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헤럴드 밀리터리
이집트 카이로 공항 한국인 노숙 논란의 진실은?
8일 대통령 하야 및 정권 교체 시위로 뜨거운 이집트. 같은 날 지구 반대에 있는 대한민국의 인터넷 공간에서도 이집트가 화두에 올랐다. 하지만 주제는 달랐다. 우리 인터넷은 현지 공항에서 무성의한 공관의 대처를 성토하는 글이 대다수였다. 그러나 외교통상부, 또 현지 공항에서 이 상황을 겪었던 또 다른 네티즌들은 ...
2011.02.08 14:03
“北주민 단순표류…판문점 통해 송환”
정부는 지난 5일 연평도 인근 북방한계선(NLL)을 넘은 북한 어선이 ‘단순 표류’한 것으로 잠정 결론짓고, 어선에 타고 있던 북한 주민 31명을 전원 송환할 방침이다.8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국가정보원과 군ㆍ해경 등으로 구성된 정부 합동신문조가 이틀간 조사를 벌인 결과, 귀순의사를 밝힌 사람이 아무도 없고 모두...
2011.02.08 11:48
“北 태도변화가 실무회담 관건…의제 합의없이 고위급회담 없다”
남북 대령급 실무 회담이 8일 4개월여 만에 판문점에서 재개됐지만 남북 간 시각차가 여전해 고위급 회담과 북핵회담 등 후속 회담의 성사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실무 회담에서 의제(천안함ㆍ연평도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와 추가 도발 방지 확약)에 대한 일정한 합의가 이뤄져야 고위...
2011.02.08 11:48
“가계부채·복지비 증가 최대복병”
재정 국민부담률 급증장기전망보고서 작성해야세계 IT 수요 안정적 전망반도체 등 수출이 성장 견인환율 하락기조 유지유가 하반기 상승 전망국책연구원장들이 참여한‘ 2011년 경제 전망과 정책과제 토론회’가 8일 국회에서 열렸다. 한강소사이어티와 우제창, 이종구, 이혜훈, 김성식 의원 등이 함께 주최한 이번 토론회에...
2011.02.08 11:46
서북도서 해병대 2000여명 연내 증강 배치
북 NLL 지대함 미사일 대응구축함에 천룡미사일 탑재도군 당국이 국방 개혁 및 서북 도서 전력 보강계획을 위해 해병대 병력 1200~2000여명을 증강한다. 또 사거리 500㎞의 국산 함대지 크루즈(순항) 미사일 ‘천룡(현무 3-A)’을 서해상에 배치된 한국형 구축함(4500t급)에 연내 탑재하는 방안은 추진 중이다.8일 정부 소식...
2011.02.08 11:43
“북한 핵관련 부대서 굶주린 군인들 집단 작업 거부”
핵무기 생산계획을 총괄하는 기구의 산하 부대에서 군인들이 굶주림을 견디지 못하고 집단으로 작업 명령에 불응하는 ‘작은 반란’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8일 탈북자단체인 NK지식인연대는 이날 북한군 소식통을 인용해 “131지도국 47여단에서 지난달 17일께 굶주린 군인이 집단적으로 불만을 터뜨리면서 작업명령을 ...
2011.02.08 11:25
한중 6자대표 베이징 회동...북 UEP문제 결론 낼까
위성락 외교통상부 북핵 6자회담 수석대표와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대표가 오는 10일과 11일 베이징에서 만난다.외교통상부는 8일 위성락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오는 10일과 11일 중국을 방문, 우다웨이 중국 한반도사무 특별대표와 만나 양자간 현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이번 회동의 주제는 북한 핵 문제다. 외교부 당...
2011.02.08 10:49
외규장각 도서 145년만의 귀환...사르코지는 왜?
구한말 열강들의 패권 쟁탈전 속에서 강탈당했던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뼈아픈 역사의 상징 외규장각 도서 297권이 마침내 돌아온다. 1866년 병인양요 때 프랑스가 약탈한 뒤 무려 145년만이자, 1991년 반환협상 개시 이후 20년만이다.외규장각 도서의 아픈 과거는 강탈은 물론 발견부터 반환까지 계속됐다. 1866년까...
2011.02.08 10:17
靑 “북 태도변화 없이는 고위급 회담도 없다”
남북 대령급 실무회담이 8일 4개월여만에 판문점에서 재개됐지만 남북간 시각차가 여전해 고위급 회담과 북핵회담 등 후속 회담의 성사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다.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날 “실무회담에서 의제(천안함ㆍ연평도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와 추가도발 방지 확약)에 대한 일정한 합의가 이뤄져야 고위급 회담...
2011.02.08 10:08
해병대 병력 최대 2000여명 늘려..서북도서 배치
군당국이 국방개혁 및 서북도서 전력보강계획을 위해 해병대 병력을 1200~2000여명을 증강한다.8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국방부와 합참은 현재 2만7000여명 수준인 해병대 병력을 증강하기로 하고 세부적인 증강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증강 규모는 해병대에 보강될 전력 운용을 감안하면 1200명 정도이지만 군 내부적으로 ...
2011.02.08 09:02
3701
3702
3703
3704
3705
3706
3707
3708
3709
37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우리 집주인 중국인 수상하네…외국인 불법 거래 이정도였다니 [부동산360]
지난 5년간 외국인의 부동산 거래 위법의심 적발건수가 1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거래 금액을 실제 거래가격과 다르게 신고하거나 계약일을 속이는 등 거짓신고 유형으로 관계기관에 조치요구된 사례가 가장 많았고, 편법증여 사례가 뒤를 이었다.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 지역에서 적발된 위법의심 사례가 전체의 60% 이상을 차지했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 2월~올해 7월 전국에서 누적 1516건의 외국인 부동산 거래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