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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은행, 지수연계 정기예금 4종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김정태)은 지수연계 정기예금(ELD) 4종을 2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판매하는 ‘지수연계 정기예금 158차’는 KOSPI200에 연동한 지수 상승형 상품으로 적극형과 디지털형 2종으로 출시되었다.

‘적극형 87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3.63%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30% 이상이면 연 4.7%로 이율이 확정된다,

‘디지털 38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미만이년 연 0.0%,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00% 이상이면 연 5.85%를 지급한다.

또한, ‘지수연계 정기예금 159차’에 가입한 고객이 정기예금에 들면 연 4.9%의 확정금리가 제공된다. 특판 정기예금과 함께 판매하는 ‘지수연계 정기예금 159차’는 KOSPI200에 연동한 지수 상승형 상품으로 안정형과 적극형 2종으로 출시되었다.

‘안정형 82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이상이면 최고 연 7.48%를 지급하며, 장중지수와 관계없이 기준지수와 결정지수만을 비교해 이율이 결정된다.

‘적극형 88호’는 가입기간 1년으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20% 미만이면 최고 연 9.44%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장중지수가 120% 이상이면 연 4.72%로 이율이 확정된다,

한편, 하나은행은 25일 만기도래하는 ELD의 이율이 최고 연 17.94%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만기도래한 ELD는 지난해 1월 판매된 것으로 안정형 58호는 11.00%, 적극형 51호는 17.94%, 디지털 13호는 7.20%의 수익률을 각각 기록했다.

<오연주 기자 @juhalo13>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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