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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공동제작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지진성금 모금
예술의전당은 일본 신국립극장과 공동으로 제작하는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의 한국 공연 중 발생한 일본 대지진 참사에 대해 대지진 피해자 시원을 위한 성금 모금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금은 16일 시작해 공연 마지막 날인 20일까지 예술의전당 토월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예술의전당은 연극 ‘야끼니꾸 드래곤’...
2011.03.17 07:30
발레리노 그들은?
김현웅(30)2004년 입단했다. 발레리노로 타고 난 신체조건을 앞세워 ‘백조의 호수’ ‘해적’ ‘고집쟁이 딸’ ‘돈키호테’ 등 거의 모든 공연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2004년 러시아 발레 아카데미를 졸업하고 2005년엔 동아무용콩쿠르 금상을 수상했다. 2007년엔 한국발레협회 당쉬르 노브르상을 수상했다. 이동훈...
2011.03.17 07:10
<日대지진> 작가들도 위로의 목소리
문인들도 한 목소리로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지난 11일 일본 도호쿠 지방을 강타한 지진으로 불안과 충격에 휩싸인 이웃나라 사람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였다. 이외수 작가를 비롯해 공지영, 은희경은 물론 이들 작가들이 소속된 문인협회도 여기에 함께 했다. 먼저 한국문인협회(이사장 정종명)는 16일 대지진으로...
2011.03.16 18:14
가족뮤지컬 ‘알라딘’ 아이돌 김동준- 아역배우 서신애 출연
다음달 28일부터 5월5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 오르는 가족뮤지컬 ‘알라딘’에 ZE:A(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김동준과 아역배우 서신애가 무대에 오른다. 1977년부터 총 29회에 걸쳐 가족 뮤지컬을 만들어낸 MBC와 세종문화회관이 함께 선보이는 뮤지컬 ‘알라딘’. 김동준에겐 뮤지컬 데뷔작으로 주인공 알라딘을 연기...
2011.03.16 15:41
국립발레단 ‘돈키호테’ 전막해설발레로
국립발레단이 올해 첫 공익사업으로 오는 20일 ‘이주민과 함께 하는 국립발레단 전막해설발레 돈키호테’를 선보인다. 전석을 초청으로 이주민 및 지역 문화소외계층에 국립발레단의 공연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무대다. 국립발레단 측은 “21일은 UN에서 지정한 ‘국제 인종차별 해소의 날’”이라며 “국립발레단이...
2011.03.16 14:58
페이지갤러리,美추상표현주의 거장 샘 프란시스展
붉은색과 푸른색 그리고 황색이 캔버스에서 어지러이 흩날리고, 굵고 가는 선들이 힘차게 부딪친다. 마치 색의 향연을 보는 듯 하다. 추상표현주의의 거장 샘 프란시스(Sam Francis)의 창조 에너지가 사각형 캔버스안에 오롯이 드러나는 순간이다.서울 서초동 더페이지 갤러리는 오는 17일부터 4월 30일까지 추상표현주의의...
2011.03.16 14:54
윤보선ㆍ김대중ㆍ김영삼 전 대통령 친필 편지첩, 8700만원에 낙찰
윤보선, 김대중, 김영삼 전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사 15명이 친필로 쓴 편지를 엮은 편지첩이 8700만원에 낙찰됐다. 16일 미술품 경매회사 아이옥션은 "15일 열린 경매에서 전 대통령들을 비롯한 각계 유명 인사 15명이 인권운동가 홍남순(1912~2006) 변호사에게 보낸 편지첩이 8700만원에 낙찰됐다"고 전했다.이...
2011.03.16 13:30
박수 받는 이유…뮤지컬 <아이다> VS <지킬 앤 하이드>
뭐든 신상이 좋지만, 어떤 건 고리짝이 좋다. 오래되어도 낡지 않고 업그레이드된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는 법. 강산이 변해도 변함없이 사랑을 받고 있는 와 의 프로필을 낱낱이 비교해 봤다. 전설의 시작 150억 흥행신화, 총 278회 공연, 옥주현, 정선아, 김우형 등 초호화캐스팅, 22만 한국 관객이 열광했던 뮤지컬 ...
2011.03.16 11:00
<日대지진> 지진ㆍ해일 관련 서적 판매량 3배 증가
재앙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가고 있다. 11일 대지진은 일본 열도를 강타했다. 지진은 쓰나미의 공포로, 이제는 방사능 공포로 이어지며 아직도 끝나지 않은 대지진의 피해 속에 일본은 침묵에 잠겨있다. 대지진에 대한 경각심은 지진 해일 관련 서적 판매량의 증가를 가져오고 있다.16일 인터넷 서점 인터파크도서에 따르면 ...
2011.03.16 09:19
당신에게 던지는 2011년 화두 “모두 안녕하십니까”
“그렇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이 작품은 우리시대의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소통의 부재로 인해 외톨이가 되어가는 남자들의 이야기이다. 현대사회의 모든 것의 갈등은 소통의 부재부터 출발한다. 소통의 매개체는 포화상태인데 우리는 부모와 자식, 남편과 부인, 상사와 부하, 직장동료 등 서로 소통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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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이 불장에 5억이나 떨어지다니…청라 단독주택 2채 땅값 보다 싸졌다 [부동산360]
[영상=이건욱PD] 송도·영종국제도시와 함께 인천 부동산 시세를 이끄는 청라국제도시 일대에는 대단지 아파트들 외에도 단독주택 단지도 형성돼 있는데요. 주택 연한이 오래되지 않은 데다 공동주택 대비 희소한 만큼 청라의 단독주택을 경매시장에서 찾아보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최근 청라의 단독주택 2채가 한꺼번에 경매로 넘어가 가격이 5억원 가까이 하락했습니다. 이달 30일에 진행되는 두 번째 경매에서도 주인을 찾지 못하면 가격은 감정가 대비 반값으로 뚝 떨어지게 되는데요. 헤럴드경제 유튜브 채
부동산360
상·증세법 개정안…‘부자감세’ 논란의 진실은 [홍길용의 화식열전]
정부가 2024년 세법개정안을 내놨다. 상속·증여세법 개정이 핵심이다. 일부 컨텐츠 제목을 보면 마치 법이 이미 바뀐 듯한 제목들이 많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은 어디까지나 안(案)이다. 세율·세목 법정주의에 따라 법 개정 절차를 밟아야 한다. 국회에서 통과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다. 국회 의석 과반을 가진 야당은 ‘부자만 감세’라며 펄쩍 뛰고 있다. 야당도 25년이나 묵은 상속·증여세법 손질은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자산가격 상승에 따른 중산층 부담을 덜어줘야 한다는 이유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