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민희진이 밝힌 기부 이유는?
어도어(ADOR)와 소속 그룹 뉴진스(NewJeans)가 대학축제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전달했다. 어도어와 뉴진스는 3일 이렇게 밝히며 “일주일 간 7개의 대학축제에 무대에 서며 정말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 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는 것에...
2024.06.03 12:19
더핑크퐁컴퍼니, 누적 조회수 1000억뷰·시청 시간 68만 년…인류 역사 2배
구독자 수 2억명, 누적 시청 시간 68만 년. 인류 역사의 2배에 달하는 시간이자 빙하기 때부터 재생해야 나올 수 있는 기록이다. 전 세계에 ‘아기 상어’ 신드롬을 쓴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가 달성한 기록이다. 3일 더핑크퐁컴퍼니에 따르면 더핑크퐁컴퍼니 유튜브의 누적 조회수 1000억뷰를 돌파...
2024.06.03 09:46
BTS RM, 美 빌보드 200 5위…K-팝 솔로 최초 2개 앨범 연속 톱5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에 올린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RM이 지난달 24일 발매한 솔로 2집 ‘라이트 플레이스, 롱 퍼슨(Right Place, Wrong Person)’이 메인 앨범차트 ‘빌...
2024.06.03 09:10
최화정·김창완, 태영 때문에 잘렸다?…최화정 "잘린 거 아냐"
방송인 최화정이 27년 6개월간 맡았던 라디오 방송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떠났다. 그는 '잘렸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최화정은 지난 2일 SBS 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마지막 방송에서 청취자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은 주말 방송이어서 생방...
2024.06.03 08:46
"피로감 드려 죄송. 추스를 시간 필요"…선우은숙 끝내 눈물
아나운서 유영재와의 재혼으로 여러 잡음이 일었던 배우 선우은숙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하차하며 끝내 눈물을 보였다. 선우은숙은 지난 1일 '동치미'에서의 마지막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사실 '동치미'에 오래 앉아있으면서 오늘처럼 불편했던 적이 처음인 것 같다"며 &...
2024.06.03 07:33
피로감 높아진 ‘민희진 vs 하이브’…“K-팝 위해 거국적 결정 내려야”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의혹으로 지난한 갈등을 빚고 있는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새 판’ 짜기에 돌입했다. 양측의 진실공방으로 업계 안팎에서 피로도가 높아져 가고 있던 때에 하이브에 ‘화해’를 청한 것이다. 민 대표가 현 상황에서 둘 수 있는 ‘최고의 수’였다. 거대...
2024.06.02 13:16
방탄소년단 진이 돌아온다…전역 다음날 BTS 축제 ‘2024 페스타’ 뜬다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돌아온다. 멤버 중 가장 먼저 군입대를 결정한 진은 전역 바로 다음날 팬들과의 만남을 결정했다. 아미(ARMY, 팬덤명)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다. 2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진은 오는 13일 서울 송파구 일대에서 열리는 방탄소년단의 생일 축제인 ‘2024 페스타(FESTA)’의 ...
2024.06.02 11:41
“꾹꾹 눌러쓴 뉴진스 탄원서, 노래 가사로 써도 될 만큼 예쁜 마음”
“뉴진스가 손으로 꾹꾹 눌러쓴 탄원서, 정말 제가 자랑하고 싶더라고요.” 민희진 어도어 대표 편에 서서 ‘해임 반대’ 목소리를 내며 그에게 첫 승을 안긴 그룹 뉴진스의 탄원서에 대해 민희진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세종의 이숙미 변호사가 이렇게 말했다. 이 변호사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
2024.05.31 18:54
민희진, “누가 더 빡쳤는지 따져서 뭐해…한 대씩 주고 받았으니 삐지지 말자”
밝은 표정으로 웃으며 걸어들어왔다. 뉴진스도 “난리가 났다”며 “스케줄만 없었으면 당장 만났을 것”이라고 애틋한 마음도 전했다. 모회사 하이브와 ‘경영권 탈취’ 의혹에서 시작된 소송전에서 ‘첫 승’을 거둔 이후다. 민희진 대표는 이제야 “한결 마음이 가벼워졌다...
2024.05.31 18:10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요청…“대의 생각해 타협점이 마련되면 좋겠다"
“타협점이 잘 마련되면 좋겠다.” 그룹 뉴진스를 키운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에 손을 내밀었다. 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의 임시 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는 살아남고 기존 사내이사 2인은 모두 교체되자, 민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렇게 말했다.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31일 오후 서울 광화문 프레...
2024.05.31 15:27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