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작가·출판인이 뽑은 올해의 책, 허수경 시인의 ‘가기 전에 쓰는 글들’ 등
작가들이 뽑은 올해의 책으로 ‘가기 전에 쓰는 글들’(허수경 저), ‘무엇이든 가능하다’(엘리자베스 스트라우트 저), ‘밀크맨’(애나 번스 저),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김초엽 저)이 선정됐다.이들 책은 예스24가 170인의 작가 및 출판인에게 의뢰해 추천을 받은...
2019.12.11 09:44
청 황실엔 만주가 숨쉰다…'청 황실의 아침, 심양고궁'전
청 황실은 자신들의 뿌리가 만주임을 늘 강조했다. 말타기, 활쏘기 등 만주족의 전통을 중요시 해 황제의 초상도 말을 타거나 활을 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한다. 청 태조 누르하치가 서거 한 후 황가 태묘에 봉안한 시보(諡寶·일생의 공덕을 평가하고 칭송하며 올린 호칭인 시호諡號를 새긴 인장)에도 4행의 한자와 6...
2019.12.10 14:56
시한부 작가가 쓴 고백소설 …신경숙, 지연희 등 실명 거론
시한부 판정을 받고 암 투병 중인 최창학 작가가 유서 같은 고백소설을 발표했다.22년만에 장편소설 ‘케모포트’(상상)는 작가가 1997년 절필 이후 22년 만에 펴낸 작품으로, ‘죽어가면서 아내에게’라는 부제를 담고 있다. 고백체 소설에는 주변인물들의 이름이 거의 다 실명으로 나와 논란이 예상된...
2019.12.10 11:35
책 보거나 컴퓨터 사용할 때만 안경…눈 더 나빠질까
안경을 평소에도 늘 끼는 사람이 있는 반면 책을 읽거나 컴퓨터를 할 때 등 간헐적으로만 착용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일부 사람은 안경을 썼다 벗었다 하는 것이 오히려 눈 건강에 좋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안경을 필요할 때만 착용하는 것이 근시나 난시와 같은 시력저하를 가져오지는 않는다.안경은...
2019.12.10 11:33
피로는 눈으로 온다? 견과류·올리브 멋진 조화 ‘호두 바질페스토 파스타’
겨울에는 오히려 다른 계절에 비해 눈 건강을 해치기 쉽다. 겨울에도 자외선은 내리쬐며 스키장과 같은 장소에서는 눈에 반사되는 자외선에 의해 각막이 더 쉽게 상할 수 있다. 더구나 겨울에는 실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지는데 건조한 실내에서만 지내다보면 안구건조증 등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겨울철 눈 건강에 ...
2019.12.10 11:33
겨울철 뻑뻑해지는 눈…피부보다 더 민감
급격하게 기온이 떨어지고 몸속 수분이 줄어드는 겨울에는 여러 신체 기관에 적신호가 켜지는데 눈 역시 마찬가지다. 가벼운 충혈부터 안구건조증 등 다양한 안구 질환이 나타날 수 있다. 실내 습도를 적당히 유지하며 눈을 충분히 휴식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눈 건강에 좋은 비타민A와 견과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눈 건...
2019.12.10 11:32
예경, 미술품 해외시장 개척 지원 결과 공유
한국미술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정부지원사업이 올해 결과 공유회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김도일)는 '해외 아트페어 참가 지원(PIAF)', '해외 기획전시 지원(FKAA)', '프로젝트 비아(Project ViA)'의 결과공유회를 오는 12월 13일...
2019.12.10 09:56
현빈·손예진 “열애설은 웃어 넘겼던 일”
동갑내기 톱배우 현빈(37)과 손예진이 호흡을 맞춘 tvn 주말극‘사랑의 불시착’이 연착륙 시동을 걸었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지난해 영화 ‘협상’에 이어 다시 만난 현빈과 손예진은 9일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아이디어가 기발하고, 시나리오 자체가...
2019.12.09 16:08
우리국민 10명 중 2명 “종종 화가 난다”
우리 국민이 스스로 행복하다고 느끼는 비율이 3년 전보다 줄고, 10명 중 2명은 일상생활에서 종종 화가 나거나 우울감 등 부정적 감정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비율도 34.6%로, 2013년 43.9%에서 2016년 38.8%로 준 데 이어 3년 만에 또 줄었다.문화체육관광부가 9일 발표한 ‘2019년...
2019.12.09 11:37
[aT와 함께하는 글로벌푸드 리포트] 말레이시아 밀레니얼세대 사로잡은 ‘솔티드에그’
말레이시아에서 ‘솔티드 에그’(salted egg)맛 식품 열풍이 불고 있다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소개했다.최근 말레이시아내에서는 김스낵, 감자칩, 라면 등 다양한 솔티드에그 가공식품을 마트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싱가포르, 태국에서 수입된 제품이 많으며, 싱가포르 제품은 프리미엄 제품이 대부...
2019.12.09 11:24
2011
2012
2013
2014
2015
2016
2017
2018
2019
2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