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올림픽
포기를 모른 스무살 패기…청년검객, 기적을 찌르다
9:13→10:13→10:14→11:14→12:14→13:14→14:14→15:14베테랑 선수에 4점차 지다 막판 5득점큰 점수차에 방심한 상대 허 찔러대한민국 새벽 깨운 대역전 드라마박상영 “아픈 왼쪽무릎 잘 버텨줘”힘빠졌던 ‘10-10 목표’ 재시동스물한살, 세계랭킹 21위 막내 박상영(21ㆍ한국체대)이 기적같은 반전 드라마를 썼다.박상영...
2016.08.10 11:34
[문화스포츠 칼럼-김학수 한체대 스포츠언론연구소장] 올림픽 금메달의 진정한 가치
지난 6일 개막한 리우올림픽에서 본격적인 메달레이스가 펼쳐지고 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선수들은 각 종목 세계 최고의 자리를 놓고 숨막히는 경쟁을 벌인다. 올림픽 금메달은 승자독식의 세계이다. 이번 리우올림픽서 걸린 금메달 수는 28개 종목에 308개이다. 총 1만2000여명이 참가해 선수들이 금메달을 획득할 확률...
2016.08.10 11:26
펜싱 에페 金…“나는 할 수 있다” 박상영 기적의 역전 드라마
TV중계를 보던 시청자들의 시선이 그의 입에 쏠렸다. 9-13으로 뒤진 채 끝난 2피리어드. 1분의 휴식시간에 그가 중얼중얼 뭔가를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6번이나 그의 입에서 나온 말은 “할 수 있다”였다. 주문은 그대로 기적이 됐다.한국 펜싱 대표팀 막내 박상영(21)이 짜릿한 대역전극을...
2016.08.10 11:18
형편 어려웠던 박상영, 추신수 선행이 도왔다
2016 리우올림픽에서 남자 에페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건 박상영(21·한국체대)은 가정환경 탓에 선수가 되기 까지 우여곡절을 겪었다. 박상영은 경남체고 2학년 때 오른쪽 무릎 연골이 찢어진 뒤 매달 100만원 이상의 치료비가 들었지만, 주변의 도움으로 꿈을 잃지 않을 수 있었다. 중학교 1학년 때 입문한 박상영은 첫 ...
2016.08.10 11:14
안세현, 접영 200m 결승진출 무산…4년뒤 기약
[헤럴드경제]한국 여자 수영의 ‘희망’ 안세현(21·SK텔레콤)이 아쉽게 다음 올림픽을 기약하게 됐다. 안세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아쿠아틱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수영 여자 접영 200m 준결승 2조에서 2분08초69로 터치패드를 찍어 7위에 올랐다. 안세현이 6일 오후...
2016.08.10 11:11
[리우올림픽] 지독한 연습벌레 막내 … 한국 펜싱史 발자취 남기다
“박상영(21ㆍ한국체대)은 막내지만, 배짱이 좋다. 이번 올림픽에서도 기대가 크다.”출국전 조희제(51) 펜싱대표팀 코치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리우올림픽 다크호스로 박상영을 꼽았다. 십자인대 파열로 1년간 재활을 거쳤지만, ‘미친펜서’라고 불릴 정도로 항상 노력을 아끼지 않던 박상영에게 조 코치가 거는 신뢰...
2016.08.10 11:11
[리우올림픽]슈틸리케 “한국-멕시코 사실상 결승전, 비긴다는 생각 버려라”
[헤럴드경제]“멕시코전을 무승부로 끝내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라 한다” 축구대표팀 울리 슈틸리케 감독이 멕시코전을 앞둔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진심어린 조언을 했다. 슈틸리케 감독은 지난 9일 파주NFC(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여름 어린이 축구캠프 행사를 앞두고 독일전을 본 소감과 멕시코전에 관한 전...
2016.08.10 11:01
[리우올림픽]‘금메달 20개’ 마이클 펠프스, 늙지 않는 몸의 비밀은?
세계 수영의 레전드 마이클 펠프스(미국)가 마침내 20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펠프스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접영 200m 결승에서 1분53초36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펠프스는 자신이 갖고 있는 역대 최다 올림픽 금메달 기록을 20개로 늘...
2016.08.10 10:59
슈렉을 담궈놨나…녹색으로 변한 리우올림픽 다이빙 경기장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다이빙 경기장의 물이 파란색에서 녹색으로 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주최측은 선수들의 건강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원인이 무엇인지는 밝히지 않았다.여자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 10m 플랫폼 결승을 앞두고 마리아 렝크 수영경기장의 물 색깔이 하루새 짙은 녹색으로 변했다고 9일...
2016.08.10 10:59
[리우올림픽] 제자 임레 “박상영 마지막 20초,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2016 리우올림픽 남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국의 박상영(21)에게 역전 당해 은메달을 목에 건 제자 임레(41)가 경기 소회를 밝혔다.10일(한국시간)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제자 임레는 “8분30초 동안 내가 이겼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마지막 20초 그(박상영)가 휘몰아쳤다”라고 말했다.또한 “박상영이 전략을 바꾼 후 보여...
2016.08.10 10:48
221
222
223
224
225
226
227
228
229
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대치동 49층 아파트 집주인 되는데 얼마?…대치 우쌍 재건축 계획 나왔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대표 재건축 단지로 꼽히는 대치우성1차와 대치쌍용2차가 통합 재건축을 통해 최고 49층 1332가구로 탈바꿈한다. 이미 사업시행인가를 받은 재건축 조합이 사업을 합치는 첫 사례로, 기존 정비계획과 비교해 60가구가 늘었고 층수는 최고 49층으로 높아졌다. 18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강남구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대치우성1차·쌍용2차아파트 통합재건축을 위한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 변경(안)’에 대한 공람공고에 나섰다. 이날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주민
부동산360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