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스포츠
<그 곳에 가고싶다>‘동양의 아스펜’ 홋카이도 니세코
[니세코(일본)=김성진 기자] 설국(雪國), 그리고 설산(雪山)….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로 시작하는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을 떠올리지 않더라도, 일본 홋카이도 지토세공항에 내려 니세코로 향하는 차에 오르는 순간, 누구나 머릿속에 ‘설국’이라는 단어가 스치게 된다. 멀고도 가까운 나라 ...
2011.01.12 07:43
북한 대표팀, PK 날리며 무승부에 만족
북한 축구대표팀이 아시안컵 본선 첫 경기에서 ‘골대 불운’에 고개를 떨궜다.18년 만에 아시안컵 본선 무대에 오른 북한은 11일(한국시각) 오후 카타르 도하 카타르 스포츠클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1 아시안컵 D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전반 7분 정대세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홍영조가 골대에 맞히는 불운 끝에 아랍에미리...
2011.01.12 07:28
허재 “전문 슈터 없으니 흥행요인도 사라져..대부분 슈터 안이하게 플레이”
왕년의 ‘농구 대통령’ 허재(45) 전주 KCC 감독이 최근 프로농구의 흥행부진은 전문 슈터가 없기 때문이라며 ‘슈터 기근론’을 펴 눈길을 끈다.허 감독은 11일 서울 SK와 원정 경기를 앞두고 라커룸에서 SK의 방성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는 소식에 “방성윤 같은 스타급 선수들이 이렇게 계속 부상에 시달리면 농구판 전체...
2011.01.11 21:49
김진규, 안정환과 한솥밥...중국 프로팀 다롄 입단
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에서 활약했던 수비수 김진규(26)가 중국 슈퍼리그 다롄 스더로 이적, 안정환(35)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됐다.김진규의 에이전트사인 모로스포츠(대표 정재훈)는 11일 “다롄 스더와 2년 계약을 했다. 김진규가 이날 다롄 스더가 전지훈련을 치르고 있는 쿤밍에 합류했다”고 발표했다.김진규는 FC ...
2011.01.11 21:03
LG트윈스 안방마님 조인성, 옵션 포함 최대 7억원에 연봉 재계약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조인성(36)이 올해 성적에 따라 최고 7억원까지 받을 수 있는 조건으로 연봉 재계약에 성공했다.LG는 조인성과 기본 연봉 5억원에 플러스 옵션 2억원을 더해 총 7억원에 재계약했다고 11일 밝혔다. 하지만 성적이 나쁠경우 1억원까지 연봉이 깎이는 소위 ‘마이너스 옵션’도 함께 걸려있어, 성적에 따...
2011.01.11 19:00
KBO 9구단 창단, 2월까지 기업 선정
11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야구회관에서 열린 2011년 한국야구위원회(KBO) 제1차 이사회에서 프로야구 제9구단 창단을 공식 승인됐다. KBO는 그러나 엔씨소프트의 우선협상권은 인정하지 않은 채 2월 안에 기준을 만들고 신속히 창단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유영구 KBO 총재와 8개 구단 사장단이 참석한 이번 이사회는 오전...
2011.01.11 14:31
日 구제역에 발목잡힌 곰
일본 구제역에 발목 잡힌 두산 베어스가 전훈 일정을 바꿨다. 현재 용병 계약과 관련, 단 한명의 용병도 확정하지 못한 두산은 이 기간동안 용병 영입 작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두산은 전지훈련 예정지였던 일본 미야자키현 사이토시가 구제역 예방을 위해 시민구장 사용을 미뤄달라고 요청해왔다며 당초 예정보다 4일...
2011.01.11 10:31
한국, 여자골프 인기 왜?
“어디 여자 골퍼 더 없어?”국내의 여러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여자선수 찾기에 한창이다. 대기업인 한화가 유소연 임지나 윤채영 등 굵직한 선수들을 영입해 10일 여자골프단을 창단했다. 하이마트와의 계약이 지난해로 만료된 정상급 골퍼 유소연의 거취는 관심이 높았는데, 역대 최고 대우로 한화 로고를 달게 됐다....
2011.01.11 10:30
‘축구황제’메시 FIFA-발롱도르 초대 수상자로
리오넬 메시(24ㆍFC바르셀로나)가 FIFA-발롱도르 초대 수상자에 올랐다. ‘세계 축구 황제’임을 공인받았다.국제축구연맹(FIFA)과 축구전문지 ‘프랑스풋볼’은 11일 오전(한국 시간)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2010 FIFA-발롱도르 시상식에서 공격수 메시에 최고 선수의 영예를 안겼다. 메시는 바르셀로나 팀 동료인 안드레...
2011.01.11 10:30
구자철 원맨쇼…한국‘바레인 징크스’깼다...아시안컵 예선 1차전 두골 폭죽 2대1 승리 견인…14일 호주 이기면 8강티켓
‘구자철 시프트’가 대적중했다. 한국은 새 심장을 단 듯했다.조광래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11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 가라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레인과의 2011 아시안컵 C조 1차전에서 2-1로 승리했다. 구자철(22ㆍ제주)이 두 골을 몰아 넣었다. 처진 스트라이커로서의 제 역할을 십분 소화해냈다.한국...
2011.01.11 10:28
3551
3552
3553
3554
3555
3556
3557
3558
3559
35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