼스타K 3’가 3월10일 ARS(1600-0199)와 UCC(www.superstark.co.kr) 오디션 접수를 시작, 오는 11월까지 장장 9개월에 걸쳐 진행된다”고 16일 밝혔다.지...
2011.02.16 09:13
숀리 “학창시절 ‘멸치남’이라 놀림 받았다”
유명 스포츠트레이너 숀리가 학창시절 빼빼 마른 몸 때문에 놀림을 받았던 과거를 공개했다.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숀리는 “고등학교 때 키180㎝에 몸무게는 58㎏으로 무척 말랐다”며 “멸치남이란 놀림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이어 “캐나다에서 살 때 한 아이가 빼빼 말랐다고 놀렸고 이 때문에 시비가...
2011.02.16 09:10
송혜교ㆍ이진ㆍ한혜진, 은광여고 전설의 3대 얼짱
은광여고에는 전설의 3대 얼짱이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완벽 미녀 송혜교와 깜찍함으로 가요계를 평정했던 요정 이진, 발랄함과 단아함 사이를 오가는 한혜진이 그들이다.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의 연예 게시판에는 ‘은광여고 3대 미녀’라는 제목으로 세 여고생의 졸업사진이 올라왔다. 그 주인공이 바로 송혜교...
2011.02.16 09:06
유하나, 또 폭탄 발언...이번엔 임지령과 스캔들?
탤런트 유하나가 연일 폭탄 발언이다. 이번에는 대만의 톱스타 임지령과의 스캔들을 고백해 화제다. 유하나는 15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대만 드라마에 출연했을 당시의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 에피소드를 전하는 과정에 등장한 것이 임지령과의 스캔들 소식이었다.유하나는 2007년 대만 드라마 ‘방양적성성’에...
2011.02.16 09:04
축구 김나래 선수 뒷바라지 감독 부인, 화장품 모델 됐다
여자 축구 스타 김나래 선수를 뒷바라지했던 축구 감독의 부인이 화장품 모델의 꿈을 이뤘다. 평범한 40대 주부 김양숙씨는 MBC에브리원 ‘터닝 포인트’에서 세계적인 뷰티 브랜드 모델을 뽑는 라이프 체인지 프로젝트의 최종 우승자로 선발됐다.“여자 축구부를 알리러 나왔다”라고 오디션 참가 이유를 밝혔던 김양숙씨는...
2011.02.16 09:03
최강 멤버 연예계 ‘86라인’이 떴다!
연예계는 한때 강타, 이효리, 이수영, 하하, MC몽, 성시경, 이기찬, 양동근, 박경림 등 79년생 동갑내기들, 일명 ‘79라인’이 주름잡았다. 이제는 시간이 흘러 연예계 새로운 ‘라인’이 형성돼 주목받고 있다. 바로 1986년생들로 이뤄진 ‘86라인’이다.‘86라인’의 멤버들은 아이돌 그룹 중에서도 ‘큰 형님’ ‘큰 언니...
2011.02.16 09:02
유노윤호, 음료수 테러..."스무 살 나이에 감당하기 힘든 일"
아이돌 스타들을 향한 안티팬들의 테러는 잊을 만하면 등장해 스타들을 불안하게 한다. 지난 2000년 GOD의 윤계상은 안티팬으로부터 세척제가 들어있는 음료수를 건네받아 충격을 줬고, 베이비복스 시절의 간미연은 HOT 시절의 문희준과 열애설이 불거져 면도칼까지 들어있는 갖은 협박편지로 마음고생을 했다. 지난 2006년...
2011.02.16 09:01
매니 액타 감독 “추신수가 왜 3번타자냐고? 최고니까!”
추신수가 올 시즌 클리블랜드에서 3번타자로 나서는 이유가 밝혀졌다. 바로, 그가 클리블랜드에서 가장 믿음직스러운 최고의 타자이기 때문이다.클리블랜드의 매니 액타 감독은 15일(현지시각) 지역신문인 플레인딜러와의 인터뷰를 통해 “2011 시즌 타순을 아직 정하지 못했지만 추신수만은 3번을 맡을 것”이라며 이같은 ...
2011.02.16 09:00
토트넘, 적지서 AC밀란 꺾어...챔스리그 16강 1차전
토트넘 핫스퍼가 산 시로 원정에서 대마(大馬) AC밀란을 쓰러뜨렸다.토트넘은 16일 오전 이탈리아 밀라노 산 시로 구장에서 열린 2010~2011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원정 경기에서 장신 공격수 피터 크라우치의 결승골에 힘입어 홈팀 AC밀란을 1-0으로 꺾었다. 토트넘은 다음달 10일 홈에서 열릴 2차전...
2011.02.16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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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억 더 내도 이 집 받겠다 줄섰다…반포 펜트하우스 뜨거운 경쟁 [부동산360]
재건축이 진행 중인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반포디에이치클래스트) 조합원 분양주택 평형 선호도조사에서 대형, 펜트하우스 신청 규모가 중소형 대비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펜트하우스는 반포 아파트 중 가장 가구수가 많은 49가구가 공급될 예정인데 68명의 조합원이 신청했다. 이러한 결과는 반포 일대 한강뷰 단지들이 무서운 가격 상승세를 보이는 가운데, 돈이 더 들더라도 한강뷰 배정 가능성이 높고 가격 오름폭이 큰 대형평형 선호도가 높아진 결과라는 해석이다. 9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반포주공1
부동산360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