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이승엽 시즌 5호 홈런
이승엽(35·오릭스 버펄로스)이 6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계속된 일본프로야구 라쿠텐 골든 이글스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승엽은 이날 6번 타자 1루수로 나와 1-1로 맞선 4회 선두 타석에서 우측 스탠드에 꽂히는 솔로 홈런을 쏘아 올렸다. 지난 1일 소프트뱅크와의 경기 이후 닷새 만에 맛본 ...
2011.07.06 19:27
韓 10대 슛돌이들, “우린 스페인으로 간다”
승부조작으로 성인 축구계가 뒤숭숭한 가운데 10대 꿈나무들이 잇따라 세계 축구의 중심인 스페인에서 국위선양을 해 화제다.6일 ‘축구 신동’으로 화제를 모았던 백승호(14·수원 매탄중)가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의 FC바르셀로나 유소년팀과 장기 계약을 맺는 데 성공했다는 소식이 들린데 이어 국내 축구 관련 방...
2011.07.06 17:51
빅보이 ‘이대호 스테이크’는 어떤 맛?
‘빅보이’라는 롯데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별명처럼 두툼한 육질의 대용량 스테이크. 립과 스테이크, 치킨 등 여러 가지 요리를 한곳에 담아 한화이글스 류현진 투수의 다양한 구질을 보여준 플래터.(주)바른손ㆍ베니건스가 패밀리 레스토랑 최초로 야구마케팅을 시도하면서 야심차게 내놓은 신메뉴다. (주)바른손ㆍ베니건...
2011.07.06 14:37
올림픽축구대표 홍정호 '승부조작 무혐의'
프로축구 승부조작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아온 올림픽 축구대표팀의 주장 홍정호(제주)가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프로축구계의 한 관계자는 6일 “홍정호가 3일부터 사흘 동안 창원지검에서 조사받았다”며 “조사 결과 승부조작 제의를 받았지만 거부하고 돈도 곧바로 돌려줘 혐의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지난 ...
2011.07.06 11:43
‘예측불허’ IOC표심은 어디로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았다. 이제 6일 최종 프레젠테이션과 투표로 10년간 정부와 기업, 민간 차원에서 기울여온 모든 노력이 판가름난다. 투표장 바깥 분위기는 일단 평창에 유리해 보인다. 지난 두 차례의 유치 도전 때 이미 현지 실사와 주민 지지도 등에서 합격점을 받고도, 밴쿠버와 소치에 2차투표까지 가는 접전 끝에...
2011.07.06 11:37
패러글라이드 날고, 불꽃과 함성…평창은 지금 축제 분위기
5일 자정,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초입에 우뚝 선 디데이 카운터가 마침내 ‘D-0’으로 글자가 바뀌었다. 날이 밝았다. 은빛 강이 감싼 평창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이곳에서 오전 10시께 색색의 패러글라이드 8기가 동시에 하늘을 향해 비행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힘...
2011.07.06 11:05
한국남자 골프 스타‘하이원’대격돌
힘을 모아 일본을 꺾었던 한국남자골프의 간판스타들이 10억원의 상금을 놓고 맞붙는다. 지난주 밀리언야드컵 한일대항전에 한국대표로 출전했던 홍순상 박상현 이승호 김대현 강경남 최호성 등이 7일부터 강원도 정선 하이원컨트리클럽(파72ㆍ7148야드)에서 열리는 하이원리조트오픈에서 자웅을 겨룬다. 일본과의 혈전을 벌...
2011.07.06 11:03
10년의 기다림…평창은 축제 분위기
5일 자정,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초입에 우뚝 선 디데이 카운터가 마침내 ‘D-0’으로 글자가 바뀌었다. 날이 밝았다. 은빛 강이 감싼 평창 읍내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장암산 패러글라이딩 활공장. 이곳에서 오전 10시께 색색의 패러글라이드 8기가 동시에 하늘을 향해 비행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기원하는 힘...
2011.07.06 11:02
6연패…4연패…...SK·LG 추락의 끝은?
추락에는 끝이 없었다.프로야구 SK 와이번스가 5일까지 6연패, LG 트윈스는 4연패의 수렁을 헤매고 있다. SK는 이날 삼성전에서 믿었던 불펜진이 무너지면서 선두 삼성에 5-6으로 역전패했다.김성근 SK감독은 선발 송은범을 중간 계투로 기용하는 초강수를 썼지만 삼성의 기세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다. SK의 이번 6연패는...
2011.07.06 11:00
<평창 D-DAY> 변수...또 변수...과연 IOC표심은 어디로 갈까..
드디어 운명의 날이 밝았다. 이미 두차례의 쓰디쓴 잔을 들었던 평창.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흘린 땀방울이 6일밤(한국시간) 지구 반대편 남아공의 더반에서 심판대에 오른다. 2010년 대회 유치때로 거슬러 올라가면 10년이 넘는 긴 시간을 마음졸이며 지내왔다. 이제 6일 최종 프리젠테이션...
2011.07.06 10:01
3391
3392
3393
3394
3395
3396
3397
3398
3399
34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