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북한, 중국산 사료용 쌀을 식용으로 수입”
북한이 극심한 식량난을 겪으면서 급기야 동물 사료로나 쓸 수 있는 저질 쌀을 식용으로 위장 수입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는 9일 복수의 북한 소식통을 인용, “북한 당국이 중국산 사료용 쌀을 수입해 군부대뿐 아니라 ‘장마당’(시장)에 식용으로 대량 공급하는 바람에 최근 식량가격과 환...
2011.02.09 11:12
북한 군사력 세계4위, 한국은?
월터 샤프 한미연합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은 북한의 군사력은 세계 4위, 한국의 군사력은 세계 8위로 평가된다고 밝혔다.샤프 사령관은 8일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서 원유철 국방위원장 등 여야 국방위원 일부와 가진 비공개 간담회에서 북한군의 특수부대 전력이 20만명에 달한다며 이같이 언급했다고 국방위원들이 전했...
2011.02.09 10:59
군, 첨단화 가속...JDAM 천룡미사일 속속 실전배치
우리 공군의 주력전투기인 KF-16 팰콘에 정밀유도무기인 JDAM이 장착되면서 전력화가 완료된데 이어 서해 부대에는 함대지 순항미사일 ‘천룡’이 연내 실전배치되고,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 도입이 앞당겨 지는 등 군 무기체의 첨단화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공군이 9일 KF-16 전투기에 장착 완료한 JDAM(합동직격폭탄)은 서...
2011.02.09 10:56
KF-16 전투기 JDAM 장착...갱도안 北장사정포 타격가능
수도권 최대 위협인 북한의 장사정포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정밀유도무기인 JDAM(합동직격폭탄)이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 KF-16에 장착이 완료됐다.공군은 9일 현재 보유하고 있는 KF-16 전 전투기에 최신 GPS 정밀유도폭탄인 JDAM(GBU-31)을 장착하고 실전에 투입할 수 있는 운용 능력을 갖추게 됐다고 9일 밝혔다. F-15...
2011.02.09 10:38
조개잡이 북한 어선에 여성이 더 많은 이유
지난 5일 서해 연평도 지역으로 월남한 북한 조개잡이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주민 31명 가운데 여성이 20명으로 더 많은 이유는 원칙적으로 남성은 조개잡이에 나설 수 없기 때문으로 알려졌다.대북단파라디오 ‘열린북한방송’은 9일 북한에서 조개잡이 어선을 탔던 탈북자들의 증언을 종합, 조개잡이 어선 주민들은 일한...
2011.02.09 10:13
<전문가 진단>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은 반반...한다면 올해 안에
“이명박 대통령과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이의 남북 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은 반반이다. 만약 열린다면 그 시점은 올 하반기가 가장 좋다”이번 설문 조사에 참여한 전문가들이 꼽은 남북 정상회담의 가능성과 모습이다.북한의 천안함과 연평도 도발, 이에 따른 우리 정부의 고강도 대북 제재 정책이 반년 넘게 계속되고...
2011.02.09 09:57
북 ‘규제물자’까지 팔아 쌀 사온다
극심한 식량난에 허덕이는 북한이 작년 하반기부터 전략물자로 규제하던 석탄과 은 등 광물자원을 대거 내다팔아 식량을 사오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9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북한 당국은 작년 하반기 광물자원 수출제한을 대폭 완화하고 대신 쌀과 옥수수 등의 수입을 늘리도록 지시했다.북한은 고 김일성 주석의 탄생 ...
2011.02.09 09:56
<전문가 진단>北 UEP 남북회담-6자회담 통해 풀어야
최근 북한 문제에 새로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우라늄농축 프로그램(UEP)에 대해 대다수 전문가들은 남북대화 이후 6자회담을 통해 이 문제를 풀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우리 정부와 미국이 추진하고 있는 유엔 안전보장이사회를 통한 제재 중심의 대북압박 전략만으로는 북한의 UEP를 완전히 차단할 수 없다는 의미다.이 같...
2011.02.09 09:55
내년부터 장교ㆍ부사관 임관 자격제로
국방부는 내년부터 전투기술과 교관능력, 지휘능력,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자격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만 장교나 부사관으로 임관하는 장교ㆍ부사관 임관자격제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국방부 관계자는 “장교 및 부사관 임관 자격제는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와 육군3사관학교, 학군사관(ROTC), 부사관학교 등 모든...
2011.02.09 09:10
北 "고위급 군사회담 이달 15일 전후 열자"
남북 군사실무회담이 9일 오전 10시 판문점에서 재개될 예정인 가운데 전날 열린 회담에서 북한은 이달 15일 전후로 고위급 군사회담을 개최하자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정부의 한 소식통은 이날 “북한은 고위급 군사회담을 빨리 개최하자는 입장”이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 하루 앞인 이달 15일 이전 또는...
2011.02.09 08:36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