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 한지우가 다홍색 족두리에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설날 받은 세뱃돈을 기대에 찬 눈빛으로 확인하는 모습을 담은 셀카를 자신의 블로그에 공개해 화제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으로 주목받은 한지우는 MBC 새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 극중 고두심의 재수생 막내딸이자 한국의 패리스 힐튼을 꿈꾸는‘황미란’ 역을 맡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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