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진은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이지 언니 생일날’이라는 제목으로 간미연, 김이지 등과 함께 즐거운 모습을 보내고 있는 사진은 공개했다. 자연스러운 모습의 세 사람의 사진에서는 세월의 흔적을 찾아볼 수 없었다. 이미 다들 30대에 접어들었지만 20대 걸그룹 멤버들 못지 않은 동안 미모가 눈에 띄었다.
심은진은 사진과 함께 “이지언니의 생일날! 간만에 이지언니 미연이 형부 왁스언니와 모여 수다 한판~!! 이제 2달 후면 태어날 아가도 함께~^^ 근데 임산부치고는 너무 예쁜 이지언니~ㅋㅋ 생일 축하해여~!!*^^*”란 글을 함께 올렸다.
[사진=심은진 미니홈피] |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이희진과 윤은혜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해서도 상황 설명을 덧붙였다.
“희진언니랑 은혜는 스케줄 있어서 못왔어요^^ 지금 다들 한가하지만은 않거든요~”라는 말로 세 사람만 모이게 된 자리에 대한 설명을 대신했다.
한편 간미연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여권 증명사진을 공개한 것도 화제가 되고 있다. 정갈하고 단아한 모습이 스튜어디스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많은 누리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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