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컬쳐
<인사>문화재청
▶문화재청 ▷안전기준과장 이유범 ▷덕수궁관리소장 박기화
2011.03.21 10:56
천상에서 온 아름다운 멜로디
“아름다운 멜로디가 가득한 하늘에 가는 것이 행복하다”고 했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 하늘로 떠나기 전 그가 세상에 남긴 아름다운 노래들은 한 편의 뮤지컬로 세상에 내려앉았다. 2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뮤지컬 ‘광화문연가’의 넓고 깊은 무대 양 끝은 하얀 피아노 두 대가 열었다. 현재의 상훈은 이야기 콘서트...
2011.03.21 10:33
“힘내라, 일본” 세계 곳곳 헌정음악회
세계 곳곳에서 일본 대지진의 피해에 대한 위로의 마음을 공연으로 전하고 있다. 발레리 게르기예프는 15일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베르디의 ‘레퀴엠’을 지휘했다. 지난달 말 일본 공연 후 러시아로 돌아갔던 그는 이번 연주를 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에게 바친다며 “일본에서 일어난 비극에 강한 충격을 받았...
2011.03.21 10:23
슬픔·절망에 빠진 이들에게…모차르트의 레퀴엠을 바치며
서양에서는 예로부터 많은 작곡가들이 세상을 떠난 이들을 위한 음악인 레퀴엠을 작곡했다. 본래 레퀴엠이란 가톨릭에서 진혼 미사에 쓰이는 의식 음악을 말한다. 하지만 종교적인 의식과 관계없이 세상을 떠난 이를 추모하고 애도하는 의미를 담아 작곡되기도 했다. 여러 작곡가들이 레퀴엠을 작곡했지만 그 중 모차르트와...
2011.03.21 10:21
상상마저도 비워라, 예술이 들어간다
유럽 음악계 이단아 괴벨스의 독특한 연출英신사 4명이 읊조리는 시·무반주 아카펠라연극-콘서트 경계 허문 ‘105분간의 충격’‘그 집에 갔지만, 들어가진 않았다(I went to the house, but did not enter).’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하이너 괴벨스의 무대가 찾아온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열고 받아들이면 하이너 괴벨스...
2011.03.21 10:20
‘그 집에 갔지만...’ …상상하는 만큼 즐긴다
‘그 집에 갔지만, 들어가진 않았다(I went to the house, but did not enter)’ 제목부터 심상치 않은 하이너 괴벨스의 무대가 찾아온다. 마음을 비우고 머리를 열고 받아들이면 하이너 괴벨스의 무대는 충격이 아닌 신선함으로 다가온다. 파격이나 난해함이 아닌 독창적인 무대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그 집에 갔지만, 들...
2011.03.21 08:25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사랑방 음악회’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올해 첫 ‘사랑방 음악회’가 오는 25일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무대에 오른다. 대화가 있는 무대 ‘사랑방 음악회’는 올해 5년 째를 맞는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상설연주회. 매 공연 가야금 명인으로 대중에 알려져 있는 황병기 예술감독의 해박한 해설이 함께 한다. 25일 공연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안주...
2011.03.20 15:19
日 대지진 여파, 카라카스 심포니 유스오케스트라 내한 취소
오는 27∼28일 예정된 카라카스 심포니 유스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이 취소됐다. 이번 공연의 기획사 크레디아는 “오케스트라 측에서 일본 상황을 고려했을 때 250여 명의 단원을 이끌고 공연하는 것은 무리라며 아시아 투어를 연기하겠다고 알려왔다”며 “콘서트와 단원들의 마스터클래스를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카...
2011.03.20 10:37
의정부예술의전당, 아침에 보는 연극 ‘경숙이…’
의정부예술의전당은 이달 아침에 보는 연극으로 ‘경숙이, 경숙아버지’를 무대에 올린다. 25일과 26일 공연되는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25일 오전 11시와 저녁 7시, 26일엔 오후 3시와 저녁 7시에 공연된다. 전석 2만원이지만 오전 11시 모닝연극은 1만5000원에 볼 수 있다. ‘경숙이, 경숙아버지’는 한국전쟁 무렵을 ...
2011.03.20 10:23
김정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 단장 임명
세종문화회관은 18일 추계예술대학교 교육대학원장으로 재직 중인 김정수(65)씨를 21일자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장에 임명한다고 밝혔다. 임기는 2년으로 2013년 3월까지이다. 김정수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신임단장은 서울대 음대 국악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김 신임단장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및 ...
2011.03.18 16:28
5251
5252
5253
5254
5255
5256
5257
5258
5259
5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