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MB-전직 장성...국방개혁 한판 붙나
합참의장의 권한을 크게 강화하는 쪽으로 군 상부구조 개편을 추진중인 MB정부의 ‘국방개혁 307계획’에 대해 일부 예비역 장성들과 군 일부에서 강력 반발, 청와대와 대립각이 커지고 있다.이들은 천안함 사태는 군제 등 제도가 아니라 부실한 지휘관과 작전지휘 때문인데 합동성 강화를 내세워 합참의장 1인에게 군령권(...
2011.03.28 11:07
외교부, 해외 공관장 인사 ‘객관식 다면평가’ 도입
대사와 총영사 등 공관장에 대한 객관식 다면평가가 도입돼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실시된다. 상하이 스캔들 등 연이은 구설수에 휘말리고 있는 해외 공관장 인사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외교통상부 관계자는 28일 “공관장 인사에 같이 일했던 직원들의 평가를 적극 반영할 것”이라며 “정확성을 위해 ...
2011.03.28 08:27
김정일 부자, `산울림' 관람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계자 김정은이 경희극 ’산울림’을 관람했다. ’산울림’이 공연된 곳은 최근 건립된 국립연극극장이었다.조선중앙통신은 27일 김 위원장의 ’산울림’에 대한 소견을 인용하며 “(김 위원장은) 시대의 명작인 경희극 ‘산울림’은 사람들의 심장을 틀어잡고 정신력에 불을 다는 특출한 매력과 견인...
2011.03.27 15:28
英대사 “북 주민, 日지진 사흘 후에나 알아”
“북한에서는 주변 사람들이 일본 대지진소식을 사흘 후에나 알 정도로 언론통제가 심했다.”대지진이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11일 3박4일 일정으로 방북했던 마틴 유든주한 영국대사는 27일 전한 방북 소감문에서 “13일까지도 북한대사관의 통역관이나 현지의 영국인 교사들도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지 못...
2011.03.27 12:29
北 주민 27명, 27일 송환
지난달 5일 남하한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귀환 의사를 밝힌 27명이 27일 북측으로 돌아갔다.인천 모 군부대 시설에 머물고 있는 27명은 해경정 편으로 연평도 인근까지 이동, 자신들이 남하 때 타고 온 선박(5t급 소형 목선)을 이용해 오후 1시께 서해 북방한계선(NLL)상에서 북측에 인계됐다.남과 북은 지난 15일 27명을 ...
2011.03.27 11:50
북한, 천안함ㆍ연평도 사건은 모두 남측 잘못
북한이 천안함 사태 1주기인 26일 천안암 사태는 ‘특대형모략극’이라며 천안함 사태와 연평도 포격 모두 남측의 도발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왜 천안호사건에 집착하는가’라는 제목으로 논평을 내고 “천안호 사건이 외세와 공조해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 군사적압박을 실행하기 위해 꾸며낸 1...
2011.03.26 18:39
상하이 스캔들, 외교관 교육 부족과 잡탕식 인사가 부른 예견된 희극
상하이 스캔들을 계기로 우리 외교관들과 주재원에 대한 교육 강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주변 국가들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타 부처 파견 주재원의 비중이 높음에도, 이들이 해외 공관에 나가기 전까지 이수하는 교육 시간은 외교관으로 업무를 수행하는데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26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
2011.03.26 08:42
정부, 27일 日에 추가 지원키로
25일 외교통상부는 일본 정부의 지진피해에 대한 추가 지원 요청에 오는 27일 비상식량, 라면, 과자, 음료, 고무장갑, 고무장화 등 구호물자 70t을 발송하기로 했다. 이번 구호물자는 정부 비축분 및 민간기업의 기증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물자는 민항기에 실려 일본 미야기현 피해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2011.03.25 18:57
김관진 장관 “북한 언젠가 또다시 도발한다”
김관진 국방부 장관은 25일 “북한이 또다시 도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전군에 하달한 ‘천안함 46+1 용사의 위국헌신 혼을 전투형 군대의 모습으로 되살려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지휘서신 3호를 통해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같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제2, 제3의 도발을 획책하고...
2011.03.25 11:38
외교부, 상하이 스캔들 관련자 엄중 문책...보완책도 마련
외교통상부는 상하이 스캔들 관련 정부 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을 일벌 백계 차원에서 문책하겠다고 밝혔다.외교부는 25일 “이날 발표된 주상하이총영사관에 대한 정부 합동조사단의 조사결과와 관련, 공식 통보를 받는 대로 그 결과에 따라, 일벌백계 차원에서 관련자들을 신속히 의법 엄중 문책할 예정”...
2011.03.25 10:55
3661
3662
3663
3664
3665
3666
3667
3668
3669
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