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문화일반
프란치스코 교황, 염수정 추기경 만남 “한국에서의 기억, 나에게도 위로의 시간”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프란치스코 교황이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을 만나 방한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염수정 추기경이 지난 25일 낮 12시 20분(현지시간) 바티칸 교황청 교황 집무실에서 교황을 30분간 단독 알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교황은 염수정 추기경의 방한 감...
2014.09.30 16:13
고교 때 7억 판권 받은 영국 신예작가, 헬렌 오이예미 방한
[헤럴드경제=이해준 선임기자]지난해 영국의 유서 깊은 문예지 그란타로부터 ‘영국 최고의 젊은 작가들’ 20인에 선정된 소설가 헬렌 오이예미(Helen Oyeyemiㆍ사진)가 방한해 다음달 7일과 9일 서울 광화문과 경기 파주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갖는다.헬렌 오이예미 작가는 이중자아라는 존재를 통해 자신이 겪은 청소년기...
2014.09.30 11:05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에 문훈숙 유니버설발레단 단장
문훈숙 유니버설 발레단 단장이 (사)여성ㆍ문화네트워크가 주최하고 (주)여성신문사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14 올해의 여성문화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심사위원회는 문 단장이 한국 최초의 민간직업 발레단을 30년간 운영하며 발레의 대중화와 한국발레의 세계화에 기여한 점을 수상자 선정 이유로 ...
2014.09.29 15:35
만신의 굿에서 세계적 인류학자의 다큐까지 세계 무형유산의 매혹 ‘국제무형유산영상페스티벌’
〔헤럴드경제=이형석 기자〕우리 전통의 판소리와 무당굿에서 탱고, 파두, 플라멩코까지 전세계 무형문화유산의 매혹적인 풍경과 영상으로 만나는 ‘국제무형유산영상페스티벌’이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전주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김홍동)의 개원 행사의 하나로 마련된 프...
2014.09.27 08:08
<포토 에세이> 한 글자…한 글자…60만 ‘납활자’가 말을 걸다
독서의 계절이라 불리는 가을이 어느 새 곁에 자리잡고 있다.요즘은 디지털기기 발전으로 인해 테블릿PC, 모바일등등 여러 가지 형태로 책이 읽힌다. 아날로그를 찾아봤다. 그리고 이왕이면 인쇄도 옛날방식으로 하는 책을 찾아봤다.‘활판인쇄’-납활자를 배열하여 연판을 이용하여 인쇄하는 인쇄 방법이다.국내에서 유일하...
2014.09.26 11:34
<헤럴드 포럼-안호상> 전통예술에 열광하는 신세대
국립국악관현악단의 ‘좋은 밤 콘서트 야호’가 공연된 지난 23일 밤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60여명의 국악관현악단 단원들이 마지막 곡 ‘삼바레인’을 연주하자 극장을 가득 메운 1200여명의 관객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우리의 장단가락으로 연주되는 삼바리듬에 맞춰 박수를 치고 리듬을 타며 열광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2014.09.26 11:27
[슈퍼리치] 2500만弗 레이 · 2000만弗 퍽…방송출연 · 책출판으로 부쌓아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들은 방송 출연, 요리책 출판 등으로 막대한 수입을 올려 백만장자 반열에 들었다. 지난 2012년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집계한 가장 돈 많이 버는 셰프 1위는 고든 램지로 당시 수입이 3800만달러(약 396억원)이었다. 포브스는 레스토랑 사업은 이윤이 적기 때문에 요리사들이 부를 축적하기 위...
2014.09.26 11:06
[슈퍼리치] 입으로 손으로 대중을 요리하는 셰프…램지 4,700만弗 벌었다
美 포브스 ‘영향력 있는 …’에 선정왕성한 TV 출연 독설가로 유명전세계 레스토랑 7개 미슐랭 스타보유지난해 데이비드 베컴과 카페 설립수십권 저서 베스트셀러로 자산불려“쓰레기 같은 랍스터를 먹으려고 55파운드(약 10만원)나 내는 게 말이 돼?”“레스토랑 위층에 살면서 BMW가 왜 필요해? 차 팔아서 새 주방장을 구...
2014.09.26 11:05
물위 무대서 펼쳐지는 역동적 馬上묘기·춤…객석도 환호물결
[싱가포르=신수정 기자]바로 눈앞에서 건장한 말들이 파워풀하게 전력 질주하는 모습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말들은 재갈이나 안장을 거의 착용하지 않고 라이더(기수)와 함께 자유로이 뛰어다녔다. 말들의 움직임에는 공중 곡예사들의 아찔한 묘기와 무용수들의 춤,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더해졌다.지난 24일 ...
2014.09.26 11:02
전력질주하는 말들이 바로 눈앞에…다음달 내한공연하는 아트서커스 ‘카발리아’
[헤럴드경제(싱가포르)=신수정 기자]바로 눈앞에서 건장한 말들이 파워풀하게 전력 질주하는 모습에 객석에서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말들은 재갈이나 안장을 거의 착용하지 않고 라이더(기수)와 함께 자유로이 뛰어다녔다. 말들의 움직임에는 공중 곡예사들의 아찔한 묘기와 무용수들의 춤, 감미로운 라이브 음악이 더해졌...
2014.09.26 07:43
2331
2332
2333
2334
2335
2336
2337
2338
2339
23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