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지도 및 내비게이션업체 엠앤소프트는 감상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소셜 플레이스 서비스 ‘플레이스 태그’ 안드로이드용 버전을 출시했다.
이 애플리케이션은 모바일 지도 서비스인 ‘플레이맵’과 연계해 장소를 기반으로 콘텐츠를 공유하는 ‘소셜 플레이스 리뷰 서비스’다. 플레이맵과 플레이스 태그는 아이폰 버전으로 앞서 출시됐으며 이번에 안드로이드용 버전이 새롭게 나왔다.
엠앤소프트 모바일LBS팀 박양균 팀장은 “이번 플레이스 태그 안드로이드 버전 출시로 더 많은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좋아하는 장소와 그 느낌을 공유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향후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더욱 강력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기능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상수 기자/dlc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