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사는 감마니아, 소프트월드와 함께 대만 3대 퍼블리셔로서 국산 게임인 ‘열혈강호’, ‘스폐셜포스’, ‘그라나도에스파다’ 등을 대만에서 흥행시킨 바 있다. 더구나 대만내 전문적이 퍼블리싱을 위한 체계적인 로컬라이징 시스템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화이사는 ‘다크블러드’ 온라인 게임 서비스뿐만 아니라 e스포츠 운영사로서, ‘다크블러드’를 e스포츠 종목으로 육성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다.
액토즈소프트 사업본부 이관우 이사는 “2011년 연내 런칭을 목표다.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철저하게 현지화,최적화된 게임 환경을 만들어 대만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고 말했다.
<김대연 기자 @uheung> sonamu@heraldcorp.com
