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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환경 ‘아이폰 충전기’ 출시!
미국의 연간 전력소비의 12%는 내부 및 외부 파워 어댑터를 통해 흐르는 전력소비에 기인하며 이는 연간 4700억 kWh에 달한다.

이 점에 착안해 덱심 샌텀(Dexim Santom)이 친환경 충전기인 덱심 비저블 그린 스마트 차저(Dexim Visible Green Smart Charger)를 선보여 관심이 쏠린다.

무역협회 국제무역원에 따르면, 덱심 비저블 그린 스마트 차저는 기존의 아이폰 충전기를 대용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충전이 완료되면 조명이 반짝임과 동시에 자동으로 전력을 차단시킨다. 

따라서 최대 85%까지 불필요한 대기전력의 낭비를 줄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이 제품은 아이폰 배터리의 충전 레벨에 따라 충전 속도를 조절하며 절감되는 에너지량을 EL조명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테면, 빠른 속도로 코드를 통해 흐르는 빛의 흐름은 배터리 충전수준이 최대 65%이하인 것을 의미한다.

충전량이 65%를 넘으면 속도가 감속되며 완충시에는 조명이 꺼진다. 올 3월, 39.99달러에 만나 볼 수 있다. <출처 : www.dexim.net>

<장연주 기자 @okjyj>

yeon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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