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정준영 단톡방' 최종훈, 복귀 움직임…日 커뮤니티에 '인사'
집단 성폭행 등의 혐의로 실형을 살았던 밴드 'FT아일랜드' 출신 최종훈이 복귀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최근 최종훈은 일본 최대의 팬 커뮤니티 플랫폼 '패니콘'에 자신의 채널을 입점했다. 지난 2021년 출소한 최종훈이 감옥에서 나온지 2년 만에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 움직임을 보인 것이라 눈길을 끈...
2024.01.15 18:36
“BTS 이름도 쓰지마” 하이브 으름장에…전국 명소·조형물 ‘긴장’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소속사 하이브가 최근 지자체에 BTS 조형물의 철거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져, 그간 BTS 관광지로 이름을 알렸던 지역 명소들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5일 각 지자체에 따르면 강원도 삼척시는 맹방해변 BTS 포토존에 설치돼 있던 조형물을 이번 주까지 철거할 방침이다. 앞서 BTS 소...
2024.01.15 16:10
화가 변신 배우 박신양 "그림 그릴 때 더 자유로워…연기 복귀는 아직"
배우 박신양이 화가에 도전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14일 방송된 JTBC '뉴스룸' 초대석에는 배우 겸 화가 박신양이 출연했다. 박신양은 지난 10년 간 약 130여 점의 그림을 그리며 전시회를 열었다. 박신양은 “연기는 만들어진 남의 얘기다. 그다음에 캐릭터로 표현을 해야 되는 거다. 그림은 어찌 보면 내가...
2024.01.14 20:18
'불륜 의혹' 강경준 여전히 침묵…상대 유부녀, 연락두절·직장서 해고
상간남 피소를 당한 배우 강경준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강경준은 지난 4일 일반인 유부녀와 불륜 관계로 밝혀지면서 도마 위에 오른 후 소속사를 통해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입장 외에 지금까지 별다른 제스처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2일 일요신문은 강경준의...
2024.01.14 18:15
한효주, ‘故이선균 죽음 진상규명 촉구’ 한마음?…기자회견 사진 게시
배우 한효주가 이선균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 이를 경찰과 언론에 의한 '인격 살인'으로 규정하고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 문화예술인들의 기자회견 장면을 게시했다. 자신도 이들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다는 뜻을 간접적으로 표한 것으로 보인다. 한효주는...
2024.01.12 20:32
‘둘째 임신’ 윤지연 아나 실신했다…“길거리 한참 주저앉아” 이 증상 뭐길래
MC 겸 유명 아나운서인 윤지연 씨가 둘째 임신 중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으로 쓰러졌다. 윤 아나운서는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슬프게도 다시 찾아온 임신 중 실신"이라며 "첫째 때, 이맘 때(22주차) 미주신경성실신 증상으로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번에도 신경을 쓰고 있었다"...
2024.01.12 18:18
박명수 故이선균 사건 소신발언 “수사결과前 신상공개=마녀사냥” 윤종신 “‘사이버레커’ 언제까지”
연예인과 영화감독 등 문화예술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 숨진 배우 이선균 사건을 언급, 각자가 느낀 바를 전하며 소신발언을 했다. 방송인 박명수는 12일 자신이 진행하는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여러 이슈를 다루는 코너를 진행하던 중 이선균 사건과 관련해 발언을 이어갔다. 이날...
2024.01.12 17:05
박명수, 故이선균 사건 소신 발언 "수사 결과 전 신상공개는 마녀사냥"
방송인 박명수가 배우 고(故) 이선균 사망과 관련해 범죄자 신상공개에 대한 소신발언을 했다. 12일 박명수는 자신이 진행하는 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범죄자의 신상공개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이날 코너 출연자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공격한 피의자의 신분이 비공개로 됐다. 반면 이선...
2024.01.12 15:45
“난 남아선호 사상” 조현아 발언에 비난 폭주…법적 대응 예고
"난 남아 선호 사상이야, 난 남자는 하늘이야."(조현아) "'나솔사계'에서 제발 안 보고 싶습니다." (시청자)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진행을 맡은 가수 조현아의 발언이 성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나...
2024.01.12 13:41
봉준호 “이선균 피의 사실 노출, 경찰 보안 문제 없었나”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과정에서 극단선택을 한 배우 이선균 사건과 관련, 봉준호 감독 등 대중문화예술계 인사들이 경찰 수사와 언론보도 과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12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故이선균 배우의 죽음을 마주하는 문화예술인들의 요구' 성명서 발...
2024.01.12 11:50
141
142
143
144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