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식탐
식탐
“3·3데이엔 역시 삼겹살”…매출 30%↑ [식탐]
3월 3일 삼겹살데이(3·3데이)를 앞두고 삼겹살 판매가 크게 늘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내식 일상화로 대표적인 외식 메뉴였던 삼겹살도 집에서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된다. 유통업계는 3·3데이를 맞아 삼겹살은 물론 뒷다리살 등의 비선호부위 판매 촉진에도 나...
2021.03.02 15:25
코로나가 빵 소비 트렌드도 바꿨다[식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빵 소비 지도마저 바꿨다. 크림빵, 소시지빵 등 간식용 빵의 인기는 줄어들고 대신 모닝롤, 식빵 등 식사 대용 빵들이 그 자리를 차지한 것.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집밥이 일상화하면서 빵 소비 트렌드 역시 변화한 것으로 분석된다. 모닝롤·식빵 등 식사대용 빵류 상위권 휩...
2021.03.02 11:30
아이스크림이 달기만 하다고?!…떡볶이맛 아이스크림 첫 등장 [식탐]
아이스크림은 시원, 달콤하다는 편견이 깨졌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시원면서 매운 아이스크림이 나오면서다. 롯데제과는 2일 국내 최초로 매운맛 아이스크림 찰떡아이스 매운 치즈떡볶이를 선보인다. 할라피뇨 성분이 들어간 주황색의 떡 안에 크림체다치즈 아이스크림을 넣었다. 그리고 그 속에 다시 매운맛 칩과 쿠키를 넣...
2021.03.02 11:17
편의점 터줏대감 ‘삼각김밥’…서른살 맞아 대변신[식탐]
30년간 편의점 터줏대감으로 자리잡은 삼각김밥이 쌀부터, 토핑까지 대대적인 변신에 들어간다. 1990년대 초반 국내 편의점에 첫선을 보였을 당시 포장을 어떻게 뜯는지조차 생소했던 삼각김밥은 30년 동안 일상 깊숙이 파고들었다. 삼각김밥, 쌀 바꾸고 토핑 늘리고 삼각김밥은 1990년대 초반 국내에 처음 출시된 이후 199...
2021.03.02 11:07
트렌디 아이템이 된 ‘인싸 농산물’[식탐]
트렌디한 레스토랑이나 카페에만 있지 않다. 최근에는 프리미엄급 이색 농산물들도 ‘인싸템’ (트렌드를 주도하는 인기인들의 아이템)으로 통하기도 한다. 소위 ‘인싸 농산물’ 이 주목받게 된 것은 팬데믹의 영향도 있었다. 건강 식품에 대한 관심과 가정내 식재료 구입이 늘어나면서 트렌디하면서도...
2021.03.02 11:02
3·3데이에 삼겹살 먹어야 할까[식탐]
2월 말에서 3월 초로 넘어가는 이 시기에 반드시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사랑하는 연인이 있다면 화이트데이(14일)를 생각해 달콤 쌉싸름한 초콜릿을 떠올리겠지만, 사실 그 주인공은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와 전혀 어울리지 않은 ‘삼겹살’이다. 두께 1.5cm 내외의 두툼한 삼겹살을 연탄불에 ‘치익’...
2021.03.01 08:01
직화구이 고기, 탄 부분만 잘라내면 괜찮을까[식탐]
탄 고기를 먹으면 암에 걸린다는 이야기는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게다. 하지만, 고기를 구울 때 발생하는 유해물질은 직접 섭취 외에도 연기 흡입이나 피부로도 흡수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직화구이의 고기, 발암물질로 지정된 유해물질 나와 탄 고기를 먹지 말라는 우리의 믿음은 맞는 얘기다. 대한...
2021.03.01 08:00
[셰프열전]나성주 롯데호텔 제과장 “30년차 파티시에는 오늘도 열공중”[식탐]
[셰프열전]을 시작하며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이 윤택해지면서 ‘미식(美食)’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아졌습니다. 특히 국내 특급호텔들은 다양한 요리로 고객들의 혀를 즐겁게 하며 국내 미식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셰프열전〉 코너는 화려한 호텔 요리 뒤에 숨겨진 호텔 셰프들의 ‘음식 이...
2021.02.28 12:01
늦어지는 조업…주꾸미 제철 시계 봄에서 가을로? [식탐]
봄철 대표 수산물 주꾸미. 하지만 올해는 맛볼 시간이 짧을 것으로 보인다. 바다 기상 악화로 산지 조업에 차질이 생겼기 때문이다. 5월부터 주꾸미 개체 보호를 위한 금어기도 시작되는 만큼, 올해 봄 주꾸미를 즐길 시간은 더 줄어들고 가을 주꾸미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조업 늦어져…가을 주꾸미 먹나?...
2021.02.28 10:01
콜리플라워·곤약·두부면…다이어터들이 손 들고 환영하는 백색푸드 대체 식품들[식탐]
깁밥에 말은 콜리플라워(cauliflower)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그저 그런 흰 쌀로 오해하기 십상이다. 콜리플라워 외에도 곤약, 두부면 같은 ‘백색푸드’ 대체 식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들 식품은 식감이나 모양도 탄수화물 식품과 비슷해 탄수화물에 대한 갈증을 녹여줄 뿐만 아니라, 체중감량은 물론 ...
2021.02.28 08:01
81
82
83
84
85
86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