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탑툰, 국내 회원가입자 1400만 명 돌파
-2030세대 2명중 1명은 탑툰 본다 종합 콘텐츠 기업 ‘탑코’가 운영하는 웹툰 전문 플랫폼 ‘탑툰’의 국내 회원 가입자가 1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탑툰은 2014년 3월 오픈 이후 순수 연재 웹툰 700여개와 출판만화 5000여개를 서비스하고 있다. 또 전체 회원 1400만 명 중 18~24세는 581만 명, 25~34세는 299...
2017.05.22 09:35
세종학당재단-아시아나항공해외 한국어문화 보급 MOU
세종학당재단(이사장 송향근)은 17일 아시아나항공 본사에서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는데 아시아나항공(사장 김수천)과 상호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시아나항공은 연간 2회 해외 세종학당에서 활용될 1만여 권의 한국어 교재 및 도서, 교육자료 등의 운송을 지원한다. 문호진 기자/mhj@
2017.05.18 11:16
국산 콘텐츠, 한한령 뚫고 15.5% 수출 증가
최대 수출국 중국 극복, 426억원 수출드라마·예능 포맷 수출 뜨거운 관심 ‘또봇’ 등 애니메이션도 약 253억 수출 국산 콘텐츠가 올해 한한령에도 불구하고 국제 콘텐츠마켓에서 큰 성가를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16일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직무대행 강만석)에 따르면, 지난 4월 3~6일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세계...
2017.05.16 14:12
블랙리스트 외압 ‘쫓겨난 3인’ 컴백할까
문체부 차관에 前 실장들 거론문재인 대통령의 차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특히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무부처로 현재 직무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문체부의 차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엇보다 블랙리스트와 관련, 외압에 의해 쫒겨나야 했던 1급 공무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5일 문화예술계와 정치권에 따...
2017.05.15 11:18
문체부 차관 하마평, 블랙리스트가 관건
문재인 대통령의 차관 인사가 임박한 가운데 특히 ‘블랙리스트’ 사태의 주무부처로 현재 직무대행체제로 움직이고 있는 문체부의 차관 인선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무엇보다 블랙리스트와 관련, 외압에 의해 쫒겨나야 했던 1급 공무원들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15일 문화예술계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체부 차관 후보로는 2...
2017.05.15 09:02
문 대통령 마음 뺏은 한국영화 ‘변호인’ 아닌 이 영화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의 당선 이후 문 대통령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집중 조명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 대통령의 영화 취향’이라며 올라온 글이 눈길을 끈다. 글에는 문 대통령이 과거 고민정 전 KBS 아나운서와 인터뷰한 내용이 담겨있는데, ‘지금까지 가장 인상깊었던 한...
2017.05.14 08:00
문화정책, 국가 주도민간 중심으로
예술지원기관 독립성 확보 관건한류·콘텐츠산업 등 현안도 산적박근혜 정부의 국정 기조였던 문화융성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블랙리스트로 그 실상이 드러나면서 국민의 문화행정에 대한 시선은 차가운게 현실이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를 정부가 오히려 규제와 배제를 통 해 제한해...
2017.05.10 11:21
종교계, “모든 이들의 대통령 되길”, 한 목소리
종교계가 문재인 제19대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며, 차별없는 대한민국, 소외된 이들을 배려하는 대통령이 돼 줄 것을 한 목소리로 당부했다.염수정 천주교서울대교구 추기경은 10일 오전 ‘문재인 제19대 대통령에 축하 메시지’를 통해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이의 모든 것’이 되는 대통령”이 되어 주길 당부했다. 염...
2017.05.10 10:08
문화예술계, 새 정부에 바라는 정책은?
“국민 마음이 똑같겠죠. 정말 어려운 시기여서 힘든 과제가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선거를 치르면서 쌓인 갈등, 우리 편, 남의 편 다 무너뜨리고 오직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만 힘을 쏟았으면 좋겠어요.”신달자 시인은 새 대통령에 무엇보다 국민 갈등 해소와 통합을 주문했다. ‘블랙...
2017.05.10 09:07
새 정부 문화정책 방향과 과제는?
국가 주도에서 민간 중심으로 전환예술지원기관의 독립성 확보 관건출판유통, 한류, 콘텐츠산업 현안도 산적박근혜 정부의 국정 기조였던 문화융성이 최순실 국정농단사태와 블랙리스트로 그 실상이 드러나면서 국민의 문화행정에 대한 시선은 차가운게 현실이다.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하고 문화를 누릴 국민의 권리를...
2017.05.10 07:41
2141
2142
2143
2144
2145
2146
2147
2148
2149
2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