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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티즌 발도장 1위 고속도 휴게소는?
KTH는 자사 LBSNS(위치기반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아임IN’ 이용자들의 발도장 분포 현황을 조사한 결과, 지난 한 달 간 전국 휴게소 중에서 모티즌들이 발도장을 가장 많이 찍은 휴게소는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하행선)’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27일 밝혔다.

이어 금강 휴게소가 2위로 랭크되었고, 그 뒤로 횡성휴게소(하행선)가, 인삼랜드 휴게소(하행선), 정안 휴게소가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티즌들이 가장 많이 발도장을 찍은 휴게소는 대부분 내부에 먹거리가 풍부한 곳으로 나타났다. 특히 아임IN 이용자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영동고속도로 여주 휴게소(하행선)는 할리스ㆍ도미노피자ㆍ베스킨라빈스 등 프랜차이즈 음식점부터 마래장국밥 등 지역 토속음식까지 들어가 있다.

KTH 오현주 아임IN PM은 “귀성길에 오르기 전, 장시간 여행에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먹거리ㆍ볼거리ㆍ체험거리가 마련되어 있는 휴게소 한 두 곳을 알아두고 떠난다면 한층 즐겁고 편안한 귀성길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아임IN은 위치인식 기능을 통해 나의 현 위치 혹은 내가 다녀온 장소에 ‘발도장’과 사진을 남김으로써 아임IN 유저들 혹은 이웃들과 경험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LBSNS(위치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다. 기본 설정구간인 반경 2km를 확대시키면 전국의 아임IN 유저들과도 소통이 가능하다. 

또한 아무도 다녀가지 않은 장소에 첫 발도장을 남기면 ‘콜럼버스’라는 자격이 부여되고, 한 장소에서 발도장 포인트를 가장 많이 획득한 사람에게는 ‘마스터’라는 칭호를 부여해 게임처럼 즐길 수도 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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