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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방재청, 새해벽두부터 릴레이 헌혈봉사
소방방재청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월 한 달을 ‘소방방재 공무원 헌혈기간’으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중 처음으로 본청 및 소속기관, 시ㆍ도 소방본부 소속 전 직원과 의용소방대원이 참여하는 헌혈행사를 갖는다고 6일 밝혔다.

특히 헌혈 첫 날인 이날 하루는 소방방재청 마중물터(정부중앙청사 518호)에서 박연수 소방방재청장을 비롯한 본청 및 종로소방서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시작으로 ‘1월 한 달 동안의 헌혈동참 열기’를 전국 소방관서로 널리 확산하기로 했다.

소방방재청은 지난해에도 1월 한 달을 헌혈기간으로 설정하고 중앙부처 중 처음으로 헌혈행사를 실시, 본청 및 소속기관 직원과 시ㆍ도소방공무원 3831명이 헌혈에 참여했었다.

소방방재청은 이번 소방방재공무원의 헌혈을 계기로 헌혈 동참 분위기가 사회 전 부문으로 확산되어 매년 헌혈 재고량이 가장 적은 1월의 원활한 혈액수급에 일조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우 기자@dewkim2>

dew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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