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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반
예술인 생활고 덜어주는 창작준비금, 올해 마지막 접수
정부가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돕기 위해 마련한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8차 접수가 12월 21일부터 29일 까지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이하 문체부)는 올해 마지막 ‘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 접수를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이하 재단)과 함께 진행한다고 밝혔다.예술인 창작준비금 지원사업...
2015.12.18 08:41
‘목탑 같은 미륵사지 석탑’에 세계 시선집중…“6층까지만 복원”
1500년 전 지어져 반쯤 부서진 채 100년전 콘크리트 가설로 지탱해오던 익산 미륵사지 석탑(서탑:西塔)이 오는 2017년 7월까지 6층까지 복원된다.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는 “미륵사지 석탑(국보 11호)의 역사적 고증의 물리적 한계, 학술적 근거 부족 등으로 인해 9층 원형 복원은 불가능하다”면서 “현재 육안으로 꼭...
2015.12.17 07:35
‘예술인 창작지원금 300만원’, 마지막 신청하세요
예술인들에게 1인당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창작준비금지원’ 사업에 왕성한 활동세대인 30대 예술인이 가장 많은 수혜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창작준비금지원’의 연령별 수혜 현황을 보면, 30대가 44%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40대(20.9%), 20대(16.5%), 50대(8.9%) 순으...
2015.12.15 10:54
[단독]여의도순복음교회 장로 30명 “조용기 목사 용퇴하면 모든 고소 고발 취하하겠다”
여의도순복음교회바로세우기 장로기도모임이 “조용기 목사가 용퇴하면 모든 고소 고발을 취하하겠다”고 밝혔다.장로기도모임은 15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갖기로 한 조용기 목사 일가에 대한 추가 고발 기자회견을 연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기자 회견은 당초 지난 8일 예정돼 있었으나 한 차례 연기된 바 있다.이들은 이...
2015.12.15 10:15
‘가장 영향력 있는 브랜드’ 김수현, 김연아, 아모레퍼시픽
배우 김수현, 피겨 여왕 김연아, 아모레퍼시픽이 2015국가브랜드 대상으로 선정됐다.국가브랜드진흥원은 국가 브랜드 가치 향상에 가장 크게 공헌한 개인 및 기업으로 문화부문에 배우 김수현, 스포츠 부문에 김연아 선수,기업부문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개...
2015.12.15 08:51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으로 정식 임명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신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14일 오후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yoon4698@heraldcorp.com
2015.12.14 15:35
[포토뉴스]입장을 밝히는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관장
국립현대미술관 역사상 첫 외국인 관장으로 임명된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yoon4698@heraldcorp.com
2015.12.14 15:35
[포토뉴스]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국립현대미술관 신임 관장 임명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신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14일 오후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yoon4698@heraldcorp.com
2015.12.14 15:33
[포토뉴스] 취재진 질문을 듣는 신임 관장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 신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이 14일 오후 종로구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yoon4698@heraldcorp.com
2015.12.14 15:32
[포토뉴스] 바르토메우 마리, 국립현대미술관장 “어떤 검열도 반대한다”
국립현대미술관 역사상 첫 외국인 관장으로 임명된 바르토메우 마리 리바스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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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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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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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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