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최은영 한진 회장, “봄 비 내리는 날” 외교부에 감사 편지
남성 중심의 해운 업계에 ‘감성 경영인’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한진 최은영 회장이 한진 텐진호 해적 퇴치와 관련 외교통상부에 편지로 감사의 뜻을 전했다.최 회장은 26일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에게 한진텐진호가 소말리아 해적으로부터 피랍될 위기를 모면한 것과 관련 감사서한을 이석현 상무 편을 통해 전달했다....
2011.04.26 18:21
軍 합참의장 순환보직제 없던 일로..‘상부구조 비대화’?
군 합동성 강화대책의 하나로 그간 제기해온 합참의장 순환보직제도 도입이 무산되는 대신 상구지휘구조 단순화 취지에 역행하게 육ㆍ해ㆍ공군본부에 참모차장을 각각 2명씩 두기로 해 상부구조 비대화가 우려된다.26일 국방부가 국방개혁 307계획을 위해 마련한 ‘국방개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에 따르면 합참의장을 육ㆍ...
2011.04.26 18:19
김성환 장관, 제3자통한 대북 대화 의미 없어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26일 내외신 브리핑에서 “개인적으로 북한이 굳이 제3자를 통해 우리와 얘기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북한 김정일이 방북 중인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통해 우리 정부에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라는 일부 기대에 대해 그 의미와 가능성을 낮게 본 것이다.김 장관은 “이미 여러 ...
2011.04.26 17:27
<이사람>“이젠 경제 넘어 외교·안보 협력할 때”
“국제사회서 비슷한 위치 공통점 많아호주국민 대상 大衆외교에 힘쓸 것”“호주에 가평길이 있다는 걸 아세요? 아시아ㆍ태평양 중견 국가라는 경제ㆍ정치적 공통점에서 호주에 접근해야 합니다.” 한ㆍ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치ㆍ외교학 교수이자 주호주대사로 3년 가까이 일하고 있...
2011.04.26 11:21
이슬람 등 위험지역 선교 제동...안전vs포교 논란
정부가 해외에서 우리 국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리한 선교나 기업활동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또 중장기적으로 영사 업무를 외교부 내 독립적인 본부 조직으로 격상시키는 방안도 검토한다.외교통상부는 26일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세계선교협의회, 한국위기관리재단 등 선교단체 관계자들을 세종로 청사로 불러 아프리...
2011.04.26 09:54
<이사람>한ㆍ호주 ‘창의적 중견국가’ 공통점으로 세계무대 협력해야
“호주에 가평길이 있다는 걸 아세요? 아시아ㆍ태평양 중견 국가라는 경제ㆍ정치적 공통점에서 호주에 접근해야 합니다” 한-호주 자유무역협정(FTA) 논의가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정치ㆍ외교학 교수이자 주 호주대사로 3년 가까이 일하고 있는 김우상 대사가 진단한 한ㆍ호 외교 전략이다. 김 대사는 26일 본지와 인터...
2011.04.26 08:58
육ㆍ해ㆍ공 사관학교장에 민간인ㆍ예비역 임명한다
그간 현역 중장이 가는 자리였던 육ㆍ해ㆍ공 사관학교장에 교수ㆍ기업가 등 민간인과 예비역 장성이 임명될 수 있게 됐다.26일 국방부에 따르면 국방개혁의 일환으로 육ㆍ해ㆍ공 사관학교 교장에 현역 장성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사관학교설치법’조항을 개정해 민간인과 예비역 장성을 임명할 수 있도록 할 ...
2011.04.26 08:27
정부, 시리아 여행 경보 상향 조정...여행 제한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발포로 사상자가 속출하고 있는 시리아에 대해 정부가 여행경보를 상향 조정했다.외교통상부는 25일 시리아 전 지역에 대해 여행경보 3단계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3단계는 여행제한을 의미하며, 공무 등 꼭 필요한 업무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입국 제한을 권고하는 의미다.외교부 관계자는 “최근...
2011.04.25 17:00
<투데이>해결사? 北 대변인?…주목받는 카터의‘訪北 보따리’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26일 평양 방문길에 오른다. 천안함ㆍ연평도, 그리고 우라늄농축프로그램(UEP) 가동으로 팽팽해진 한반도 긴장의 끈을 풀 실마리를 찾겠다는 게 평양 방문의 목적이다.카터는 25일 베이징에서 작성한 트위터를 통해 “북한과 공식 대화가 중단된 현 시점에서 지역 내 긴장 완화 및 비핵화와 같은...
2011.04.25 11:46
재원 마련은…남북협력기금 내 통일계정 신설 등 검토
불용액·세계잉여금 일부별도계정에 매년 적립단기자금 마련위한 국공채국제기구 자금유치 논의도정부와 정치권은 그동안 통일재원 마련 방식으로 통일기금뿐 아니라 통일세 징수와 국공채 발행, 그리고 국제자금 유치 등 다양한 방안을 검토해왔다. 그 중에서 통일기금 조성 방안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검토돼 왔다. 국...
2011.04.25 11:41
3641
3642
3643
3644
3645
3646
3647
3648
3649
3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