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외교부, 전직원 기강잡기 나섰다
“사소한 문제라도 문책”내달초 1박2일 워크숍해외 주재원의 연이은 추문에 외교부가 직원 기강 바로잡기에 나선다. 2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천안 공무원 연수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일본 및 리비아 사태 관련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의 화...
2011.03.24 11:22
천안함 백서 “피격당일 北연어급 잠수정 이동 인지..대비 안해”
군이 천안함 피격사건 당일 북한의 연어급 잠수정(130t급)의 기지 입ㆍ출항 정보를 인지하고도 대잠경계태세 강화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정부는 24일 발간한 ‘천안함 피격사건 백서’를 통해 작년 3월26일 천안함 피격 직전 우리 군이 북한 잠수정의 공격 징후에 대한 대비태세가 소홀했다고 밝혔다....
2011.03.24 11:18
<천안함 1년> 한미연합사도 추모행사 적극 동참
천안함 피격 사건 1주기를 맞아 한미동맹의 상징인 한미연합군사령부에서도 추모 행사가 이어진다.연합사는 24일 천안함 1주기 추모행사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북한의 추가도발 억제를 위한 한미 공동의 의지를 보여주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먼저 2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정부 주관으로 열리는 추모식에...
2011.03.24 10:41
부산 앞바다서 소말리아해적 대응 민관합동훈련
국방부는 부산 인근 해상에서 소말리아 해적에 대응하기 위한 민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전날부터 이틀간 진행된 이번 훈련에는 청해부대 7진으로 파병을 앞둔 충무공 이순신함과 선박 2척, 국토해양부와 2개 선사 등이 참가했다.이번 훈련에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청해부대와 국토해양부, 선사, 선박 간 신...
2011.03.24 10:39
<천안함 폭침 1년>우리軍 전력개선 현황은
대잠능력 강화 1년간 허송세월신형 소나 부착 사실상 포기천안함 폭침사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한의 잠수함 공격을 미리 탐지하는 우리 군의 능력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제2의 천안함’ 도발을 감행할 경우 올해에도 똑같이 당할 수 있는 얘기다.천안함 폭침 후 지난 1년간 군 당국은 북한 ...
2011.03.24 10:14
이번엔 `아프리카 스캔들'...`외도부'와 전쟁 나선 외교부
해외 주재원들의 연이은 추문에 외교부가 직원 기강 바로잡기에 나선다. 24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다음달 1일과 2일 이틀간 천안 공무원 연수원에서 전 직원들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일본 및 리비아 사태 관련 필수 인원을 제외한 모든 직원들이 참여하는 이번 워크숍의 화두는 근무 기강이다. 상하이 스캔들, 몽...
2011.03.24 10:14
<천안함 폭침 1년>도마에 오른 한국정부 외교력
G2 기싸움에 주도권 상실도발주체 명시없는 성명 수모우리 장병 46명의 생명을 앗아간 천안함 폭침은 우리 외교에 커다란 도전이었다. 한반도 주변 4강의 팽팽한 기 싸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의장성명, 남북 대화 및 6자회담 재개를 둘러싼 신경전은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계속되고 있다.천안함 폭침 이후 한반도는 미국...
2011.03.24 09:42
<日대지진>외교부, 일본 피해복구 성금 2400만원 전달
외교통상부는 최근 대지진과 해일로 사상 초유의 피해를 입은 일본을 지원하기 위해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포함한 전 직원이 성금 약 2400만원을 모금,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외교부는 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일본 적십자사에 전달할 예정이다. choijh@heraldm.com
2011.03.24 09:34
<천안함 1년> “천안함, 연평도 사건..이런식으론 올해 또 일어날 수 있다”
천안함 폭침사건 1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북한의 잠수함 공격을 미리 탐지하는 우리 군의 능력이 전혀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북한이 ‘제2의 천안함’ 도발을 감행할 경우 올해에도 똑같이 당할 수 있는 얘기다.천안함 폭침 후 지난 1년간 군 당국은 북한 잠수함정에 또다시 기습당하지 않기 위해 천안함과 같은 초...
2011.03.24 08:04
대한민국 서해 지킬 ‘서애류성룡함’ 오늘 뜬다
우리 해군의 세번째 이지스구축함(KDX-Ⅲ)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의 위용이 24일 공개된다.서애류성룡함은 이날 오전 11시 울산 현대중공업 제6도크에서 진수식을 갖고 해군에 인도돼 1년간 시험평가에 들어간다. 이후 전력화되면 전투전대 지휘 및 대공방어작전, 해상통제와 화력지원, 해상교통로 보호 및 연합작전 ...
2011.03.24 07:08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