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덩씨, 한식당 사업도 관여
중국 상하이 총영사관 정보유출 사건에 연루된 중국 여성 덩모(33)씨가 교민사회를 대상으로 브로커 활동을 시작할 무렵 한식당 사업에도 관여한 정황이 포착됐다.덩씨는 2006년 11월 상하이세무국에 식당을 운영하기 위한 ‘영수증 발행 자격’을 자기 이름으로 신청해 허가를 받았다.남편 J씨에 따르면 평범한 가정주부로...
2011.03.10 19:15
<상하이 스캔들>덩씨 남편, 메일 조작됐다..엇갈린 진실 공방
상하이 스캔들이 이메일 공방으로 이어지고 있다. 주요 인사의 전화번호가 중간에 조작된 것이라는 주장을 담은 이메일이 보도된 직후, 같은 당사자가 이 메일이 조작된 것이라는 메일을 다시 보내는 등 진흙탕 싸움이 일어나고 있다. 10일 오후 연합뉴스는 상하이 스캔들의 핵심 인물인 덩신밍의 남편 진씨가 보낸 이메일을...
2011.03.10 18:41
‘천안함 징계’ 장교 9명중 3명은 ‘무혐의’, 2명은 ‘감경’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징계처분을 받은 장교 3명이 최근 항고징계심사위원회에서 ‘무혐의’ 처리됐다고 국방부가 10일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지난달 말 천안함 사건으로 징계를 받은 9명에 대한 항고징계심사위원회가 열렸다”며 “그 결과 4명에 대해서는 항고 기각됐고 2명은 감경됐으며 3명은 원처분 취소가...
2011.03.10 17:40
국방부, 민간전문가 공채 늘리고 예비역 재복무 추진
국방부가 변호사와 회계사, 박사 등 민간 전문가의 공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부사관이상 예비역을 당시 계급으로 재복무하도록 하는 등 우수인력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국방부 관계자는 10일 “국방부 본부에 근무하는 민간전문가를 더 채용해 현재 108명(32%)에서 2013년까지 134명(40%)으로, 방위사업청은 현재 93...
2011.03.10 16:03
정부합동조사단, 13일 상하이 총영사관 현지조사 시작
정부 합동조사단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일정으로 상하이를 방문, 현장 조사에 나선다.외교통상부는 10일 정례 브리핑에서 “정부의 합동조사단이 13일부터 19일까지 상해를 방문할 예정”이라며 “대표단은 총리실, 외교부, 법무부 등 총 10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일부 주재원들의 관리 감독 부실 문...
2011.03.10 15:16
3번째 이지스함 ‘서애류성룡함’ 오는 24일 진수
우리 해군의 세번째 이지스구축함(KDX-Ⅲ)인 ‘서애류성룡함’(7600t급)이 24일 진수된다고 해군과 현대중공업이 10일 밝혔다. 함명은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과 권율 장군 등을 천거해 나라를 구하도록 했던 서애 류성룡으로 정해졌다.이 구축함은 울산 현대중공업 제6도크에서 진수식을 한 뒤 해군에 인도되어 1년간의 시...
2011.03.10 15:14
‘왕의 남자’ 이준기 최전방 GOP 직접 체험
영화 ‘왕의 남자’에 출연했던 배우 출신 이준기 일병이 최전방 GOP(일반전초)를 지키는 전사로 거듭난다.10일 국방홍보원에 따르면 이준기 일병을 비롯한 홍보지원대원(연예병사)이나 연예인 출신 병사가 직접 육ㆍ해ㆍ공군 최정예부대를 체험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군대 재발견’이 11일부터 국군방송TV를 통해 방송...
2011.03.10 15:09
검증부실 재외공관 인사 전면손질
정부가 앞으로 재외공관 인재를 영입할 때, 장기적인 인재 풀 운영과 함께 개개인의 자질과 자격을 투명하게 검증, 평가하는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다. 이는 외교 치욕으로 비화하고 있는 ‘상하이 스캔들’이 덩신밍(鄧新明) 씨의 정보유출과 이권개입 행각 차원을 넘어 공관인사시스템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는 비판 여론...
2011.03.10 11:38
제대후 전투기조종사로 자대복귀한 ‘임 중위의 변신’
공군 병사로 복무했던 부대에 전투기 조종사로 변신해 자대복귀한 공군 제20전투비행단(20전비) 121비행대대의 임완수(29ㆍ학군35기) 중위가 화제가 되고 있다.공군은 임 중위가 지난 2002년 공군 현역병으로 지원 입대해 20전비 121비행대대에서 복무하다 제대한 후 2004년 7월 한서대학교 항공운항학과에 복학한 뒤 공군 ...
2011.03.10 11:16
재외공관 보은인사 다시 도마위에
김재수·이하룡 등 MB대선캠프 인연“외교부조차도 정상적 관리 감독안돼”‘상하이 스캔들’의 원인 중 하나로 낙하산 보은인사가 꼽히면서, 비외교관 출신 공관장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보은인사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김재수 주로스앤젤레스 총영사, 이하룡 시애틀 총영사 등 이명박 대통령 대선 캠프 인사들이 손꼽힌...
2011.03.10 10:57
3681
3682
3683
3684
3685
3686
3687
3688
3689
36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