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천안함 1년>내일 대전현충원서 46용사 추모식 엄수
천안함 46용사 1주기 추모식이 26일 오전 10시 국립대전현충원 현충광장에서 거행된다고 국가보훈처가 25일 밝혔다.보훈처가 주관하는 추모식에는 전사자 유가족과 당시 천안함 승조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 대표, 시민, 학생 등 4500여명이 참석해 국민의례, 영상물 상영, 헌화ㆍ분향, 경과보고, 추모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2011.03.25 10:53
LIG넥스원, 위성통신체계 개발단 창단
방산업체 LIG넥스원(대표 이효구)은 차기 군 위성통신체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위성통신체계개발단’을 창단했다고 25일 밝혔다.위성통신체계개발단은 LIG넥스원과 학계, 협력사 등의 전문가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방위사업청이 올해 신규 착수하는 차세대 군 위성통신체계를 연구개발하게 된다.LIG넥스원은 지...
2011.03.25 10:52
김국방 천안함 1주기 지휘서신 “北 또 도발, 명심하자”
김관진 국방장관은 25일 “북한이 또다시 도발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김 장관은 이날 전군에 하달한 ’천안함 46+1 용사의 위국헌신 혼을 전투형 군대의 모습으로 되살려 나갑시다‘라는 제목의 지휘서신 3호를 통해 “북한은 천안함 폭침과 같이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 제2ㆍ제3의 도발을 획책하고 있...
2011.03.25 10:16
<재산공개>외교부, 장관보다 4배 부자인 의전장
고위 외교관 중 3분의 2가 지난 1년간 재산을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공개된 공직자 재산변동 현황에 따르면 외교통상부와 산하 기관 신고대상자 43명 가운데 29명의 재산이 증가했다. 김성환 외교부 장관은 8억5248만7000원이던 재산이 지난해 4334만원 늘었다. 급여 등을 저축해 재산이 늘었다는 설명이다. 김 장관이...
2011.03.25 09:03
북한, 유엔에 구제역 ‘긴급SOS’…“백신, 장비 보내 달라”
북한에서도 구제역 피해가 확인된 가운데 북한이 구제역 봉쇄를 위해 백신과 관련 장비를 긴급 지원해줄 것을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에 요청했다.24일 북한을 방문해 구제역 발생 현황을 파악하고 이탈리아 로마로 귀국한 FAO대표단은, 북한 내 구제역 방역 능력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전했다.FAO는 또 북한에 관...
2011.03.25 06:54
정부, "유엔의 참여연대 천안함 서한 우려 표명 아니다"
“참여연대가 유엔안전보장이사회에 보낸 ‘천안함 서한’ 관련, 유엔인권이사회의 정식 보고서가 참여연대 활동가들에 대한 위협과 수사는 표현의 자유와 관계가 있다는 우려를 표명했다”라는 일부 언론의 보도에 대해 정부가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외교통상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힌 보...
2011.03.24 16:09
백두산화산 민간 협의 29일 확정.. 긴장완화 단초될까
백두산 화산문제를 논의할 남북 민간 전문가간 협의가 오는 29일 열린다. 앞서 북측은 지난 17일 백두산화산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당국간 협의를 타진해 왔지만 우리 측이 민간 전문가 협의로 수정 제의한 바 있다.통일부는 24일 “이날 북측이 백두산 화산활동과 관련한 우리 측 수정 제의에 동의한다는 지진국장 명의의 ...
2011.03.24 15:41
<日대지진>“日 원전 관련 추가정보 요청 계획 없어”
일본의 원전 사고와 관련, 한일 양국간 정보 교류가 원활하게 이뤄지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추가 정보 요청 계획은 없다고 외교부가 밝혔다.외교통상부는 24일 정례브리핑에서 “기본적으로 일본 정부가 발표하는 정보를 근거로 상황에 대응하고 있다”며 “일본 정부도 식품이나 수질 안전성과 관련 수시로 발표를 계속 하...
2011.03.24 15:05
육해공 입체탐지…제2 천안함 없다
VS로 표적 20개 동시공격화생방 방호설비까지 완벽“기존 이지스함 능가” 평가천안함 폭침 사건 1년을 맞아 해군의 세 번째 이지스 구축함(KDX-Ⅲ) ‘서애류성룡함’(7600t급)이 진수돼 향후 군 작전능력과 전력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해군은 이지스함 3척이 실전 투입될 경우 천안함 때와 같은 북한의 도발을...
2011.03.24 11:45
최영함, 29일 아덴만 복귀, 선박호송 재개
리비아에 있는 우리 국민의 철수를 위해 투입됐던 청해부대 최영함(4500t급)이 오는 29일께 아덴만 해역으로 복귀에 선박 호송작전에 투입된다.국방부 관계자는 24일 “이집트 근해에서 대기 중이던 최영함이 어제 오후 6시20분(한국시각) 아덴만 지역으로 복귀하기 위해 출발했다”며 “내일 밤 수에즈 운하를 통과해 29일...
2011.03.24 11:29
3661
3662
3663
3664
3665
3666
3667
3668
3669
36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