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한국종교지도자協, 교황 예방…한반도 평화 기원
“평화와 형제적 화해라는 선물이 한국인들에게 주어지기를 끊임없이 기도합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현지시각) 바티칸 사도궁에서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종교지도자들의 예방을 받고 한반도 평화를 기원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후 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 성공회 이경호 주교, 천도교 이...
2017.09.04 11:29
문화누리카드 7만원으로 인상…당구장, 수영장도 사용 가능
내년부터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의 지원금이 개인당 6만 원에서 7만 원으로 인상되고, 이번 달부터는 동네 탁구장, 볼링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를 지원하기 위한 통합문화이용권의 사업 방향을 4일 발표했다.통합문화이용권은 계층 간 문화 ...
2017.09.04 09:25
프란치스코 교황 "형제간 화해의 선물 주어지길 늘 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2일 교황청에서 한국종교지도자들과 만나 한국의 평화와 화해를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오후 김희중 대주교를 비롯, 성공회 이경호 주교, 천도교 이정희 교령, 원불교 한은숙 교정원장, 김영관 성균관장 등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의 종교지도자를 만나 “평화와 형제간...
2017.09.03 12:01
블랙리스트 피해 온라인 제보센터 오픈
블랙리스트 피해 사례를 받는 온라인 제보센터가 8월31일 문을 연다. 지난달 발족한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진상조사 및 제도개선위원회’는 출범 한 달째를 맞아 31일 온라인 제보센터인 ‘블랙리스트 제보센터’(www.blacklist-free.kr)와, 페이스북 페이지(@blacklistfree2017)를 오픈, 본격적으로 블랙리스트 관련 피...
2017.08.30 15:28
평창올림픽기간 중 시내버스 무료 운행, 숙박 6천실 공급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중 시내버스를 무료 운행하고 무료 셔틀버스, 올림픽 전용차로 운영 등 접근성 및 교통 인프라가 크게 확대된다.이와 함께 총 6천여 실 신규 숙박시설 공급과, 적정가격 업소 정보 제공 및 해당 업소 예산 지원 등으로 숙박가격 안정화를 유도해나가기로 했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
2017.08.30 13:32
[2018 예산안-문화] 문화복지·블랙리스트 복원 등 ‘3+1 과제’ 중점 편성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은 모두 5조 1730억원으로 전년 대비9.2%(5241억 원)삭감됐다. 문체부 예산은 그동안 정부 재정의 확대에 따라 매년 증액돼 왔다. 2015년엔 4조 9959억 원, 2016년 5조 4948억 원, 2017년 5조 6971억 원으로 늘었으나 이제 3년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에 따라 각 부문별 예산은 모두 줄었다. 체...
2017.08.29 11:38
손녀와 할아버지의 ‘묵직한 컬래버’…세월호 노래 ‘책’이 되다
-중학생때 또래들이 겪었던 참사고교생 허가윤 양 작사·작곡·노래폭발적 가창력에 유튜브서 화제-삽화가 조부 윤문영 화백 감동손녀에 협업제안 ‘노란리본’ 펴내“노란리본을 달고 너의 앞에 서 있어/어둡고 추운 바다에 서서/널 그리고 있어/사라져가는 너를/지켜보기만 했어/세상은 잠들어 있었고/시간은 흘러갔어/정...
2017.08.29 11:14
IOC 위원들 사찰음식에 빠지다
불교문화사업단, IOC 조정위원 100명 사찰음식 제공오는 9월 뉴욕 템플스테이 위크 개최우리 고유의 식사법을 이르는 말 중에 ‘술적심’이란 게 있다. 밥을 먹을 때에 숟가락을 적시는 것이라는 뜻으로, 국, 찌개와 같은 국물이 있는 음식을 이른다.미슐랭 1스타를 받은 사찰음식 전문점 발우공양은 이를 에피타이저 격으로...
2017.08.29 10:21
문화누리카드 1만원 인상, 164만명 혜택
문화체육관광부의 예산은 모두 5조 1730억원으로 전년 대비9.2%(5241억 원)삭감됐다. 문체부 예산이 준 건 근 10년 내 처음이다. 문체부 예산은 그동안 정부 재정의 확대에 따라 매년 증액돼 왔다. 2015년엔 4조 9959억 원, 2016년 5조 4948억 원, 2017년 5조 6971억 원으로 늘었으나 이제 3년전 수준으로 돌아가게 됐다. 이...
2017.08.29 09:31
[피플]손녀와 할아버지의 콜라보, 세월호 그림책 ‘노란 리본’ 펴내
고등학생 허가윤 양, 직접 작사 작곡, 노래 불러 유튜브에도“노란리본을 달고 너의 앞에 서 있어/어둡고 추운 바다에 서서/널 그리고 있어/사라져가는 너를/지켜보기만 했어/세상은 잠들어 있었고/시간은 흘러갔어/정말 미안해”고등학생 손녀와 할아버지가 세월호의 아픔을 담아낸 그림책을 함께 펴냈다. 손녀 허가윤 양(...
2017.08.29 07:29
2141
2142
2143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