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日대지진>권고 망설이는 정부 왜?
미국과 프랑스, 러시아, 중국, 이탈리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이 일본에서 자국민을 철수시키기 시작한 가운데, 우리 정부는 긴급대피 구역을 후쿠시마 원전 30㎞이내에서 80㎞로 늘리면서도 귀국권고에는 극도로 신중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18일 외교통상부 관계자는 “센다이 총영사관 및 도쿄 대사관의 철수는 고려치 않고...
2011.03.18 09:56
<日대지진>스티븐슨 미 대사 “일본 지진 한국민 위로 감동”
캐슬린 스티븐슨 주한 미 대사가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한국인들이 보여준 위로와 응원의 모습에 감동했다는 인상을 밝혔다.스티븐슨 대사는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글에서 “한국이 파견한 102명의 긴급구조대는 일본 외부에서 파견된 그야말로 첫 구조팀이었다”면서 “일본 강진 사태에 한국 정부와 국민이 신속하고 ...
2011.03.18 09:40
중국 “김정은 방중, 들은 바 없다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 조만간 중국을 방문할 것이란 소문에 대해 중국 외교부가 부인했다.중국 외교부 장위(姜瑜) 대변인은 17일 김 부위원장의 방중설에 대해 확인을 요청한 기자의 질문에 “관련 소식을 들은 바 없다”고 말했다.베이징 외교가에는 작년 9월 당 대표자회를 통해 부친인 김정일 국...
2011.03.17 17:44
<日대지진>후쿠시마 원전 반경 80㎞ 이내 한국민 대피 권고
방사능 누출 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반경 80㎞ 이내에 머물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안전한 곳으로 대피할 것을 정부가 권했다. 일본 정부 방침을 준용한 기존 20~30㎞ 대피 권고를 미국 기준에 맞춰 확대 적용하는 것이다.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과 영국이 자국민에게 발전소 반경 80...
2011.03.17 15:41
평양역에서 꽃제비에게 빵을 줬더니..
평양을 방문한 중국 조선족들이 평양역을 떠나기 전 빵과 라면 등 남은 음식을 무심코 ‘꽃제비’(정처 없이 떠돌아 다니는 어린이를 일컫는 북한 속어)들에게 줬다가 열차가 40분 동안 출발하지 못하는 수모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지난 13일 김정일 생일을 맞아 평양을 다녀온 중국 조...
2011.03.17 14:50
외교부, SNS로 日 연락두절 가족 찾는다
외교부는 17일부터 영사콜센터에서 개설한 인터넷 사이트(페이스북 : http://www.facebook.com/call0404, 트위터 : http://www.twitter.com/call0404)를 일본 지진, 해일 사태로 연락이 두절된 우리국민들을 찾는 “사람찾기” 사이트로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찾고자 하는 사람의 사진, 인적사항, 사연 등을 이들 사이트에...
2011.03.17 12:28
미8군‘죽음의 행군’서 카투사 첫 우승
주한 미8군 ‘13.1마일 바탄 죽음의 행군(13.1mile Bataan Death March)’ 대회에서 미8군 한국군지원단(KATUSAㆍ카투사) 소속 병사들이 처음으로 우승했다.1942년 태평양 전쟁 당시 필리핀 바탄 지역에서 포로가 된 미군 1만여명과 필리핀군 6만여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죽음의 행군’ 대회는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
2011.03.17 11:57
미8군 ‘죽음의 행군’서 카투사 첫 우승
주한 미8군 ‘13.1마일 바탄 죽음의 행군(13.1mile Bataan Death March)’ 대회에서 미8군 한국군지원단(KATUSAㆍ카투사) 소속 병사들이 처음으로 우승했다.1942년 태평양 전쟁 당시 필리핀 바탄 지역에서 포로가 된 미군 1만여명과 필리핀군 6만여명의 희생을 기리기 위한 ‘죽음의 행군’ 대회는 경기도 동두천 캠프 케이...
2011.03.17 11:37
美 공사 위탁교육 배재진 생도…외국군 최초 부전대장에 임명
미 공군사관학교에 위탁 교육 중인 공군사관학교 배재진 생도(공사 58기ㆍ24·사진)가 외국군으로서는 최초로 부전대장 생도(Vice Wing Commander)에 임명돼 화제다. 공군은 17일 “지난 2007년 공사 재학 중 미 공사 위탁생도로 선발돼 미 공사에서 우주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4학년생 배재진 생도가 지난 1월 2일부로 부전...
2011.03.17 11:29
<포토뉴스>동국제강 노조 17년 연속 임금협상 위임
동국제강 노조는 올해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했다. 이로써 동국제강 노조는 17년 연속으로 임금협상을 회사에 위임하게 됐다. 또 지난 1994년 항구적 무파업 선언 이후 역시 17년 연속 임금협상을 무교섭으로 진행하게 됐다. 박상규(사진 왼쪽) 동국제강 노조위원장이 지난 16일 인천제강소에서 김영철 동국제강 사장에게 ...
2011.03.17 11:24
3671
3672
3673
3674
3675
3676
3677
3678
3679
36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