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생활문화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카라 강지영, 경찰서 민원 응대에 ‘분노’
그룹 카라 멤버 강지영이 경찰서를 찾았다가 민원인을 응대하는 직원의 모습을 보고 "손이 부들부들 떨린다"며 복잡한 심경을 토로했다. 강지영은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면허증 관련해서 경찰서에 들를 일이 있어 휴대폰으로 사전에 필요한 게 뭔지 찾아보고 열심히 준비해서 경찰서로 향했다&qu...
2024.04.24 09:52
하이브, 증거 잡았다…“빠져나간다”는 어도어, 민희진은 왜 등을 돌렸나?
“자회사간 이해상충을 야기하는 하이브식 경영을 비판한다.” 국내 걸그룹의 ‘새로운 표준’ 뉴진스를 제작한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박지원 하이브 CEO,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게 보낸 메일엔 이러한 내용이 적혀 있었다. K-팝 왕국이 흔들리고 있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를 향한 자회사...
2024.04.24 01:53
유영재 입 열었다…"성추행 프레임 씌워져, 법적 다툼 할 것"
배우 선우은숙(65)과 파경을 맏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유영재(61)가 처형을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로 피소된 가운데 직접 입을 열었다. 유영재는 23일 유튜브 채널 ‘DJ유영재TV 유영재라디오’에서 “최근에 저와 관련된 여러 사안에 대해 최초로 저의 입장을 하나하나 밝히겠다”며 먼저 처형 강제추...
2024.04.23 23:10
“아일릿도, 투어스도, 라이즈도 뉴진스 베꼈다”…어도어 문건에 ‘탈출’ 꿈꿨다
“아일릿도, 투어스도, 라이즈도 뉴진스를 베꼈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사 하이브가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에 대한 감사에 착수, ‘경영권 탈취’의 물증이 될 수 있는 문건을 최소 3건 가량 확보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가 전날 어도어 전산 자산을 확보, 지난달 23일과 29일 각각 작성한...
2024.04.23 20:26
박지원 하이브 CEO “민희진 측, 근거없는 주장…회사 탈취 기도 드러났다”
“회사 탈취 기도가 명확히 드러났다.” 국내 1위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가 설립 이래 초유의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 ‘경영권 탈취 의혹’과 ‘베끼기 의혹’으로 맞붙은 하이브와 어도어 측이 엇갈린 입장을 내놓고 있는 가운데, 박지원 하이브 CEO가 어도어의 최근 행보에 대해 이렇...
2024.04.23 15:31
“팬들 상처받았을까 걱정”…열애 인정 에이핑크 윤보미 손편지
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30)와 작곡가 그룹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39)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23일 윤보미는 팬카페에 열애와 관련 손편지를 올렸다. 윤보미는 “우리 판다(팬덤명)들 많이 놀랐을 것 같아 걱정도 되고, 한편으로 상처받지 않을까 또 걱정”이라며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하게 돼 놀랐을...
2024.04.23 15:25
‘벌벗사’ 크레이지 트럼프 VS 슬리피 바이든 조, 미국 대선의 민낯 편…‘리턴매치’ 관전 포인트
미국 대선 역사부터 바이든&트럼프 ‘리턴매치’ 관전 포인트까지 모두 파헤친다 23일 밤 10시 10분 방송되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연출 김형오, 이윤호, 서용석) 148회에서는 오는 11월 조 바이든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대결로 치러지는 미국 대통령 선거를 파헤쳐본다. 이를...
2024.04.23 15:16
[영상]"얼마나 베꼈길래 '짭진스'라 부르나"…'방시혁의 아일릿' 보니
국내 1위 K팝 기획사 하이브가 계열사인 어도어 경영진과의 갈등으로 내홍에 휩싸운 가운데, 갈등의 도화선이 된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논란'이 주목받고 있다. 뉴진스를 키워낸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아일릿의 표절 의혹을 제기한 가운데, 하이브 측은 이를 부정하고 있다.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
2024.04.23 15:14
'어쩌다 어른'이창민 교수,일본이 아날로그 문화 버리지 못하는 이유는?
tvN STORY ‘어쩌다 어른’에서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에 대해 알아본다. 23일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어쩌다 어른’(연출 정민식, 최진아) 13회에서는 일본학 3세대 대표 학자인 이창민 한국외대 융합일본지역학부 교수가 출연해 ‘일본, 잃어버린 30년의 진실’을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2024.04.23 14:45
버추얼 아이돌 시대 연 플레이브…“처음엔 반신반의…성공 요인은 휴머니즘”
“처음엔 멤버들도 반신반의했어요.” 낯설었고, 그래서 이질적이었던 가상 아이돌이 마침내 우리 곁으로 다가왔다. 음반(미니 2집) 발매량 56만 장, 버추얼 그룹 최초 지상파 음악방송 1위, 국내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멜론의 톱100 차트 안착. 막대한 자본력을 입은 K-팝 그룹을 제외한다면 비슷한 시기 데...
2024.04.23 12:34
71
72
73
74
75
76
77
78
79
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