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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oday’s Hot>몰리브덴 채굴...혜인 3거래일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유가증권에 상장돼 있는 종합건설기계 및 에너지 전문기업 혜인(003010)이 자회사가 경북 울진 후포면 소재 몰리브덴 광산의 첫 발파작업에 나섰다고 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벌써 3거래일 째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자회사는 혜인자원이다.

혜인자원이 채굴을 시작한 몰리브덴은 희귀금속으로 철의 강도를 획기적으로 높여주고 마모를 감소시키며, 고온에서도 높은 강도를 유지할 수 있게 하는데 필수 첨가 금속이다.

무기, 항공기, 자동차엔진, 석유 수송용 강관, 각종 절삭구 등에 사용된다.

지난 18일 혜인 종가는 5170원이었지만 21일 7850원까지 치솟았다.

한편 혜인은 지난 2010년 3분기 1644억원, 영업이익 100억원을 올린 바 있다.

<허연회 기자 @dreamafarmer>
okidok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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