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병역인력, 지금은 남지만 2021년부터 부족"
군 복무를 할 수 있는 병역인력이 내년부터 한동안은 남지만, 2021년부터는 다시 부족해질 것으로 보인다. 14일 국방부와 병무청 등은 현재 육군의 21개월 복무기간을 기준으로 내년부터 오는 2020년까지 연간 3만4000∼6만3000명씩 병역 잉여자원이 발생하게 된다고 전했다. 특히 국방부가 최근 발표한 ‘국방개혁 307계획...
2011.03.14 09:37
<日대지진>한반도외교 영향 불가피...北-核 안전 관심
일본을 뒤흔든 강진에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외교도 변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단기적으로는 한ㆍ중ㆍ일 외교장관 회담 등 일본과 관련된 일정 조정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장기적으로도 북한에 쏠렸던 역내 외교 관심사가 일본의 복구 및 핵 안보로 이동할 가능성이 높다는게 외교가의 관측이다.14일 한 외교 소식통은...
2011.03.14 09:24
<日대지진>정부 긴급구조대 일본 동북부 급파...교민 60여 명 여전히 연락 두절
정부의 긴급구조대가 14일 오후 일본에 도착, 본격적인 인명구조 활동에 들어간다. 또 지진 발생 이후 나흘 동안 연락이 닿지 않는 우리 국민의 숫자는 약 60여 명으로 추산되는 가운데, 정부는 현지 파견한 신속대응팀을 중심으로 이들의 생사 확인에 주력하고 있다. 중앙 119 구조단 등 구조대원 100명과 외교통상부 직원...
2011.03.14 09:16
<日대지진>日 후쿠시마 원전 주변 30㎞ ‘여행제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를 겪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현 일부에 여행제한을 뜻하는 여행경보 3단계로 지정됐다.외교통상부는 14일 일본 동북 태평양 연안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및 해일로 인해 대규모 피해가 발생하고, 후쿠시마현에 소재한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방사능 피폭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일본 일부 지...
2011.03.14 07:55
<日대지진>긴급구조대 102명 日 급파...오후 실종자 구조 착수
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을 도울 우리 정부의 긴급 구조대가 14일 오전 8시 일본으로 급파된다.외교통상부는 이날 긴급구조대 102명이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이용해 이날 오전 8시께 나리타 공항을 향해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조대는 입국 수속이 마무리되는 대로 다시 나리타 공항을 떠나 오...
2011.03.14 07:51
<日대지진>긴급구조대 102명, 14일 오전 日 급파
일본 강진 사태에 국내에서는 14일 오전 긴급구조대를 파견한다.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긴급구조대는 이날 오전 성남공항에 대기중인 공군 C-130 수송기 3대를 통해 오전 8시께 출발해 10시 40분께 나리타 공항을 통해 일본에 입국할 예정이다. 구조지원과 피해복구를 위해 파견되는 구조인원은 모두 102명이다. 구조대는 당...
2011.03.14 07:25
李대통령 “한-UAE 모범적 협력관계 될 것”
아랍에미리트(UAE)를 공식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3일 아부다비 시내 에미리츠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한-UAE 비즈니스 카운슬 행사에 참석했다.이 대통령은 행사에 참석한 기업인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하고 양국간 협력의 강화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양국은 상호보완적 협력 관계에 있다...
2011.03.13 18:58
<日대지진>원전 방사능 유출, 동북아 외교전 변화 가져오나
대지진에 따른 일본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유출 사태가 한반도 및 동북아 외교안보 지형도를 바꿔 놓을 전망이다. 북한의 핵 개발 이슈가 당분간 소강 국면에 접어드는 대신, 원자력의 안전이 중요 이슈로 떠오를 것이라는게 외교가의 관측이다. 한편 북한의 핵 개발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다는 한국과 미국의 목소리도...
2011.03.13 16:38
13일 오전 11시 현재 우리 국민 인명피해 없어...신속대응팀 현장 도착
13일 오전 11시까지 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국민의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현지 피해 규모나 워낙에 광범위해 생사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외교통상부는 이날 오전 11시 기준, 일본 지진ㆍ해일에 따른 우리 국민 인명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전했다. 다만 쓰나미 피해에 직접 노출된 동북해안 지...
2011.03.13 13:16
<日대지진>교민 안전 속속 확인...60여 명 아직 연락 두절
일본 대지진 생사 여부를 확인할 수 없어 가족들의 애를 태웠던 현지 교민과 유학생, 여행객들의 안전이 속속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쓰나미가 휩쓸고 간 일본 동북부 해안가 거주 교민 60여명은 아직도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또 유학생 130여 명도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13일 외교통상부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피해가 가...
2011.03.13 12:22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집값 어쩐지 너무 오르더라…“전세 반년 사이 4억이 뛰었다”[부동산360]
정부의 대출 규제에 아파트 매매 수요자들이 전세시장으로 유입되며 전세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서울 주요 지역에선 최근 몇 달간 전세 최고가 계약이 속출하는 가운데, 대출 조이기와 매물 감소가 맞물려 가파른 전세가격 오름세는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2일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의 3.3㎡(평당) 전세 가격은 평균 약 2442만원으로 2022년 12월(약 2502만원)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내에선 서초구(약 3808원), 강남구(약 3661만원),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