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31일 저녁 축구·야구·배구 ‘슈퍼데이’...리모컨이 바빠진다
중반으로 접어드는 2020 도쿄올림픽을 즐기는 스포츠팬들에게 최대의 위기(?)가 찾아왔다. 토요일인 31일 구기종목 빅매치가 비슷한 시간대에 잇달아 열려 선택의 고민이 불가피하다. 리모컨 신공으로도 해결하기 어려울 것 같다. 오후 7시, 야구 한국과 조별리그 미국전이 벌어진다. 최약체로 분류됐 이스라엘과 연장 혈전...
2021.07.30 11:48
[육상] 높이뛰기 우상혁 결선 진출…1996년 이진택 이후 25년 만에 쾌거
우상혁(25·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선수로는 25년 만에 결선에 올랐다. 우상혁은 30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육상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8을 넘어 12명이 겨루는 결선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 우상혁은 2m17,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서 가볍게 넘었다. 2m28은 1차 시기에서는...
2021.07.30 11:43
17년만에 중량급 銀 ‘캡틴 조구함’…실력과 품격으로 한국유도를 구함 [피플앤데이터]
매트에 오를 때마다 만나는 상대는 키 190㎝ 이상의 거구들이다. 한국 유도 중량급 간판이지만 178㎝ 신장의 그는 상대적으로 늘 왜소해 보였다. 기술이 화려한 것도 아니었다. 연골이 다 닳은 무릎도 제대로 힘을 받쳐주지 못했다. 하지만 훈련량 만큼은 달랐다. 전세계 누구보다 많다고 자부한 지독한 훈련량은 결국 그를...
2021.07.30 11:41
[양궁] 강채영, 8강 진출 확정… 터키에 6-2 승 [종합]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강채영(25·현대모비스)이 터키 야세민 아나괴즈를 누르고 8강에 진출했다. 강채영은 30일 오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세트 스코어 6-2로 이겼다. 강채영은 첫번째 세트를 28-27로 누르고...
2021.07.30 11:05
매킬로이는 왜 도쿄올림픽 경기서 모자를 안 쓸까
남자골프 스타 로리 매킬로이(아일랜드)가 2020 도쿄올림픽서 모자를 쓰지 않고 경기를 펼쳐 눈길을 모으고 있다. 매킬로이는 29일 일본 사이타마현 가스미가세키 컨트리클럽(파71)에서 시작된 도쿄올림픽 골프 남자부 1라운드에 이어 30일 2라운드에도 모자 없이 경기에 나섰다. 올림픽 골프 경기가 열리는 사이타마현 가와...
2021.07.30 10:53
도쿄올림픽 金메달 가치는 ‘무한’이지만…실물가격은 93만원
금메달의 가치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겠지만 이번 2020 도쿄올림픽 금메달 가격은 대략 820달러(약 93만원) 정도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CNBC는 최근 기사에서 “이번 도쿄올림픽 금메달은 금 6g과 은 550g이 들어 있으며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금 가격이 466달러, 은은 353달러 정도 된다”고 전했다. 이...
2021.07.30 10:38
[양궁] 안산, 8강 진출 확정… 귀화 日 선수 6-4로 눌러 [종합]
‘2020 도쿄 올림픽’ 여자 양궁 개인전에 출전한 안산(20·광주여대)이 귀화 일본인 선수 하야카와 렌(한국명 엄혜련)과의 16강전에서 이겨 8강에 진출하게 됐다. 안산은 30일 오전 일본 도쿄의 유메노시마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16강에서 세트 스코어 6-4로 상대 하야카...
2021.07.30 10:33
[속보] 안산, 8강 진출 확정… 귀화 日 선수 6-4로 눌러
[양궁] 안산, 8강 진출 확정… 귀화 日 선수 6-4로 눌러
2021.07.30 10:23
게임의 품격 보여준 ‘아름다운 패자들’
지려고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없다. 올림픽에 오르는 모든 선수의 목표는 승리다. 그러나 승리 했을 때보다 패배 했을 때 선수의 진면목이 드러나는 경우도 있다. 승자에 대한 인정과 패자에 대한 격려는 ‘올림픽 정신’에 부합한다. ‘2020 도쿄 올림픽’에선 유독 그같은 모습들이 많다. 29일 밤 ...
2021.07.30 10:13
[야구] 韓, 우승 위해선… ‘요코하마 짧은 외야 펜스와 바람’을 넘어라
짧은 외야 펜스로 ‘타자가 유리한 구장’ 그리고 ‘바람’. 한국 올림픽야구 대표팀이 우승을 하려면 이 두가지 환경적 변수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9일 2020 도쿄올림픽 야구 B조 첫 경기를 치른 한국과 이스라엘은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홈런을 6개 주고받았다. 양팀이 각...
2021.07.30 10:04
141
142
143
144
145
146
147
148
149
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